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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여행

엄마 딸 여행

  • 이지나
  • |
  • 나무수
  • |
  • 2012-05-25 출간
  • |
  • 33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40308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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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엄마, 우리 여행 갈까?“
이해하고 사랑하고 감사하는, 엄마 딸만의 특별한 시간

어릴 땐 친구들과 노는 게 좋아서, 좀 더 커서는 직장을 다니느라 바쁜 딸들은 엄마와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 엄마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서 늘 마음 한편에 미안함을 품고 있던 딸이라면 이번 휴가에는 이렇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 “엄마, 우리 여행갈까?”
≪엄마 딸 여행-사계절 내내 좋은 휴식 여행부터 가볍게 떠나는 알뜰 여행까지≫는 함께 떠나는 여행지를 낭만, 휴식, 힐링, 알뜰 4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는 국내여행가이드북이다. 호기심 많은 여행 작가인 딸 이지나(방송작가로 일했다. 꾸준히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축제처럼 살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샌프란시스코≫, ≪카페 수업≫이 있다)가 엄마와 직접 다녀온, 엄마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전국 25곳을 엄선했다. 현지 교통편, 안전한 숙박, 실패 없는 여행지는 엄마와 동행하는 딸들의 고민을 덜어낸다.
여성 멘토 이해인 수녀, 방송인 김미화, 홍진경의 추천에서처럼 소소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이 엄마의 마음과 딸의 마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팁으로 경비까지 꼼꼼하게 조사했다. 이 책에는 여행비를 모으는 방법을 제시하고 매 여행지마다 항목별로 비용을 정리해서 실제로 여행을 떠날 때 똑부러진 계획을 가능하게 한다.

언제든 떠날 수 있을 것 같지만 생각해보면 여행은 마음만으로 다닐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체력이 있어야 하며, 무언가가 보고 싶고, 먹고 싶은 욕구가 있어야만 더 즐거워집니다. 그러니 하루빨리 엄마와 여행을 떠나보세요. 훗날 어딘가 불편하실 때 ‘그때 여행 좀 더 갈걸’. 후회하는 일 만들지 말고, 흘러가는 시간 속에 추억을 하나씩 더해보세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시간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기억하면서 말이죠.
-작가의 말 중에서

다툼이 잦은 모녀의 필독서
더 늦기 전에 엄마와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신경숙 작가는 소설 ≪엄마를 부탁해≫에서 "모녀관계는 서로 아주 잘 알거나 타인보다도 더 모르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했다. 엄마와 딸의 관계는 참 알 수 없는 것 투성이다. 어제 다투고 나면 오늘 미안해지는 걸 계속 경험하면서도 다투기를 반복하고 엄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면서도 퉁명스럽게 말하기 일쑤다. 이 책은 그런 딸들을 위한 맞춤 여행서다.
이런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언제고 갈 텐데 서두를 필요 없다고, 올 휴가는 친구들과 보내기로 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엄마와의 여행을 미룬 딸들이 더 늦기 전에 엄마와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25곳을 담았다. 마음은 있으나 실행하지 못했던 이 땅의 수많은 딸들을 위한 ‘감성 실천 여행서’ ≪엄마 딸 여행≫을 들고 사이좋은 친구로, 인생 선후배로, 사랑하는 엄마 딸로 행복한 여행을 떠나자.

여자만을 위한 맞춤 여행서
사계절 내내 좋은 휴식 여행부터 가볍게 떠나는 알뜰 여행까지


여행 책에서 소개한 곳을 믿고 기분 좋게 떠났다가 정작 나하고는 맞지 않아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여행의 목적이 어긋날 때 우리는 그런 불편한 경험을 하게 된다. 누구나 좋아하는 여행지가 아니라 엄마와 나의 여행 목적에 맞아야 만족스런 여행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면 좋은 여행지를 4가지 테마로 나눴다. 엄마와 연인 못지않은 달콤한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1부에 소개된 ‘낭만’ 여행지로, 자연의 건강한 에너지를 받으며 편안하게 쉬고 싶다면 2부 ‘휴식’ 여행지로, 마음의 평화와 치유가 필요하다면 3부 ‘힐링’ 여행지로, 주머니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근교 여행을 계획한다면 4부 ‘알뜰’ 여행지로 엄마와 딸의 여행 목적에 맞춰 골라 떠나자.

