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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앤솔로지

비틀즈 앤솔로지

  • 비틀즈
  • |
  • 오픈하우스
  • |
  • 2010-12-27 출간
  • |
  • 368페이지
  • |
  • 260 X 348 X 30 mm /2915g
  • |
  • ISBN 97889938244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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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틀즈가 직접 이야기하는 그룹 비틀즈

『비틀즈 앤솔로지』는 비틀즈 멤버들이 직접 이야기한 그룹 비틀즈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이 책의 완성을 위해 인터뷰 당시 생존 멤버들과 관계자들은 비틀즈 활동 당시에 대한 증언을 아끼지 않았고, 이미 고인이 된 존 레논은 기존의 인터뷰 자료를 통하여 환생했다. 각 멤버들의 유년기부터 팀의 결성과 해산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을 쫓아 유려하게 펼쳐진다. 당사자들이 입을 모아 완성된 자서전으로서 『비틀즈 앤솔로지』는 그 동안 네 사람을 둘러싸고 있던 의문들을 말끔히 해소시켜 준다.

20세기가 낳은 세계 최고의 밴드 비틀즈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이들 네 사람이 모이면 영국의 자랑이자 세계의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는 그룹 비틀즈가 완성된다. 비틀즈는 거대하다. 이들의 활동기간이 대략 10년에 불과하고 팀이 해체한지도 벌써 40년이 지났지만 비틀즈라는 이름의 세 글자는 음악 팬들은 물론 세계인의 가슴 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다.
비틀즈가 있어서 대중은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하다. 네 멤버가 만든 주옥같은 명곡들은 시대와 세대를 아우른다. 지금까지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오른 곡이 스무 곡이나 되고, 전 세계 총 음반 판매량이 10억을 넘는다는 사실만 봐도 비틀즈의 엄청난 인지도는 쉽게 가늠할 수 있다.
물론 비틀즈의 기본적인 진가는 음악 자체에서 발견된다. 단순한 로큰롤 밴드로 활동을 시작한 비틀즈는 시간을 거듭할수록 음악에 미적인 요소를 더했고, 그들의 실험성은 언제나 새로운 결과를 낳았다. 비틀즈의 음악에서 팝, 록, 소울, 발라드 등 여러 가지 장르를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중음악의 대강을 이해하기 위한 왕도는 바로 비틀즈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비틀즈가 남긴 작품들은 좋은 대중음악의 표본으로 자리했고, 그룹 안팎으로 전개된 멤버들의 개인 활동 역시 1960, 70년대의 문화, 사회, 정치 분야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그야말로 비틀즈는 대중음악의 중심이자 대중문화의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1999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20세기 주요 인물 100선 중에 비틀즈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이러한 네 멤버들의 괄목할 만한 활약 덕분이 아닐까. 그토록 오랜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이들의 아성을 위협한 대중음악인은 단 한 사람도 없었다.

2000년 가을, 비틀매니아들이 경험한 기적 같은 순간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인 2000년 11월, 새천년을 맞아 비틀즈의 새로운 컴필레이션 음반 「1」이 발매되었다. 비틀즈의 영미차트 1위곡들이 담긴 이 음반에 전 세계의 음악팬들이 반색했고, 비틀즈는 순식간에 아이돌 가수에 맘먹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결국베스트 음반 「1」은 30여 개국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그 후 10년간 총 3천만 장이 넘는 경의적인 판매고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약 한 달 전, 비틀매니아들에게는 더욱 뜻 깊은 일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비틀즈 앤솔로지』의 출간이었다. 물론 비틀즈가 탄생한 이후 지난 반세기 동안 비틀즈 관련 서적은 수도 없이 쏟아졌다. 비틀즈 평전, 가사집, 악보집 등 종류도 다양했다. 하지만 비틀즈 멤버들이 언술한 내용을 그대로 담아서 구성한 책, 그야말로 자서전의 성격을 띤 비틀즈 책은 『비틀즈 앤솔로지』가 당시로선 처음이었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비틀즈 이야기가 낳은 최고의 출판 미학

『비틀즈 앤솔로지』는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등 인터뷰 당시 살아 있었던 멤버들은 물론 조지 마틴, 데릭 테일러, 닐 애스피널 등 비틀즈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두루 담고 있다. 이미 사자(死者)가 된 존 레논 역시 기존의 인터뷰 자료들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존 레논의 미망인인 오노 요코와 비틀즈의 생존 멤버들이 TV·비디오 시리즈로 나왔던 ‘The Beatles Anthology’의 스크립트 사용을 허락하면서 『비틀즈 앤솔로지』는 빛을 볼 수 있었다.
이 책은 획기적인 기획만큼이나 구성 역시 뛰어나다. 고급 미술 작품집에 버금가는 하드커버 초대형 판형에 글과 함께 실린 1천 3백여 장의 사진들은 이 책의 완성도를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글과 이미지의 감각적인 지면 배치 또한 독자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야기는 연대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틀즈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소개하는 ‘비틀즈 이전의 삶’을 지나면 1960년부터 1970년까지 이어진 그룹 비틀즈의 음악 여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함부르크에서의 무명 생활, 브리티시 인베이전, 「Sgt. Pepper」의 완성, 옥상 공연 등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순간들이 숨 가쁘게 꼬리를 문다. 이러한 비틀즈의 역사는 당시를 기록한 사진들과 맞물려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된다.

