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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그릇 디자인

북유럽 그릇 디자인

  • 안지훈
  • |
  • 나무수
  • |
  • 2015-09-10 출간
  • |
  • 336페이지
  • |
  • 170 X 230 X 20 mm /688g
  • |
  • ISBN 97889683306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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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빈티지 컬렉터와 함께 떠나는 북유럽 그릇 디자인 여행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타임리스 디자인의 비밀을 밝힌다!

‘트렌드를 좇지 않는다’는 북유럽의 디자인이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디자인 업계를 수년째 선도하고 있다. 특히 북유럽의 그릇은 화려하지 않지만, 기능에 충실하고 숨은 디테일이 더해져 직접 사용할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덴마크의 로얄 코펜하겐, 스웨덴의 로스트란드, 구스타프베리, 핀란드의 이딸라, 아라비아 등 북유럽의 그릇 브랜드는 100년이 넘는 세월에 걸쳐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해왔다. 이들 브랜드에서 50년, 100년 전에 세상에 내놓은 그릇들은 아름답고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빈티지 컬렉터들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같은 디자인이 현재까지 제작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책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그릇 브랜드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뛰어난 활약을 펼친 디자이너들, 그리고 그들이 탄생시킨 타임리스 디자인을 꼼꼼히 짚어가며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저자가 북유럽의 플리마켓과 빈티지 가게에서 컬렉팅 한 37점의 빈티지 그릇을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소개한다. 저자의 빈티지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릇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빈티지 제품의 가치를 읽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좋은 디자인은 유행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하나의 스타일로 남는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자연의 색감과 정취를 녹여낸 북유럽의 그릇들은 두고두고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 이 책은 수백 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북유럽 그릇 브랜드의 탄생 과정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친 디자이너, 주요한 디자인 제품을 두루 살피며 ‘타임리스 디자인’의 비밀을 찾아나간다. 장인 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으로 200여 년 전에 탄생한 블루 플루티드 패턴을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디자인 아이콘’으로 만든 덴마크의 로얄 코펜하겐. 클래식과 모던, 실용과 예술,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테이블웨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는 스웨덴의 로스트란드.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주의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핀란드의 정신을 잘 보여주는 이딸라. 이들처럼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리빙 브랜드는 물론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 도자기 컬렉터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빙앤그뢴달, 구스타프베리, 아라비아 등 북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알차게 담았다.

“다양한 이야기가 깃드는 물건이야말로 훌륭한 물건이다”
북유럽을 대표하는 리빙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은 그 디자인이 이미 1930~1960년대에 선을 보인 것이 많다. 특히 북유럽 그릇 마니아들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제로 수십 년 전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을 선호한다. 전통을 존중하고 옛 물건을 함부로 버리지 않는 북유럽의 문화 덕분에 북유럽의 플리마켓이나 빈티지 시장에 가면 북유럽의 가정에서 오래 사용되어온 빈티지 그릇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유학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북유럽의 빈티지 문화와 디자인 제품의 매력에 빠졌고 15년 넘게 빈티지 아이템을 수집해왔다. 특히 그릇은 심플함, 자연스러움, 실용성 같은 북유럽 디자인의 특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품고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이 책에서 북유럽 사람들의 디자인 철학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부분도 바로 저자가 오래된 물건과 소중한 인연을 맺으며 생기는 다양한 이야기들이다. 좋은 물건이란 그 자체로도 가치와 의미를 지니지만, 우리의 기억을 담아서 보관하는 저장소로도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기 때문이다.

“평범함 속에 숨겨진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수집가들에게 찾아오는 가장 큰 행운이다”

그리스의 속담에 ‘아름다움은 관찰하는 사람의 눈 속에 있다’는 말이 있다. 같은 제품을 바라보더라도 사람마다 그 제품의 디자인이 가진 가치나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다를 수밖에 없다. 빈티지 그릇을 구입하는 데에도 수많은 물건 속에서 옥석을 가려내고 그릇이 가진 고유의 아름다움과 숨은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또한 컬렉터라면 제품을 볼 때 어느 시기에 누가 디자인한 것이고 어떤 가치와 의미를 가지는가와 같은 실질적인 정보를 포착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된다.
이 책은 빈티지 그릇 컬렉팅에 관심이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이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준다. 실제 저자의 컬렉팅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어떤 관점에서 빈티지 그릇을 바라봐야 하고 구입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북유럽 빈티지 그릇에서 볼 수 있는 스탬프를 통해 디자이너, 생산 시기 등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팁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컬렉터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북유럽으로 빈티지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북유럽 빈티지 가게와 플리마켓 정보도 함께 담았다.

목차

PROLOGUE_사람들은 왜 북유럽 그릇 디자인에 열광하는가?
PART 1 북유럽 그릇에 담긴 타임리스 디자인
[DENMARK]
ROYAL COPENHAGEN 로얄 코펜하겐
- 로얄 코펜하겐의 역사
- 로얄 코펜하겐의 주요 라인들
- 로얄 코펜하겐의 주요 디자이너들
- HOW TO READ STAMPS 로얄 코펜하겐의 스탬프 읽기

BING & GRONDAHL 빙앤그뢴달
- 빙앤그뢴달의 역사
- 빙앤그뢴달의 주요 라인들
- 빙앤그뢴달의 주요 디자이너들
- HOW TO READ STAMPS 빙앤그뢴달의 스탬프 읽기


[SWEDEN]
RORSTRAND 로스트란드
- 로스트란드의 역사
- 로스트란드의 주요 라인들
- 로스트란드의 주요 디자이너들
- HOW TO READ STAMPS 로스트란드의 스탬프 읽기

