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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산행

  • 우종영
  • |
  • |
  • 2012-07-09 출간
  • |
  • 280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600g
  • |
  • ISBN 97889843111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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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무박사, 나무의사, 정원설계사, 자연에세이스트, 자연사진작가 등 경우에 따라 온갖 이름으로 불리는 사람, 우종영 씨는 이 책에서 나무와 친구하며 산행을 즐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정상을 밟는 게 목적이 아니라, 얼마나 즐겁게 산행을 할 것이냐를 중심으로 산행 길에서 마주치는 나무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로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오르는 길은 시속 500미터를 넘지 않는 게 좋으며, 내리막길도 시속 1킬로미터 안팎으로 다니는 느림보 산행을 제안한다. 더 나아가 이 책은 나무 사귀기 가이드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산마다 나무와 꽃들이 털어놓는 이야기를 전하며 저자는 21개 산의 주 등산로 주변에 살고 있는 나무들에 대한 생태지도를 펼쳐놓는다. 등산로 입구부터 산꼭대기까지 오르며 나무 이름을 하나하나 들려준다. 우리가 무심코 오르는 산길 옆에 이렇게 다양한 나무들이 살고 있는지 알고 나면 깜짝 놀랄 정도다. 산 하나를 오르며 마주치는 나무의 종류는 수십 가지에 이른다. 덤으로 저자가 풀어놓는 풀꽃들의 이야기도 귀담아 들을 만하다.

목차

01. 하늘문이 닫히기 전에 피는 꽃들의 천국 - 광덕산의 풀꽃들
02. 지친 나그네를 위로하는 너그러움 - 화야산의 황벽나무
03. 마음을 빼앗는 들꽃들의 성찬 - 천마산의 야생화와 층층나무
04. 험한 산이어서 더욱 아름다운 비경(秘境) - 백운산의 히어리나무
05. 혼자 들어가도 혼자가 아닌 숲 - 방태산의 가래나무
06. 함박꽃 향 흐르는 폭포에 상념을 잊고 - 주전골의 함박꽃
07. 그리움의 간격으로 숨쉬는 나무 - 두위봉의 주목나무
08. 적멸보궁을 지키며 상생하는 나무들 - 오대산의 등칡
09. 세월의 풍상을 견디는 의연한 거목들 - 운길산의 말채나무
10. 침묵으로 느끼는 숲 - 북한산의 저녁숲
11. 산에 묻은 친구, 추억을 묻은 산 - 도봉산의 누리장나무
12. 웅장한 계곡에 시름을 잊고 - 관악산의 소태나무
13. 폭풍우와 파도에 뿌리 뻗는 생명력 - 마니산의 소사나무
14. 청룡사 기둥처럼 자유분방한 숲 - 서운산의 서어나무
15. 툭툭 털고 혼자 떠나고 싶은 가을산 - 노추산의 분비나무
16. 절정의 단풍에 마음은 붉게 물들고 - 소요산의 단풍나무
17. 천년의 기억을 간직한 현자(賢者)의 모습 - 용문산의 은행나무
18. 나무들의 연리지가 있어 따스한 곳 - 청평사의 연리지
19. 떡갈나무는 알고 있다, 그곳에 선 이유를 - 검단산의 떡갈나무숲
20. 알아주지 않아도 빛나는 나무 - 태백산의 사스레나무
21. 공존의 지혜를 알려주는 숲 - 청계산의 다릅나무

저자소개

우종영이 말하는 우종영
갑오년 말띠생으로 서울 정릉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느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쏟아질 듯 잡힐 듯 컴컴한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신문 배달을 하던 때에 문득 엄습해 오는 두려움을 잊기 위해 별과 친구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꿈은 이루지 못하고 대신 땅에 떨어진 별(꽃)들을 키우려 농사를 시작했다. 잔뜩 꿈에 부풀게 했던 꽃농사는 제대로 꽃피워 보지도 못하고 영문도 모른 채 꽃밭에서 환하게 웃는 딸아이의 사진 한 장을 남긴 채 폐업을 해야 했다. 다시 시작한 일이 나무를 돌보는 일이었다.
나무들이 매연에 찌들고 그저 덩그마니 서 있는 간판 취급을 당할 때마다 그 구박덩이 모습이 안타까웠다. 나무를 돌보다 보니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 감수성 예민한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라는 동화책을 썼으며, 를 내고 나서는 하던 일을 모두 접고 3년 동안 도보 여행을 다녔다. 1995년부터 해마다 중앙아시아로 식물 탐사를 꾸준히 다니며 당분간 팔리지 않을 식물도감을 준비하고 있다.
이 책에 실은 사진 가운데는 친구 홍찬표의 노력을 빌린 것이 많다. 그의 끈질긴 성격 덕에 좋은 사진을 싣게 되어 기쁘다. 그와는 어릴 적 친구로 서로 죽이 맞아 10년 전부터 산으로 들로 다니며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환갑 때 사진전을 함께 열기로 했으니 좀더 부지런히 뛰어다녀야겠다.

도서소개

『게으른 산행』은 세상을 뒤로하고 느릿한 마음으로 떠나는 우종영의 산행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월간 《사람과 산》에 연재하였던 글을 토대로 삼아, 굽이굽이 산길마다 자리잡은 나무와 풀, 숲의 기록이 펼쳐진다. 엄선한 21개 코스에서 다양한 식생을 만날 수 있으며, 저자 오랜 경험을 토대로 고른 계곡과 능선을 고루 돌아보도록 구성하였다. 수목 사진과 산행 코스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실제 산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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