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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집 새로 지은 집

고친 집 새로 지은 집

  • 성정아
  • |
  • 나무수
  • |
  • 2012-03-08 출간
  • |
  • 280페이지
  • |
  • 170 X 230 mm
  • |
  • ISBN 97889940308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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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나의 집'
로망이 아니라 현실이다!
도시 보통 사람들을 위한 13평 단독주택에서 50평대 전원주택에 관한 모든 것


최근 은퇴한 베이비 부머들 사이에서 거주 문제를 해결하고 임대수익을 얻기 위한 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젊은 층에서도 도시의 주택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아파트의 매력은 떨어졌지만 오히려 단독주택은 건축 규제가 풀려 투자 가치가 높아졌고,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싸게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욕구에 따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거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는 《고친 집, 새로 지은 집》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 보통사람들이 실제 살면서 만족할 수 있는 집의 현실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더 갤러리아>, <행복이 가득한 집> 등의 여러 매체에서 8년간 라이프 스타일 에디터 겸 기자로서 발로 뛰어다니며 뽑은 열두 집 -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삼각형 주택, 한국공간디자인 대상을 수상한 금산 주택, 젊은건축가상을 탄 Y하우스 등 - 을 돌아보며 독자 스스로 자신의 집을 상상하도록 돕는다. 그 집 주인과 건축가의 세세한 실제 에피소드와 부동산, 건축, 인테리어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깨알 같은 정보와 팁은 단독주택을 선택하고 수리하고 짓는 데 크고 작은 모든 문제 해결 방법을 짚어준다.

몸소 체험한 선배들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단독주택 A to Z
누구나 단독주택에서의 삶을 한번쯤 꿈꾸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긴 쉽지 않다. 《고친 집, 새로 지은 집》에는 살고 있던 아파트를 떠나 용기 있게 단독주택을 선택한 사람들의 땀과 노력, 시행착오가 담겨 있다.
단독주택에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에서부터 시작해 내가 살 동네와 집터를 고르고, 책과 인터넷을 통해 내게 맞는 유형의 집을 조사하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예산을 짜고, 믿을 만한 건축가를 만나 공사가 진행되기까지 ‘집 한 번 지을 때마다 10년은 늙는다’는 까다로운 집 짓기를 몸소 체험한 선배들이다. 녹록지만은 않은 레노베이션과 집 짓기 과정에서 생긴 공감 가는 고민들과 해결 방안을 그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낱낱이 파헤쳤다. 뿐만 아니라 단독주택에 살면서 느끼는 장단점과 집의 정확한 평수, 집을 수리하고 짓는 데 들어간 비용까지 밝히기 어려운 민감한 부분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집주인 마음대로’의 공식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와 집 구조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내추럴한 프로방스, 시크한 인더스트리얼, 모던,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도 있고, 마당이나 중정, 옥상, 텃밭이 있는 집, 과감하게 방을 없앤 집, 거실을 다이닝 룸이나 서재로 용도 변경한 집, 다세대를 표방하며 단독주택의 새로운 형태를 제안하는 집. 이처럼 풍부한 사례들은 나에게 꼭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예시를 제공한다.

건축가가 콕콕 집어 주는 뼈 있는 조언과 노하우
단독주택에서 살고 있는 집주인을 통해 보통 사람들의 체험기를 들었다면 전문가의 의견도 필요하다. 열두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을 지은 건축가를 만나 그들이 실제로 집을 시공하며 겪은 에피소드를 들어보았다. 집주인과 건축가의 커뮤니케이션, 한정된 예산 안에서 내가 원하는 집 짓는 방법, 시공 시 주의점 등 전문가의 입장에서 듣는 사려 깊은 조언은 피가 되고 살이 된다. 건축가 중에는 대한민국건축대상, 한국공간디자인대상, 젊은 건축가상, 한국건축가협회상 등 굵직한 수상 이력이 있는 건축가들과 고유의 스타일로 인정받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들이 지은 목조 주택, 콘크리트 주택, 스틸 하우스, 한옥 및 벽돌집 레노베이션 등 다양한 유형의 집들을 접할 수 있다. 그들은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모난 땅에 삼각형 집을 짓기도 했고, 달팽이 혹은 변신 로봇 같기도 한 독특한 외관을 선보이기도 했다. 작은 땅에 지하부터 지상까지 집의 면적을 끌어 올려 빙글빙글 계단으로 연결하기도 했고, 한옥을 모던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도 했다.
맨땅에 건축가의 상상력과 집주인의 생활 방식이 더해져 만들어진 열두 집. 건축가가 설계 시 직접 작업한 도면과 일러스트까지 곁들여져 우리가 꿈꾸던 집 짓기에 한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부동산, 건축, 인테리어의 삼박자 정보가 한눈에
집주인과 건축가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중간 중간 숨어 있는 팁도 놓치지 말 것. 직접 가보지 않아도 마치 그 집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자세한 사진과 핵심 포인트만 봐도 눈이 즐겁다.
이 집이 집터를 고를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하다면 ‘입지 포인트’를 살펴보자. 낡은 구옥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나 집터를 고를 때 주의할 점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집의 건축적인 요소를 알고 싶다면 ‘건축 포인트’에 눈을 돌리자. 최근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트렌디한 건축법과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건축 법규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집주인의 감각과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받고 싶다면 ‘인테리어 포인트’에 주목하자. 큰 돈 들이지 않고 잡지처럼 스타일리시한 집 만드는 법, 인테리어와 실용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목적 소품 활용법까지 실생활이 녹아 있는 깨알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eck it! 나는 과연 단독주택에 어울리는 사람일까?

