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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칸딘스키(This is Kandinsky)

디스 이즈 칸딘스키(This is Kandinsky)

  • 애너벨 하워드
  • |
  • 어젠다
  • |
  • 2017-01-06 출간
  • |
  • 80페이지
  • |
  • ISBN 97889977122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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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것이 칸딘스키다!” 이 책은 영국 Laurence King 출판사의 그래픽 아티스트 평전 “This is...” 시리즈 아홉 번째로 20세기 추상미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러시아 태생의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의 일생과 작품을 다룬다. 칸딘스키의 추상화는 처음에는 구상회화로 출발하여 점차적으로 추상회화로 발전했다. 칸딘스키의 작품세계는 당시 유럽의 여러 나라를 오가며 접했던 민요, 동화에 칸딘스키만의 특유의 공감각 능력이 결합한 독특한 것으로 타 추상회화와는 다른 감수성을 지닌다. 화가라기 보다 사업가나 학자 같은 차림새의 그는 겉으로는 침착한 태도를 보였지만 실제로는 아주 민감한 감각의 소유자였고, 음악과 문학, 신비주의를 가까이 했다. 그는 물질과 정신세계의 합일을 통해 예술을 구원의 도구로 여겼다. 특히 연주자로서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칸딘스키는 음악, 문학, 미술의 세계가 분리된 것이 아닌 그가 말하는 ‘내면의 경험’을 통해 진실에 다가설 수 있는 공통분모라고 인식했다. 1차 세계 대전과 나치의 발호 등으로 격변의 시대에서 많은 핍박과 어려움을 겪었고 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뇌했던 칸딘스키는 만년에 들어 바우하우스에서 독일 아방가르드 미술과 건축가들과 교류하며 그의 추상미술을 완성한다. 칸딘스키는 엄청난 양의 그림과 시, 이론의 유산을 남겼다. 결국 예술만이 그의 단 한 가지 해답이었으며 이런 그의 생각은 그가 남긴 이 한 가지 질문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예술 작품으로 인해서 전에 알지 못한 세계를 알게 되었는가? 그런 적이 있다면, 그보다 더 원할 것이 있는가?’ 창의력과 통제력이라는 대립적인 요소의 절묘한 줄타기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족하지만 칸딘스키의 생각과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색채의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애너벨 하워드 저자 애너벨 하워드Annabel Howard는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Christ Church,Oxford에서 미술사 학위를 받았으며, 후에 이스트앵글리아 대학교University of East Anglia에서 전기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영국과 이탈리아에 위치한 다수의 박물관들에서 강의를 진행해 왔다. 그리고 그녀는 ‘글라스Glass’, ‘월드 오브 인테리어World of Interiors’, 그리고 ‘더 화이트 리뷰The White Review’를 포함한 다수의 잡지에 기고한 바 있다. 역자 : 김영주 역자 김영주는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했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디스 이즈 고야>등이 있다. 그림 : 애덤 심슨 그린이 애덤 심슨Adam Simpson은 런던, 뉴욕, 에든버러, 볼로냐, 그리고 일본에서 열린 대형 전시회에서 일했다. 그의 작품은 2009년 엘르 데코레이션 브리티시 디자인 어워즈Elle Decoration British Design Award의 최종 후보에 들었고, 또한 그는 아트 디렉터 클럽 영 건Art Directors Club Young Guns 상을 수여받았다. 최근 그가 임한 프로젝트에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 쓰인 작품, 콘란Conran , 그리고 런던 올림픽 기념 도장이 있다.

도서소개

20세기 추상미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러시아 태생의 화가 바실리 칸딘스키(1866-1944)의 일생과 작품을 다룬 『디스 이즈 칸딘스키(This is Kandinsky)』. 칸딘스키는 엄청난 양의 그림과 시, 이론의 유산을 남겼다. 결국 예술만이 그의 단 한 가지 해답이었으며 이런 그의 생각은 그가 남긴 이 한 가지 질문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예술 작품으로 인해서 전에 알지 못한 세계를 알게 되었는가? 그런 적이 있다면, 그보다 더 원할 것이 있는가?’ 창의력과 통제력이라는 대립적인 요소의 절묘한 줄타기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핵심적인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부족하지만 칸딘스키의 생각과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색채의 세계를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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