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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녀로다 효녀로다

효녀로다 효녀로다

  • 김복태
  • |
  • 보림출판사
  • |
  • 2016-11-10 출간
  • |
  • 50페이지
  • |
  • ISBN 97889433102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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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시대, 효심을 다시 생각하다 《심청 이야기 효녀로다 효녀로다》 인류 문명이 시작된 이래 변치 않는 인간의 기본 정신, 효(孝) 효녀 심청 이야기는 심청이 앞 못 보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삼백 석에 몸을 팔아 마침내 아버지가 눈을 뜨게 된다는 옛이야기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는 디지털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옛날옛날’로 시작하는‘효孝’이야기는 너무 멀고 아득합니다. 심지어 낡고 고리타분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일흔을 앞두고 한평생을 살아오며 간절히 말해보고 싶었던 화두‘효孝’를 가만히 펼쳐 냅니다. 그림책의 모든 장면은 원근감 없이 나열하는 방식으로 장면을 구성하였는데 선 하나하나, 색 하나하나마저 치밀한 계획에 따라‘효’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선택하여 그려진 그림입니다. 무심히 스치듯 지나갈 수 있는 그림의 배경에도 오륜행실도 중 효자 이야기에 해당하는 네 장면인 <아버지를 살리려 손을 자른 이야기>, <아버지의 원수를 갚은 용감한 아들 이야기>, <효자중의 효자 김자강의 이야기>, <까마귀를 감동시킨 효성들 이야기>를 그려 넣어 숨은 재미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심청전 하면 심 봉사, 심청이와 함께 또 한 명 빼놓을 수 없는 재미난 인물이 뺑덕어미입니다. 작가는 이야기에서 과감히 뺑덕어미의 부분을 빼고 지극한‘효’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남은 독작들은 어느 장면에서 심 봉사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는 뺑덕어미의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판소리 심청가의 노랫말을 이야기의 바탕으로 두다 ‘판소리’라는 말은 여러 사람이 모인 장소라는 뜻의‘판’과 노래를 뜻하는‘소리’가 합쳐진 말입니다. 심청전은 판소리 열두 마당 중 하나이며 창법은 매우 처절한 대목의 계면조가 많아 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판소리 중의 하나입니다. 《심청 이야기 효녀로다 효녀로다》는 판소리의 가락과 흥을 그림책의 장면으로 옮겨와 감정의 고조를 극대화하여 그림책의 극적인 재미를 더했습니다. 작가는 판소리에서 노래로 부르는‘소리’부분과 말로 하는 아니리’부분을 구분 짓지 않고 낯선 옛말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바꾸어 아이들이 옛이야기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지금의 ‘효’를 담다 작가는 이 그림책을 작업하는 5년 간의 긴

저자소개

저자 : 김복태 저자 김복태는 부모의 은혜는 하늘과 같습니다. 그 은혜에 고마워할 줄 알아야 사람입니다. 그런 뜻에서 ‘심청 이야기’는 우리의 옛이야기 가운데 으뜸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어도 부모를 공경하고 섬기는‘효의 정신’은 이어져가야 합니다.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고 대구에서 성장하였습니다. 한때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디자인 작업과 함께 그림을 그렸으며 오티스/파슨스 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실기를 배웠습니다. 나온 책으로는《둘이서 둘이서》,《돌잔치》들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효녀로다 효녀로다』는 는 판소리의 가락과 흥을 그림책의 장면으로 옮겨와 감정의 고조를 극대화하여 그림책의 극적인 재미를 더한 심청 이야기입니다. 판소리에서 노래로 부르는‘소리’부분과 말로 하는 아니리’부분을 구분 짓지 않고 낯선 옛말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바꾸어 아이들이 옛이야기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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