대한민국 비틀매니아의 절대적 염원, 그리고 10년의 기다림

2000년 당시 『비틀즈 앤솔로지』는 35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중에 대한민국은 없었다. 지금까지 국내의 여러 출판사에서 『비틀즈 앤솔로지』를 번역·출간하기 위해 애썼지만 그러한 노력들은 허사로 돌아가기 일쑤였다. 결국 이 책이 한국에 뿌리를 내리는 데엔 10년이라는 긴 시간 필요했다. 계약 과정에만 1년이 걸렸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다루기 위해 번역 작업에는 13명의 인원이 투입되었다. 번역자가 많았던 만큼 텍스트에 따라 여러 가지 번역이 나오기도 했다. 이러한 경우에는 번역자와 편집자 간의 의견조율에 따라 최종 번역을 결정했다. 국내 작업의 마지막 날까지 번역에 대한 고민은 계속되었다.
이제 한국어는 『비틀즈 앤솔로지』가 보유한 13번째 언어가 되었다. 원서 출간 10년 만에 공식 출간되는『비틀즈 앤솔로지』 한국어판은 원서의 빼어난 사양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이 책을 최초로 출간했던 미국 크로니클 사가 최종 편집과 인쇄를 담당하여 원서의 느낌을 한국어판에도 그대로 담았다. 『비틀즈 앤솔로지』 한국어판은 10년의 기다림을 한국 음악팬들에게 충분히 보상해 줄 것이다.

‘아마존(www.amazon.com)’에 기록된 독자 후기

비틀즈 팬들이 기다려온 최고의 선물! BeatleBangs1964
한 마디로 백과사전. 비틀즈와 관계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R. J. Marsella
최고의 책! 어찌 안 좋아할 수 있겠는가? Colleen
비틀즈를 다룬 완벽한 책. 비틀즈가 썼으니까! Joseph P. Hart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Beatlefansincethen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이 책의 가치. 페이지 마다 보물이 숨겨져 있다 Manny Hernandez
다른 책들과 비교해선 안 된다. trippycheese
별을 5개보다 더 주고 싶다! musicmeister

목차

일러두기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

1960-62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70

참고자료

저자소개

저자 존 레논(John Lennon, 1940~1980)은 비틀즈에서는 주로 보컬과 리듬 기타를 맡으면서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비틀즈 활동 중에는 폴 매카트니와, 솔로 활동 중에는 오노 요코와 유대하면서 자신의 뛰어난 음악성을 드러냈다. 특히 솔로 활동 중에는 평화 운동, 반전 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많은 추종자를 거느렸다. 2008년 『롤링스톤』지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가수 순위에서 당당히 5위에 오른 바 있다.

저자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1942~)는 비틀즈에서는 주로 보컬과 베이스를 맡았다. 비틀즈 활동 중에는 물론 그 뒤에 이어진 솔로 활동 중에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하여 팀 동료인 존 레논과 함께 팝 역사상 최고의 작곡 콤비로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솔로 활동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면서 20세기 최고의 작곡가 반열에 올랐다. 비틀즈 멤버들 가운데 가장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나간 인물이다.

저자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 1943~2001)은 비틀즈의 리드 기타리스트. 폴과 존 콤비에 가려 팀 내에서 큰 빛을 보진 못한 편이지만 비틀즈 활동 후기에는 , 등 명곡을 배출하면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1960년대 중반에는 멤버들과 함께 인도여행을 다녀오면서 인도 문화와 힌두교를 적극 수용했고, 그 후 그의 음악과 삶은 인도 철학 속에서 호흡했다.

저자 링고 스타(Ringo Starr, 1940~)는 본명은 리처드 스타키(Ricahrd Starkey). 비틀즈에서 드럼을 연주했지만 , 에서는 리드 보컬을 맡기도 했다. 낙천적이고 유연한 성격으로 팀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데 중요한 몫을 했다. 비틀즈 활동 중에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숨은 끼를 발산하기도 했고, 팀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 나서 지금까지도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자 스튜어트 서트클리프(Stuart Sutcliffe, 1940~1962)는 존 레논의 학교 동창으로 비틀즈 활동 초기 2년 동안 팀에서 베이스를 맡았다. 미술가가 되기 위해 팀을 떠났지만 21세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저자 조지 마틴(George Martin, 1926~ )은 「Let It Be」를 제외한 비틀즈의 모든 음반을 프로듀스하며 ‘제5의 비틀’로 불렸다. 비틀즈 외에도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을 하면서 20세기 최고의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저자 브라이언 엡스타인(Brian Epstein, 1934~1967)은 자타가 공인하는 비틀즈 역사상 최초의 매니저이자 최고의 살림꾼. 매니지먼트 회사 경영자로서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결국 스트레스로 인한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저자 데릭 테일러(Derek Taylor, 1932~1997)는 지역 기자 출신으로 비틀즈의 언론 홍보를 담당했다. 애플사의 홍보관으로 활약하면서 레논 부부의 평화 캠페인을 홍보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저자 맬 에반스(Mal Evans, 1936~1976)는 1963년부터 해산 시까지 비틀즈의 로드 매니저로 활약했다. 경우에 따라 팀의 녹음 작업에 직접 참여한 것은 물론 배드핑거를 애플사로 영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저자 닐 애스피널(Neil Aspinall, 1941~2008)은 비틀즈 활동 초기부터 로드 매니저로 일했으며 맬 에반스가 고용된 후로는 개인 비서 업무에 치중했다. 한동안 애플사의 경영을 감독하는 중책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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