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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붉은 치마

왕비의 붉은 치마

  • 이규희
  • |
  • 파랑새
  • |
  • 2015-01-02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615552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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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동갑내기 두 여자아이
물속에 빠져 풍덩풍덩
정든 능말을 떠나며
귀신 나오는 감고당에서
개구쟁이 도련님 때문에
콩떡을 나눠 먹으며
하루아침에 달라진 세상
궁궐 구경
나무 목걸이의 비밀
왕비마마와 궁녀
깊고 깊은 궁궐에서
끝이 닿지 않는 우물
나라를 다스리게 된 임금
쫓겨 가는 왕비마마
그리운 능말을 찾아서
다시 궁궐로
궁녀 고대수의 죽음
궁궐을 드나드는 외국 여자들
새야, 새야, 파랑새야
일본의 무서운 음모
여우 사냥
왕비와의 약속

도서소개

비운의 왕비 명성 황후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낸 동화 [왕비의 붉은 치마]. 이 책은 가상의 인물 ‘다희’의 눈을 통해 명성 황후의 즐겁던 어린 시절과 훗날 고종 황제가 되는 명복 도령과의 만남, 역사의 거센 물결 속에서 당당히 국모로 맞서는 명성 황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 역사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하고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을미사변 120주년
시대의 아픔, 명성 황후 되살아나다
파랑새에서 이규희 작가의 《왕비의 붉은 치마》가 새롭게 출간되었습니다. 비운의 왕비 명성 황후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 낸 이 작품은 한국가톨릭문학상 아동문학 부문을 수상한 역사 동화입니다. 이주홍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 온 이규희 작가는 작가적 상상력으로 가슴 아픈 역사 이야기를 동화로 풀어냈습니다. 담백한 수묵화를 그려 온 양상용 작가의 그림은 소박하지만 담담하게 빛을 발해 역사의 한 장면을 눈앞에 펼쳐 냅니다.

역사의 거친 소용돌이에 당당히 맞선
한 여인의 고뇌와 비극적 운명
명성 황후는 세계열강들 틈에서 조선을 지켜내려다 일본 낭인들에게 최후를 맞이한 비운의 왕비입니다. 《왕비의 붉은 치마》는 가상의 인물 ‘다희’의 눈을 통해 명성 황후의 즐겁던 어린 시절과 훗날 고종 황제가 되는 명복 도령과의 만남, 역사의 거센 물결 속에서 당당히 국모로 맞서는 명성 황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내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의 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 역사를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접하고 바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극적인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희생된 명성 황후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조선 말기의 위태한 시대적 배경을 동화 속에 잘 녹여낸 이 작품은 명성 황후를 역사의 슬픈 상징으로만 조명하지 않고 입체적으로 그려 내어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잊지 못할 우리 역사의 한 모습
을미사변이 일어난 지 120년.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역사는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세계열강의 틈바구니에서 흔들리던 조선의 운명과 대한제국의 흥망성쇠는 근대화와 식민 건설이라는 강대국들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역사이자 세계의 역사로 기록되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확고히 정립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 역사 바로 알기입니다.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 것은 단순히 옛것을 아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문화적 정체성을 일깨우며 삶의 중심을 잡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왕비의 붉은 치마》 속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의 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명성 황후의 이야기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잊지 못할 우리 역사와 전통, 그 속에 녹아 있는 개개인의 삶과 정신의 소중함을 알아가며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확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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