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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

  • 남정민
  • |
  • 라이스메이커
  • |
  • 2016-12-16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9118539241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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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애가 셋, 뭐가 힘들다고 일을 그만둬?” SBS 스페셜 [엄마의 전쟁] 최삼호 PD의 강력 추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시행착오 제로 회사 복귀 프로젝트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건 쉽지 않아. 워킹맘은 늘 죄인이지. 회사에서도 죄인, 어른들께도 죄인.” 이는 tvN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생’ 속의 대사다. 얼핏 보기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잘 이룬 듯 보이는 커리어우먼 선배가, 미혼 여자 후배에게 던지는 쓰디쓴 충고였다. 그렇다면 드라마가 아닌 현실 속 워킹맘의 사정은 어떨까?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지난 7월, ‘출산에 따른 육아휴직 제도 사용 희망 여부’ 등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장인의 27%가 휴직 후 근무했던 직장으로 복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즉,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장인 4명 중 1명이 휴직 후 퇴사를 한 것이다. 이는 통계청에서 조사한 대졸 이상 여성 고용율이 62%에 그치는 중대한 배경이기도 하다. 대학 이상의 고등교육을 받은 여성들이 졸업 후에는 직장에 다니다가 결혼, 출산을 겪으면서 일터를 떠나는 경우가 상당함을 의미한다. 그나마 운 좋게 육아휴직 후 회사에 ‘컴백’한 워킹맘들 앞에 놓인 현실이란 ‘늘 죄인’이라는 타이틀이다. 요컨대, 대한민국의 워킹맘이란 회사와 집안 양쪽에 늘 죄인이 되고 시간과 에너지는 절대 부족한, 심리적?물리적 부담 모두를 안고 버텨내야 하는 ‘극한 직업’이기도 하다.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은 이렇게 ‘일하는 엄마’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고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제도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출산 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 어떤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쓴 SBS 방송국 남정민 기자 역시도 두 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심지어 최근에는 셋째의 출산으로 세 번째 출산휴가에 들어간 워킹맘이다. 그녀는 두 번의 육아휴직과 복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자신과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될 예비 워킹맘들이 자신의 일을 계속하는 데 필요한 조언들을 이 책에 낱낱이 담았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부분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연구·취재해온 많은 워킹맘들의 사례를 실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 엄마들이 겪어온 고충과 그녀들을 더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_ 애 셋, 뭐가 힘들다고 일을 그만둬? 1장 워킹맘의 귀환, 전쟁의 서막 복귀 첫날, 두 번의 기억 내 머리가 굳어버렸다! 하루에 두 번 출근하는 여자 너무 잦은 ‘비상시’ 지금 회사에서 배려 받고 있습니까? 나는 애 맡기는 죄인입니다 일하는 엄마, 정말 회사에 민폐일까? 2장 워킹맘을 더 힘들게 만드는 것들 나 빼고 다른 엄마들은 다 슈퍼우먼? 남편이여, ‘돕지’ 말고 ‘함께’ 하라! 잘나고 화려했던 엄마들의 과거 ‘이깟 일’ 그만둬, 말아? 당신의 승진과 나의 승진 나와 내 시간,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엄마인가요, 직장인인가요? 일하는 엄마의 원죄의식 ‘엄마의 전쟁’이라는 말, 가해자는 누굴까? 당신만 좀 희생하면 되는데… 3장 현명한 엄마는 육아휴직 계획서를 쓴다 행복한 워킹맘, 비밀은 유비무환 육아휴직 계획서에 답이 있다 똑 소리 나는 육아휴직을 위한 4가지 수칙 육아휴직 계획서 3요소: 시기, 참여자, 비용 4장 출산휴가, 육아휴직 어떻게 쓸까? 아이와 엄마 둘 다에게 준비가 필요하다 복귀를 위한 업무 로드맵 대리양육자를 누구로 할까? 금전적인 계획 아이와의 분리 연습 회사 복귀 한 달 전의 워밍업 비상시 플랜 나는 워킹맘! 주변에 당당하게 선언하기 복직 이후, 일과 가정 양립의 비결 에필로그_ 그리고 다시 시작 부 록

저자소개

저자 : 남정민 저자 남정민은 2002년 9월, SBS에 입사하였고 이듬해인 2003년 2월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정책사회부를 거쳐 현재는 뉴스제작3부 소속으로 ‘SBS 3시 뉴스 브리핑’을 제작하고 있다. 2011년 12월에 첫아이를 출산한 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으로 9개월을 쉬었고, 2015년 1월에 둘째를 낳은 후 일 년을 쉬고 복직했다. 그리고 2016년 11월, 뜻밖에 찾아와준 셋째(삼복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번의 출산과 육아휴직을 경험하고, 워킹맘과 육아의 치열함과 관련한 기획 작업을 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특히 워킹맘의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한 방법들을 연구·취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을 집필했다. 이는 그녀의 첫 책으로, 실제로 셋째의 출산과 함께 육아휴직 및 복직을 계획하면서 고민한 내용도 정리했다. 복지 선진국들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아이가 셋 있는 게 뭐가 힘들다고 일을 그만두나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및 시스템이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도서소개

『일하는 엄마, 육아휴직 일 년』은 ‘일하는 엄마’들이 처한 안타까운 현실을 고발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사회?제도적인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출산 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 어떤 준비와 계획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쓴 SBS 방송국 남정민 기자 역시도 두 아이를 키우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심지어 최근에는 셋째의 출산으로 세 번째 출산휴가에 들어간 워킹맘이다. 그녀는 두 번의 육아휴직과 복귀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자신과 비슷한 과정을 겪게 될 예비 워킹맘들이 자신의 일을 계속하는 데 필요한 조언들을 이 책에 낱낱이 담았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앞부분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연구·취재해온 많은 워킹맘들의 사례를 실었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한 엄마들이 겪어온 고충과 그녀들을 더 힘들게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며, 인구 절벽 및 저출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인식 및 제도가 선진화되는 것이 최우선임을 강력히 주장한다. 또한 책의 뒷부분에서는 이런 시행착오와 장애물들을 현명하게 극복하기 위해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동안 복귀를 위해 어떤 노력과 준비가 필요한지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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