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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한글 공부는 '받침 없는 동화'로 하세요~ 2018-01-02 14:41:56

 


 

보통 아이들의 한글 공부의 시작은

   ㄱ, ㄴ, ㄷ으로 시작하여  

단어카드로도 공부합니다.

카드 속에 사물과 단어를

비교해가면서 반복해서 외웁니다.

 

그러나 너무 주입식 교육 같아서

단어카드를 꺼려하시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교재를 사기도 해보고

동화책도 사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읽기 힘든 글자가

포함되어 있으면 쉽게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러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작가님께서 고심 끝에 만든 책,

‘받침 없는 동화’

  

유아는 받침 글자가 없는 단어를 

먼저 배우고 나중에 받침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동화책이나 학습지는 

받침이 있는 글이 나오기 때문에

 

유아들이 혼자 읽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받침 없는 동화’를 쓰신 작가님의 아이도 

마찬가지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위해

먼저는 받침이 없는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받침이 없는 글은 

어색하기만 했습니다.

  

몇 권의 동화책을 만들고 나서야

재밌는 책이 완성이 되고

작가님의 아이는 혼자 글을 읽기 시작하고

혼자서 책을 읽었다는 뿌듯함에

친구들에게도 자랑을 하였다고 합니다.

 

받침 없는 동화를 읽은 많은 아이들도

부모님의 도움 없이도 책을 읽고

 

책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는 후기도 많았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아름다운 그림책임에도 불구하고

쉽게 싫증을 냅니다. 큰 돈 들여서 산 예쁜 그림책도

한 번 읽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받침 없는 동화’에는 숨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동화의 큰 이야기가 있으면서

동화책 한 귀퉁이에 다른 내용의 이야기가

숨어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서 책을 보고 또 보게 됩니다.

  

‘받침 없는 동화’ 중에 ‘나도 사자가 무서워’를 보면

사자를 무서워하지 않은 여우가

잘난 체하다가 사자에게 혼쭐이 나는

 

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동화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화책 곳곳에 엑스트라가 나와서

한 가지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도 사자가 무서워’에 나오는 

새 가족들도 있고 

숲 음악회를 여는 곤충들도 있네요.

  

정말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그 이외에도 나오는 숨은 엑스트라들이 많아서

아이가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변화를 주며

 

책을 여러 번 볼 수 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받침 없는 동화’ 뿐만 아니라 

받침을 하나씩 배워가는

‘받침 배우는 동화’도 있습니다.

‘받침 없는 동화'와 '받침 배우는 동화'로

우리 아이들의 한글 실력이 

쑥쑥 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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