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내게 꼭 맞는 꽃

  • 이굴기
  • |
  • 궁리
  • |
  • 2016-06-22 출간
  • |
  • 384페이지
  • |
  • ISBN 978895820377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카드할인

486원(즉시할인 3%)

적립금

81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꽃을 보러 산에 오르는 이의 마음을 보다! 꽃 앞에, 나무 아래 몸을 굽히고 바라본 세계 저기 저곳에 저 꽃이 없었다면 그 자리는 얼마나 휑했을까? 산의 정기를 받으러, 맑은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달래러, 체력을 단련하러…… 그 이유야 제각각이겠지만 우리는 산에 오른다. 여기, 꽃을 보러 산에 오르는 이가 있다. 앞만 보고 걸었던 그동안의 습習은 잠시 내려놓고 혹시 이곳 어딘가에 꽃이 있을까 발밑을 훑으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걸음을 내딛는다. 그러다가 낙엽들 사이에서, 계곡 언저리에서, 바위틈에서 꽃을 발견하면 그렇게 황홀할 수가 없다고 한다. 산의 정상에 이르러 다른 산행자들이 거대한 능선이며, 봉우리며 장엄한 눈앞의 풍경에 시선을 빼앗기는 그때, 그는 바위틈에 핀 돌양지꽃에 눈길을 준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크기. 그는 몸을 굽혀 그 작디작은 꽃을 눈에 담는다. 이 책은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산과 들에서 어엿하게 살아가는 꽃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꽃의 세계에 뒤늦게 입장한 초심자의 마음으로, 직접 걸음을 걸어 꽃 앞에 가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코끝으로 냄새 맡은 바를 글로 담아내었다. 산과 들에 가서 꽃과 나무를 만나기까지의 과정과 꽃을 매개로 확장된 생각의 단면이 자유롭게 펼쳐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별로 바깥에 나가면 만날 수 있는 꽃들을 풍성한 사진과 함께 배치하여 독자들이 식물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없이 작고 여린 것일지라도, 만물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웅장한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다섯 해 전만 해도 식물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었다. 집 근처 화단을 보거나 숲이나 산을 가도 “그저 녹색의 나무하고 풀들이 있네” 하고 생각하고 말 뿐이었다. 그런 그가 꽃산행을 다니며 식물의 세계에 점점 눈을 뜨기까지의 과정이 책에는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제 그의 눈에는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존재들이 자꾸만 들어온다. 잔설이 남은 흙 틈에서 꽃샘추위를 이기며 꽃을 피워내는 변산바람꽃, 키 큰 나무 곁에서 햇빛을 향해 꽃잎을 열어젖히는 한 뼘 길이의 작은 개별꽃, 바위에 난 좁은 틈새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바위떡풀, 우리 땅 자투리 녹색지대를 일궈가는 사초과의 풀들……. 잘 모를 때는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이 얼마나 단조롭고 답답할까 하는

목차

서문 7 봄 12 2월 복수초 앉은부채 개별꽃 길마가지나무 은행나무 회양목 노루귀 3월 변산바람꽃 세잎양지꽃 히어리 광대나물 너도바람꽃 꿩의바람꽃 갯버들 4월 남산제비꽃 할미꽃 애기똥풀 매화나무 보춘화 병꽃나무 때죽나무 여름 104 5월 족도리풀 각시붓꽃 이팝나무 피나물 구슬붕이 광릉요강꽃 살구나무 6월 고마리 뻐꾹채 사람주나무 박쥐나무 앵초 쥐오줌풀 팥배나무 7월 고광나무 자귀나무 꼬리진달래 산딸기 해당화 민들레 찔레나무 가을 196 8월 정금나무 탱자나무 나팔꽃 배롱나무 능소화 꿀풀 구실바위취 9월 해바라기 산앵도나무 수정난풀 누리장나무 닭의장풀 하늘말나리 물옥잠 10월 금강초롱꽃 바위떡풀 방석나물 풀솜대 박태기나무 이질풀 백부자 겨울 288 11월 물푸레나무 분홍장구채 개불알꽃 다정큼나무 해국 조도만두나무 보리수나무 12월 달맞이꽃 노루오줌 붓순나무 은꿩의다리 국수나무 감나무 개암나무 1월 호박 당단풍나무 노박덩굴 마삭줄 쪽동백나무 감태나무 난티나무 후기

저자소개

저자 이굴기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 거창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식물학과를 졸업했다. 여러 우회로를 거쳐 출판계에 입문하여 민음사, 사이언스북스에서 일했다. 1999년 궁리출판을 세우고 대표로 근무중이다. 인왕산을 드나들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무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꽃과 나무가 눈에 밟혀 산에 드나든 지 다섯 해이다. 몸을 굽혀야 꽃을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꽃 앞에서 무릎을 꿇는 순간을 떠올리며 굴기(屈己)라는 필명을 짓고 꽃글을 쓴다. 현재 일간지에 연재중인 《꽃산 꽃글》을 통해 우리나라의 모든 식물종들과 작은 인연을 짓는 게 소원이다. 지은 책으로 『빛으로 그리는 신인왕제색도』, 『인왕산 일기』, 『오십의 발견』, 『꽃산행 꽃詩』가 있다.

도서소개

『내게 꼭 맞는 꽃』은 2014년 2월부터 한 일간지에 연재 중인 《꽃산 꽃글》을 묶은 것으로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산과 들에서 어엿하게 살아가는 꽃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꽃의 세계에 뒤늦게 입장한 초심자의 마음으로, 직접 걸음을 걸어 꽃 앞에 가서 육안으로 확인하고 코끝으로 냄새 맡은 바를 글로 담아내었다. 산과 들에 가서 꽃과 나무를 만나기까지의 과정과 꽃을 매개로 확장된 생각의 단면이 자유롭게 펼쳐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