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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

  • 곰돌이 co.
  • |
  • 아이세움
  • |
  • 2016-08-25 출간
  • |
  • 184페이지
  • |
  • 190 X 257 X 12 mm /531g
  • |
  • ISBN 97889378399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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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독립 활동을 지휘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격파한 김좌진,
폭탄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등 줄기차게 이어지는 항일 투쟁!


한국 역사 속의 빛나는 순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 보물찾기 짱과 함께 떠나는 이번 모험은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일제 강점기]편은 일제 강점의 시작부터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아 해방될 때까지 모두 3권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일제 강점기는 1910년 일본 제국이 대한 제국을 강제로 점령한 때부터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기까지의 35년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어 온 반만 년의 긴 세월에 비하면 짧은 기간일 수도 있지만, 이 35년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가슴 아픈 역사가 되었습니다. 일제는 단순히 우리의 주권과 영토, 자원만 빼앗은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민족정신까지 말살하려고 했습니다.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고 이름과 역사마저 일본의 것을 강요했으면 우리 민족의 정기와 기운까지 없애려고 한 것입니다.
강압적인 일제의 통치 아래 우리 민족은 큰 고통을 겪었지만, 나라를 되찾기 위해 더 단단하게 마음을 모았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 일본군에 맞서 싸운 의병들, 일제의 서슬 퍼런 감시와 탄압 속에서 목숨을 걸고 독립 활동을 펼친 독립운동가들, 그리고 숨죽이면서도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잃지 않은 백성들이 국내외에서 끊임없이 독립을 위해 노력한 덕분에 결국 1945년 8월 15일에 일제 강점기를 끝내고 광복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를 통해 일제의 통치 방식부터 이에 맞선 우리 민족의 줄기차게 이어지는 다양한 노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 활동을 지휘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전 재산을 들여 독립군 양성을 위한 무관 학교를 세운 이회영, 암살과 파괴라는 직접적인 투쟁 방식을 택한 의열단,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격파한 김좌진, 폭탄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등 끈질긴 독립 활동을 흥미로운 만화로 만나 보세요. 책을 다 읽으면 특별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꼼꼼한 해설지로 다시 한번 지식을 다져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하세요.

◎ 특별 부록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제하는 국가 공인 자격증 시험입니다. 사회적으로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채용과 승진, 임용, 진학 시 필수 혹은 대우해 주는 기업과 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 중에서 초등·중학생 난이도에 알맞은 문제를 선별하여 부록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엄선된 문제를 풀어 보며 조선사의 핵심적인 역사적 사건과 유물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함께 드리는 정답과 해설지는 본문 만화의 내용과 연결하여 학습 내용을 보충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2017학년도 수학능력 시험 필수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사! 스토리텔링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히고, 국가에서 공인된 시험 문제로 정리하면 수능 시험도 걱정 없습니다.