모녀만의 체험공감서
엄마 딸이 행복한 25가지 미션을 담은 여행


엄마에게 가장 큰 선물은 딸의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다. ≪엄마 딸 여행≫은 엄마와 딸의 소중한 시간을 멋지고 감동적이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25가지 미션을 제시한다.
엄마와 오붓하게 꽃길 걷기, 남해에서 봄을 맞이하기, 달과 별을 보며 이야기 나누기, 명상하며 자연의 소리 듣기, 눈부신 겨울바다를 함께 보기, 맛있고 달콤하게 휴식하기, 느릿느릿 옛 마을로 떠나기, 경춘선 타고 춘천에서 데이트하기, 새하얗게 눈 덮인 산에 오르기 등 엄마와 딸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25가지 소중한 경험과 함께 소개되는 25곳의 여행지는 두고두고 추억할 엄마 딸의 감동적인 날들로 기억될 것이다.

<<엄마 딸 여행>>은 다르다!
1> 100% 엄마 딸의 리얼 체험 여행기다
작가가 다녀오고 엄마와 함께 다녀오면 좋을만한 곳을 선별한 책이 다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엄마와 함께 다니며 엄마의 의견을 묻고 경험한 것들을 풀어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딸들이 좋아하는 여행과 엄마가 좋아하는 여행의 거리를 좁힐 수 있다.
2> 50대 엄마와 떠나는 여행을 고려했다
나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면 많이 걷는 여행이든 좀 불편한 잠자리든 개의치 않지만 엄마와의 여행은 음식점 하나 고르는 것도 걱정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엄마와의 좀 더 편안한 여행을 고려해 깨끗한 잠자리, 현지교통편, 근처 맛집 등 다양한 고민들을 세세하게 살폈다.
3> 기존의 어느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꼼꼼한 여행 경비 산출
2인 기준으로 숙박비, 식비, 교통비 등 항목별로 꼼꼼하고 세세하게 지출한 비용을 담았다. 1박 2일, 2박 3일 기준으로 얼마의 비용이 들지 미리 짐작하고 걱정 없이 다녀오자.
4> 대한민국 표준 엄마, 대한민국 표준 딸의 솔직한 여행 평
내가 너무 내 취향으로 여행지를 고른 건 아닐까? 걱정 말자. 이 책에는 엄마와 딸의 솔직담백한 여행 평이 담겨 있다. 책을 전부 읽지 않고 엄마 딸의 여행 평만으로 여행지를 골라도 만족스런 여행을 할 수 있다.
5> 엄마 딸 여행, 한눈에 보기
대한민국 지도에 책에 실린 여행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지역마다 가기 좋은 계절, 소요 경비, 여행 기간, 여행지 등이 보기 쉽게 담겨 있어 펼쳐 놓고 엄마와 상의하며 여행지를 정할 때 참 편리하다.

▶ 추천사
이 책이 좋은 3가지 이유는 우리나라 곳곳을 소개하고, 정보를 친절하고 꼼꼼하게 담았고, 모녀의 내면까지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다 ‘길 위의 존재’임을 알게 하고 여행의 유익함을 깨닫게 하는 이 책을 읽고 ‘모녀 여행'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이들이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딸이 곁에 있어 행복한 엄마의 모습, 엄마의 삶을 배우며 감사하는 딸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기쁨과 위로가 됩니다. - 이해인(수녀, 시인)

책을 펴는 순간 엄마 젖이 만지고 싶어졌다. 언제였던가, 엄마 젖무덤 사이로 파고 들면 마음이 편안해져 스르르 잠들었던 시절. 오늘은 이불 속에 엄마랑 나란히 누워 우리 엄마 찌찌를 만지다 잠들고 싶다. 엄마 손 꼭 잡고 시골길도 걸어보고, 낯선 도시도 기웃거려보고, 맛난 것도 사 먹어보고……. 엄마가 나랑 손잡고 기꺼이 다닐 수 있을 때, 우리 엄마가 할머니가 되기 전에, 더 늦기 전에.
-김미화(방송인)