01 신혼집으로 다시 태어난 옛집
좁은 집의 촘촘한 쓰임새
건축가 이상래 씨의 좁은 구옥 넓게 쓰는 법
[14평 목조 한옥 레노베이션]

02 친구와 함께 지은 쌍둥이 집
따로 또 같이 ‘동산이몽’의 실현
집주인 안성진 씨의 친구와 함께 집 짓고 살기
[13.98평 면적에 지은 78.91평 지하 2층,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03 프로방스풍 목조주택
여자의 로망을 온전히 담은 집
집주인 유정미 씨의 100% 만족스러운 집을 짓는 비법
[38.9평 면적에 지은 63.2평 2층 목조 주택 건축]

04 자연과 하나 되는 단순한 집
작은 집에 담긴 풍요로운 삶
건축가 임형남·노은주 씨의 소박한 집 짓기를 위한 조언
[22.9평 단층 목조 주택 건축]

05 상상력으로 지은 삼각형주택
모난 자투리땅에 큰 집 짓는 법
건축가 이성관 씨의 10년이 지나도 좋은 주택 짓기
[25.5평 면적에 지은 106.1평 지하 1층, 지상 3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06 카페를 닮은 숲 속의 집
도시와 자연을 동시에 즐긴다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최성미 씨의 카페처럼 감각적인 스타일링
[26평 면적에 지은 52평 지상 2층 목조 주택 건축]

07 보석 같은 열세 평 구옥
연남동 골목길에서 발견한 집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쾌민 씨의 낡은 구옥 예쁜 내 집 만들기
[13평 복층 조적조 주택 레노베이션]

08 아이가 좋아하는 롤리팝 하우스
상상력이 만든 유쾌한 공간 분할
집주인 이지선 씨의 똑소리 나는 건축주 되기
[18.44평 면적에 지은 31.15평 지상 2층 목조 주택 건축]

09 기와 지붕 아래 모던한 집
스물한 평 서촌 한옥 개조기
건축가 서승모 씨의 한옥 개조 성공하는 노하우
[21평 한옥 레노베이션]

10 이국적인 남해 스틸 하우스
바다를 마주 보고 사는 방법
집주인 김대용 씨의 실패 없는 집 짓기
[21.78평 면적에 지은 33.9평 복층 스틸 하우스 건축]

11 경험으로 지은 두 번째 집
주택에서 누리는 백 가지 즐거움
건축가 이형진 씨의 건축가와 커뮤니케이션 하는 방법
[37.8평 면적에 지은 90.6평 지하 1층, 지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12 사용자 중심의 다세대 주택
집과 일터를 결합한 로프트 스튜디오
건축가 장영철·전숙희 씨의 경제적인 집 짓기의 정석
[53.2평 면적에 지은 237.5평 지하 1층, 지상 4층 철근 콘크리트 건축]

Check it! 오래된 주택 레노베이션 하기
Check it! 실패 없는 단독주택 짓기

저자소개

저자 성정아는 음식을 돋보이게 하는 그릇의 매력에 빠져 이화여자대학교 도자예술학과에서 흙을 만지며 대학 시절을 보냈다. 보일 듯 말 듯 가치를 뿜어내는 그릇처럼 사람을 포근하게 품어 주는 ‘집’에 흥미를 느껴 , 등의 매체에서 라이프 스타일 에디터 겸 기자로 8년간 활동했다. 건축, 인테리어, 가든, 리빙 등 각종 분야의 인터뷰와 화보를 도맡아 진행하면서 발 빠른 트렌드 읽기는 물론공간에 대한 감각을 꾸준히 익혀 왔다. 보고 듣고 배운 것이 그러하다 보니 ‘살고 싶은 집, 꿈꾸는 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그녀에게 진정한 집이란 겉모습이 화려하거나 무조건 넓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집이다. 그 안에서 온건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며 사는 삶이 행복이라고 생각해 왔다. 《고친 집, 새로 지은 집》에는 그동안 꿈꿔 오던 다양한 형태의 단독주택을 고스란히 담았다. 현재 건축, 인테리어 분야의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며 나에게 꼭 맞는 내 집 짓기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도서소개

내 집을 꿈꾸고 짓고 싶은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고친 집 새로 지은 집』. 이 책은 예산 짜기, 집터 선택, 건축가 의뢰, 리노베이션 등 집을 고치거나 짓는데 부딪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건축가의 조언을 제공한다. 제대로 된 집짓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표본이 될 만한 열두 채의 집을 선별하여 엮었다. 남해 바닷가 마을에 집을 지은 도예가 부부, 프로방스 풍의 소박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의 집을 마련한 주부, 북한산 자락을 바라보며 두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사진가 등 경제적이면서도 각자의 취향이 담긴 집들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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