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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진짜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 브리타 슈바르츠
  • |
  • 청어람주니어
  • |
  • 2010-03-05 출간
  • |
  • 32페이지
  • |
  • 223 X 300 mm
  • |
  • ISBN 978899391223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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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 이야기 좀 들어 봐!

헨젤과 그레텔 그리고 과자로 만든 집의 마녀가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났다!
제대로 한 판 붙는다고 하는데, 과연 이번에도 헨젤이 이길 수 있을까?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헨젤과 그레텔》은 독일에서 전해 내려온 설화를 바탕으로 그림 형제가 다시 쓴 동화이다. 그림 형제는 19세기 중산층 독자를 위해 《헨젤과 그레텔》 설화를 한층 순화하여 발표했는데, 원작은 중세 사람들이 배고픔을 이기기 위해 아이들을 버리거나 심지어는 살해하는 악습을 경고하는 내용이었다. 헨젤과 그레텔 역시 양육할 능력이 없던 부모에 의해 숲 속에 버려지게 된 것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이야기의 화살은 헨젤과 그레텔의 새엄마에게로 쏠렸다. 아이들을 양육할 수 없었던 아버지의 무능력도, 아이들을 숲에 버린 죄도, 아이들의 마녀와 목숨을 건 사투도, 모두 새엄마의 욕심과 이기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과연 그럴까?
현대에 와 다양한 관점에서 《헨젤과 그레텔》을 다시 읽어 보려는 움직임들이 있었다. 가족 소통의 위기를 통해, 빈민의 경제학을 통해, 또 새엄마의 입장에서 이 사건을 재조명한 시선들도 있었다.
하지만 절대 변하지 않는 한 가지는, 헨젤과 그레텔은 영원한 약자이자 선자라는 것!
그리고 마녀는 절대적인 악자라는 점이다. 과연 그럴까? 여기서 중요한 질문!
누구 마녀 이야기 들어 본 사람 있어?

<줄거리>

“힘겹게 마녀를 물리치고 겨우 집으로 돌아왔는데, 뭐?
내가 거짓말을 했다고?”

안녕? 나는 헨젤이야.
맞아. 《헨젤과 그레텔》 이야기 속 헨젤.
날마다 새엄마한테 구박받고, 가난 때문에 숲 속에 버림받고, 마녀한테 잡혀가 잡아먹힐 뻔했지.
너도 알지? 마녀가 나를 잡아먹겠다고 새장 속에 가둬 놓고, 피둥피둥 살이 찔 때까지 기다렸잖아. 그레텔은 온갖 집안일로 부려 먹고 말이야.
겨우 마녀를 물리치고 힘겹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뭐라고?
지금까지 내가 한 말이 전부 거짓말이라고? 이런 나쁜 마녀!

“내 이름 처음 들어 보지? 그럴 거야.
지금까지 헨젤과 그레텔이 꾸며 낸 거짓말만 들어 왔을 테니까!”

안녕? 나는 마녀 사미라야.
너희들은 내가 헨젤을 잡아먹으려고 새장에 가둬 놓고 피둥피둥 살을 찌웠다고 알고 있지?
숲에서 길을 잃은 헨젤과 그레텔을 보호하고 있다가 부모한테 곱게 돌려보냈는데, 뭐?
내가 무슨 식인종인 줄 아니? 마녀는 품위가 생명이라고!
사실, 헨젤과 그레텔의 새엄마 울라는 내 친한 친구야. 말썽쟁이 두 녀석이 얼마나 울라를 괴롭혔던지 가여워서 말도 못해. 지금까지는 울라가 더 힘들어질까 봐, 헨젤이 거짓말을 해도 꾹 참고 있었는데 더는 안 되겠어. 이제 내가 진실을 말해 줄게!

헨젤과 그레텔 그리고 마녀 사미라.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걸까요?
진실의 열쇠는 바로 여러분 안에 있어요!

과연 마녀는 벌을 받아 마땅했을까? 아니면, 상을 받아 마땅했을까?
두 가지 입장에서 새롭게 구성해 본 《헨젤과 그레텔》의 ‘진짜’ 이야기!
-독일 아마존 독자 서평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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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브리타 슈바르츠는 1966년 독일에서 태어나, 은행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하다가 1999년부터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작품으로는 《늑대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 《내 안경은 요술을 부릴 수 있어요》 《골로와 그림 도둑》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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