이 책을 보다 나는 불현듯 아버지를 떠올렸다. 언젠가 한번은 기회가 있겠지 싶어서,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두었던 아버지와의 여행. 결국 늘 바쁘다던 딸은 단 한 번도 아버지와 여행을 떠나지 못했다.
이제 세상에 없는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나는 아직 내 곁에 계신 엄마의 얼굴을 떠올린다.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엄마가 더 나이 들기 전에, 손 꼭 잡고 둘만의 여행을 떠나야겠다. - 홍진경(방송인)

목차

프롤로그 / 엄마와 딸, 여행이 좋은 이유 10 / 이것만은 꼭 챙기자 / 기념 사진 잘 찍는 법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여행 경비 모으기 / 터미널과 기차역 정보 / 엄마 딸 여행, 한눈에 보기

part1. 따뜻함, 포근함, 그리움을 나누는 낭만 여행
첫 번째 여행_엄마와 오붓하게 꽃길 걷기_전라남도 구례군
두 번째 여행 _남해에서 봄을 맞이하기_경상남도 남해군
세 번째 여행_엄마와 해가 지는 풍경을 감상하기_경상남도 통영시
네 번째 여행_하늘의 달과 별을 보며 이야기 나누기_경기도 포천시
다섯 번째 여행_옛 기억을 떠올리는 여행_경상북도 경주시
여섯 번째 여행_근대 문화유산 탐방 모녀 여행_전라북도 군산시

part2. 하늘, 바다, 바람, 햇살이 가득한 휴식 여행
일곱 번째 여행_통나무집에서 하룻밤 보내기_강원도 횡성군
여덟 번째 여행_눈부신 겨울바다를 함께 보기_강원도 강릉시
아홉 번째 여행_명상하며 자연의 소리 듣기_충청북도 충주시
열 번째 여행_엄마와 떠나는 미식여행_전라북도 전주시
열한 번째 여행_겨울에 떠나는 온천 여행_경기도 이천시
열두 번째 여행_사계절 내내 좋은 부산 여행_부산광역시
열세 번째 여행_맛있고 달콤하게 휴식하기_충청남도 태안군

part3. 마음의 형화와 자유를 만끽하는 힐링 여행
열네 번째 여행_법정 스님의 발자취를 따라 나서는 여행_전라남도 순천시
열다섯 번째 여행_영혼 정화의 시간을 갖기_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열여섯 번째 여행_느릿느릿 옛 마을로 떠나기 _경상북도 안동시
열일곱 번째 여행_영화와 음악이 있는 낭만적인 데이트_충청북도 제천시
열여덟 번째 여행_초록 에너지가 가득한 곳으로 떠나기_전라남도 담양군
열아홉 번째 여행_고즈넉한 사찰 여행_경상북도 영주시

part4. 가까이 그리고 가볍게 떠나는 알뜰 여행
스무 번째 여행_눈으로 새하얗게 덮인 산에 오르기_전라북도 무주군
스물한 번째 여행_경춘선 타고 춘천에서 데이트하기 _강원도 춘천시
스물두 번째 여행_주위 사람들이 추천한 곳으로 떠나기_경기도 연천군
스물세 번째 여행_서울로 떠나는 한양도성 걷기 여행_서울시 종로구
스물네 번째 여행_가벼운 산책으로 문화와 감성을 채우기_경기도 과천시
스물다섯 번째 여행_아름다운 궁궐을 거닐어보기_서울시 종로구

엄마와 딸, 해외여행 계획 D-40 / 아시아 추천 여행지 10

저자소개

저자 이지나는 대학에서 한국어문학을 전공했고, 방송작가 일을 하면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졌다. 늘 무언가를 배우거나 보러 다니며 누군가를 만나는 걸 즐기다보니 자연스레 여행을 떠나고 사진을 좋아하게 되었다. 지금은 한번 마음먹은 일은 꼭 해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추진력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호기심 덕분에 책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일상을 축제처럼 살고 싶다. 무엇보다 ‘분위기메이커’라는 별명을 가진 엄마처럼 주위에 좋은 기운을 퍼트리며 나이 들고 싶은 딸이다. 지은 책으로는 요리하는 언니와 함께 쓴 가이드북 ≪샌프란시스코≫, 배울 것이 있는 특별한 카페 이야기를 다룬 ≪카페 수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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