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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편지

아버지의 편지

  • 필립체스터필드
  • |
  • 파주Books
  • |
  • 2016-09-25 출간
  • |
  • 376페이지
  • |
  • 115 X 159 X 27 mm /368g
  • |
  • ISBN 97911865580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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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감동의 메세지!

나는 결코 너의 결점을 외면하거나
덮어두려 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그 결점을 밖으로 끌어내고,
네 스스로 그것을 고쳐 나갈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버지로서의 내 의무이자 권리이니까......
아들아! 이제부터 펼쳐 놓을 내 말들은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혜의 결정체이자
너에 대한 내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단다.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풀어놓는
인생 최고의 교훈!!

이 책은 18세기를 풍미한 영국의 귀족 체스터필드가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엮은 것으로, 인생, 사랑, 사업, 교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인생론을 담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를 중퇴한 체스터필드는 유럽 대륙을 여행하면서 견문을 넓혔으며, 특히 프랑스 파리에 오래도록 머물렀다. 그 무렵 루이 14세 치하의 프랑스는 세계 제일의 문화국가였으나, 영국은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왕이 대륙으로부터 계속 영입됨으로써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무척 혼란한 시기였다. 젊은 시절을 파리에서 보낸 체스터필드가 프랑스의 교양·예법·문화의 열렬한 예찬론자가 된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1726년에 백작의 작위를 계승한 그는 1728년 네덜란드 대사가 되어 1732년까지 헤이그에 주재하였다. 체스터필드가 네덜란드를 떠나던 1732년에 태어난 아들이 필립 스탠호프(Philip Stanhope)인데, 바로 그가 체스터필드로부터 편지를 받은, 바로 그 ‘아들’이다.
그 후 체스터필드는 결혼을 통해 국왕과 인척관계를 맺었지만 1745년 8월부터 1746년 4월까지 아일랜드 총독을 역임하면서 정치가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전까지는 왕의 총애를 받지 못했다. 1746년부터 1748년까지 국무장관을 지냈지만 얼마 안 가, 청력이 나빠지면서 부득이 정계에서 은퇴해야 했다.
체스터필드가 활약했던 무렵의 영국은 당시의 수상인 로버트 월폴(Robert Walpole:1676∼1745)의 체제 아래, 1721년 이후 20여 년 이상이나 계속된 자유와 번영을 누렸다. 체스터필드나 월폴의 시대는 중상주의 시대라고 불려지는데, 부유한 시민과 근대적인 지주를 기반으로 하여 의회제도를 확립하였고, 강국 프랑스와의 교역을 통해 획득한 된 돈을 모두 경제에 쏟아 부음으로써, 체스터필드가 사망할 무렵 영국은 이미 세계 제일의 공업국이며 의회주의 국가가 되어 있었다.
그의 시대가 중상주의 시대였고, 그가 정치가였기 때문에, 이 책은 체험을 통해 쌓아 온 인간적인 지혜로 가득 차 있다. 그것은 이 책 속에서도 경멸하고 있는, 책 속에만 틀어박혀 있는 학자들은 감히 짐작할 수도 없는 세상이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인생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그 아버지뿐일 것이다. 자신이 걸어 온 길을 되돌아보고, 무엇을 잃고 무엇을 얻었는가를 숨김없이 전하는 것이 아버지의 역할이자 의무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아들이 자신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을 때, 비로소 아버지의 인생은 완성의 빛을 보는 것이니 말이다.
이 책은 그 나름대로의 문학적 가치는 물론 자애로우면서도 엄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면서 전 세계 수십 개국의 1,000만 명 이상의 독자들에게 애독되어 왔다.
‘인간적 지혜’로 가득 찬 이 책은 모든 아버지와 아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목차


1장 매 순간 최선을 다하라·13
2장 그릇이 큰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27
3장 성공적인 삶을 위한 마음가짐·63
4장 자신의 틀이 굳어지기 전에 해야 할 일들·109
5장 자신의 의견을 뚜렷이 하라·149
6장 참다운 우정을 키워라·205
7장 원만한 인간 관계의 비결·247
8장 품위를 지켜야 한다·287
9장 내 아들에게 전하는 ‘인생 최대의 교훈’·329

저자소개

저자 : 필립 체스터필드 저자 필립 체스터필드는 영국의 정치가이자 외교관이며 문필가로서도 이름을 날렸다. 런던에서 태어난 필립은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공부한 후, 젊은 나이에 의회로 진출한 그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현실주의적 안목, 인간 내면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폭넓은 지식곽 뒤어난 웅변, 매력적인 매너와 풍부한 유머로 당시 정계를 주도했으며, 뛰어난 기지와 예리한 인물 관찰을 바탕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계몽 사상가 볼테르 A.포프, J.스위프트 등의 작가들과 깊은 교류를 나누었고, '물러서야 할 때 물러난다'라는 신념에 따라 정계를 은퇴한 뒤, 자유와 즐거움을 만끽하며 평안한 여생을 보냈다. 그는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전 생애를 지배했던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잃지 않고 재산 일부를 주변에 나누어 준 뒤 1773년 3월 24일 7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역자 : 이동용 역자 이동용은 우연찮게 맺게 된 책과의 인연으로 밤과 낮이 뒤바뀐 천형(天刑)을 살아온 지 어느새 10년이 훌쩍 넘어 버렸다. 그 동안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고 역사와 문학, 그리고 교육 전반에 걸쳐 나름대로의 소양을 쌓아 온 것에 만족하는 범부(凡夫)에 지나지 않지만 책과 아이들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 못지 않다고 자부한다. 그 동안 펴낸 책으로는 『청소년이 읽는 한국사』, 『청소년을 위한 세계사』 등이 있다.

도서소개

『아버지의 편지』는 18세기를 풍미한 영국의 귀족 체스터필드가 자신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모아 엮은 것으로, 인생, 사랑, 사업, 교제,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인생론을 담고 있다. ‘인간적 지혜’로 가득 찬 이 책은 모든 아버지와 아들에게 최고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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