▣ 책 속 정보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는 1920년부터 1932년까지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담았습니다. 3?1 운동으로 우리 민족의 하나 된 힘을 본 일제는 무력을 앞세운 무단 통치로는 한국인들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이른바 ‘문화 통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일제는 군인 출신이 아닌 문관도 총독에 임명될 수 있도록 하였고 헌병 경찰제를 보통 경찰제로 바꾸었으며,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신문의 발행을 허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화 통치는 식민 통치의 가혹함을 감추려는 일제의 속임수에 불과했습니다. 실제로 문관 총독은 단 한 번도 임명되지 않았고, 보통 경찰제로 바뀐 뒤 오히려 경찰의 수가 크게 늘어났습니다. 또한 언론 검열 제도를 실시하여 신문 내용을 철저히 통제했습니다. 한편 일제는 한국의 지식인들과 부유층을 친일파로 키워 우리 민족을 분열시키고자 했습니다. 일제에게 협조하는 친일파에게는 경제적인 지원과 자유를 보장했지만 일제의 통치 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에게는 탄압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일제의 교묘한 통치 정책과 탄압 속에서 독립운동가들은 만주나 연해주, 상하이 등 해외로 망명을 하여 독립운동을 이어나갔습니다. 특히 3?1 운동 이후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 단체가 필요하다는 반성의 결과, 1919년에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가 수립되어 독립 활동을 지휘하였습니다. 임시 정부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습니다. 국내외를 연결하는 비밀 행정 조직망인 ‘연통제’와 정보 수집, 분석, 연락 업무를 담당하는 통신 기관인 ‘교통국’을 통해 국내와 긴밀하게 소식을 주고받았습니다. 임시 정부의 기관지인 독립신문을 발행하여 국내외의 동포에게 독립운동의 소식을 알려 항일 의식을 높였으며 외교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김규식을 파리 강화 회의에 대표로 파견하여 독립 청원서를 각국 대표에게 발송하면서 한국 독립의 정당성을 주장하였습니다. 임시 정부는 비록 지도자 사이의 이념과 독립운동 방법에 대한 의견 차이 때문에 진통을 겪기도 했지만 독립 활동을 줄기차게 이어갔습니다.
1920년대에는 적극적으로 독립을 쟁취하기 위한 무장 투쟁이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김원봉이 이끄는 ‘의열단’은 암살과 파괴라는 직접적인 투쟁 방식을 통해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일제 식민 통치의 주요 인물을 암살하고 조선 총독부 등의 주요 기관을 공격하기 위해 파괴력이 큰 폭탄 거사를 택한 의열단은 1920년 부산 경찰서에 폭탄을 던진 박재혁의 의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21년 조선 총독부에 폭탄을 던진 김익상, 1923년 독립운동가들을 닥치는대로 체포했던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한 김상옥, 1924년 일본 왕국에 폭탄을 던진 김지섭, 1926년 조선을 착취할 목적으로 설립된 조선 식산 은행에 폭탄을 던지고 동양 척식 주식회사에 권총을 난사한 나석주 등이 모두 의열단의 단원들이었습니다. 목숨을 아끼지 않는 의열단의 투쟁은 식민 통치에 억눌린 우리 민족의 항일 정신을 고취시켜 독립 의지를 다지게 했습니다.
지속저인 무장 투쟁을 위해서 잘 훈련된 독립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이회영은 전 재산을 들여 신흥 무관 학교를 세웠습니다. 조선의 명문가이자 명동 일대의 넓은 땅을 소유한 대부호였던 이회영과 그의 형제들은 현재 기준으로 600억 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처분하여 1911년 만주에 신흥 무관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들은 자금이 바닥나 끼니를 때우기 힘든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독립군을 길러 냈고, 그 결과 3천 5백여 명의 신흥 무관 학교 졸업생은 독립 전쟁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1920년 봉오동 전투에서 패배한 일제가 강제로 학교를 폐교시킨 뒤에도 이회영 형제들은 독립운동을 계속하여 이회영을 비롯한 다섯 형제다 순국하였고 다섯째 이시영만 유일하게 살아남아 광복 후 초대 부통령에 선출되었습니다.
일제의 강력한 탄압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독립운동을 이어간 우리 선조들의 치열한 투쟁을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에서 만나 보세요. 주요 사건과 인물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지혜, 열정까지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 본문 읽기
팡이와 복남이는 영국 정보부의 수석 요원 700과 함께 마크 일당을 해치우고 한국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춥니다. 토리는 멘사 회의가 열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안에서 전설의 황금을 찾는 팡이의 모험 소식을 듣고 당장 모험에 뛰어들고 싶어 발을 동동 구르지요. 한편 헌터를 만나기 위해 중국 상하이의 약속 장소에 도착한 팡이 일행은 헌터를 만나기는커녕 트레저 마스터의 갑작스러운 추력에 혼쫄이 나는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헌터는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팡이 일행은 헌터와 무사히 만날 수 있을까요? 한국과 중국을 넘나드는 보물찾기 짱, 팡이의 신나는 모험을 함께해 주세요!

▣ 시리즈 소개
[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는 가상의 숨겨진 보물을 찾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만화로 엮어 한국사의 이해를 돕는 학습 만화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등 우리의 역사 속에 일어난 사건들을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모험 이야기로 재구성하여 학습 효과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과거 그 나라의 영토를 배경으로, 현재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구성되어 역사적 사실이 현재에 미친 영향까지 폭넓게 사고할 수 있습니다. 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와 해설지]는 한국사의 핵심을 정리하고 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제1장 달리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 10
한국사 역사상식 ① 3·1운동의 발발 28

제2장 목숨을 건 서약서 30
한국사 역사상식 ② 대한민국 임시 정부 46

제3장 임시 정부를 찾아서 48
한국사 역사상식 ③ 일제 통치 방식의 변화 68

제4장 암호문에 숨겨진 글자 70
한국사 역사상식 ④ 일제 강점기의 독립 단체 96

제5장 마크의 사라진 기억 98
한국사 역사상식 ⑤ 일제 강점기의 독립 운동가 118

제6장 당근과 채찍 120
한국사 역사상식 ⑥ 독립군의 무장 투쟁 138

제7장 유일한 단서, 독립신문 190호 140
한국사 역사상식 ⑦ 1920년대의 민족 운동 158

제8장 먼저 황금을 차지하는 자 160

저자소개

저자 곰돌이 co.는 ‘곰돌이 주식회사’란 뜻으로, 어린이들에게 곰돌이의 코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한 존재가 되고 싶은 스토리 작가 모임입니다. 각 분야의 전문 스토리 작가들이 공동으로 집필하기 때문에 풍부한 상상력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수학왕], [마법전사 호머], [살아남기], [보물찾기]의 스토리를 집필하였습니다.

도서소개

『일제 강점기 보물찾기』제2권. 이 책을 통해 일제의 통치 방식부터 이에 맞선 우리 민족의 줄기차게 이어지는 다양한 노력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조국의 광복을 위해 독립 활동을 지휘한 대한민국 임시 정부, 전 재산을 들여 독립군 양성을 위한 무관 학교를 세운 이회영, 암살과 파괴라는 직접적인 투쟁 방식을 택한 의열단, 청산리 대첩에서 일본군을 격파한 김좌진, 폭탄 의거를 일으킨 윤봉길 등 끈질긴 독립 활동을 흥미로운 만화로 만나 보세요. 책을 다 읽으면 특별부록으로 드리는 한국사 능력검정 시험 기출 문제를 풀어 보고, 꼼꼼한 해설지로 다시 한번 지식을 다져 시험까지 완벽하게 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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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보물찾기. 2(한국사 탐험 만화 역사상식 18)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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