GUSTAVSBERG 구스타프베리
- 구스타프베리의 역사
- 구스타프베리의 주요 라인들
- 구스타프베리의 주요 디자이너들
- HOW TO READ STAMPS 구스타프베리의 스탬프 읽기

[FINLAND]
ARABIA 아라비아
- 아라비아의 역사
- 아라비아의 주요 라인들
- 아라비아의 주요 디자이너들
- HOW TO READ STAMPS 아라비아의 스탬프 읽기

IITTALA 이딸라
- 이딸라의 역사
- 이딸라의 주요 라인들
- 이딸라의 주요 디자이너들

PART 2 내가 사랑하는 빈티지 북유럽 그릇
- 로얄 코펜하겐 블루 플루티드 플레인 접시 | 덴마크 왕실의 헤리티지, 타임리스 디자인이 되다
- 로얄 코펜하겐 화이트 하프 레이스 컵과 소서 | 화려하지 않은 담백함으로 마음을 사로잡다
- 로얄 코펜하겐 애뉴얼 컵 | 운명이 달라지는 태생의 비밀
- 로얄 코펜하겐 파얀세 트레이 | 과감한 도전으로 예술을 이루다
- 로얄 코펜하겐 크리스마스 기념 접시 | 수집가들에게 설렘을 주는 선물
- 빙앤그뢴달 테마 컵과 소서 | 덴마크의 땅과 바다, 하늘을 그대로 담다
- 티크 샐러드 볼 | 사람 냄새 나는 티크 소재로 식탁에 온기를 더하다
- 마호가니 뚜껑이 있는 유리병 | 사용할수록 아름다운 자연스러운 멋
- 호스 본홀름 꽃병 | 투박함 속에 담긴 세심한 배려
- 로스트란드 드레스덴 접시 | 모방에서 독자적 매력을 추구하다
- 로스트란드 픽스 접시 | 일상에서 예술을 발견하다
- 로스트란드 앤티크 컵과 소서 | 오직 사람의 손길과 시간만이 만들 수 있는 아름다움
- 로스트란드 드레야르 그루펜의 접시 | 예술가와 테이블웨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만남
- 로스트란드 사렉 꽃병과 티투스 꽃병 | 볼수록 매력적이고 자꾸 눈길이 가는 오묘한 컬러의 조화
- 로스트란드 비에타 주전자 | 평범함 속에 숨겨진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행운
- 로스트란드 카발리에 컵과 소서 | 수집의 이치, 인연에 대한 믿음
- 로스트란드 싱가포르 볼 | 그릇에 담긴 이국적인 세계에 대한 시선
- 로스트란드 식물 무늬 접시들 | 크기가 가치를 결정하지 않는다
- 로스트란드 뇨드 접시 |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 홀리우드 스테인리스 주전자 | 빈티지 컬렉터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즐거움
- 옌세 은도금 주전자 |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디자인이 주는 품격
- 오레포스 푸가 유리 볼 | 빛에 따라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는 유리의 매력
- 코쿰스 에나멜 주전자 | 좋은 디자인은 기억 속에 각인된다
- 구스타프베리 다트 컵과 슈가 볼 | 디자인에 기능적 가치를 더하다
- 구스타프베리 멜라민 컵과 소서 |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꿈꾸다
- 회가네스 그린 컵과 소서 | 오랜 친구 같은 한결 같은 편안함
- 에릭 회그룬드 보라색 유리병 | 잊고 있던 나의 첫 수집품
- 피넬 에나멜 주전자 | 오래된 좋은 물건은 인연을 만들고 이야기를 전한다
- 아라비아 루스카 찻주전자 |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녹여내다
- 아라비아 카렐리아 컵과 소서 | 테이블웨어에 민족의 역사를 담다
- 아라비아 오븐 그릇 | 견고한 품질이 시대를 초월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만든다
- 아라비아 떼에마 컵 |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 영원한 클래식이 되다
- 아라비아 칼레발라 접시 | 민족의 대서사시를 접시 위에 담다
- 카르훌라 이딸라 유리그릇 | 유리에 불어넣은 색채의 예술
- 에나멜 주전자 | 디자인과 기능의 이상적인 접점
- 캐서린홀름 베이킹 팬 |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여왕을 만나다

북유럽 빈티지 그릇 컬렉팅 가이드
- 북유럽 빈티지 그릇 구입법과 관리법
- 북유럽 빈지티 가게 & 플리마켓 정보

저자소개

저자 안지훈은 건축을 전공하던 이종사촌 형의 방에서 난생처음 접한 북유럽에 이끌려 스무 살 나이에 핀란드로 떠났다. 헬싱키 경제학교 Helsinki School of Economics 와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University of Gothenburg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일찌감치 북유럽의 빈티지 문화와 디자인 제품이 가지는 매력에 빠져 15년 넘게 빈티지 아이템을 수집해왔다. 플리마켓과 빈티지 가게에서 인연을 맺은 오래된 물건에 담긴 이야기를 모아 첫 책인 《빈티지 팩토리》를 출간했으며, 동아일보에 ‘안지훈의 빈티지 특강’을 연재했다. 대신증권 브랜드 전략실을 거쳐 현재 네이버 라인 LINE 의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도서소개

『북유럽 그릇 디자인』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그릇 브랜드들이 성장할 수 있었던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뛰어난 활약을 펼친 디자이너들, 그리고 그들이 탄생시킨 타임리스 디자인을 꼼꼼히 짚어가며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디자인이란 무엇인지를 밝힌다. 또한 저자가 북유럽의 플리마켓과 빈티지 가게에서 컬렉팅 한 37점의 빈티지 그릇을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소개한다. 저자의 빈티지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릇을 보는 안목이 생기고 빈티지 제품의 가치를 읽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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