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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시대의 리더십

고종시대의 리더십

  • 오인환
  • |
  • 열린책들
  • |
  • 2008-06-20 출간
  • |
  • 44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29083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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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쇠고기 수입 문제, 유가 폭등 등 연일 나라 안팎이 시끄러운 요즈음, 우리 선조들이 겪은 시행착오와 교훈 속에서 좌나 우로 편향되지 않은 위기관리의 핵심을 찾으려 시도한 오인환 전 장관의 책 『고종 시대의 리더십』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대원군의 등장부터 상하이 임시 정부 수립까지 다루고 있는 이 책은 국가와 체제의 위기관리를 위해 통치자와 위정자가 해온 역할과 그 평가에 집중함으로써 여타의 역사서와는 뚜렷한 차이점을 보인다. 저자는 한국의 근세기의 시원(始原)이라 할 수 있는 <고종 시대>의 맥은 여러 면에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대내 위기의 패턴까지도 이와 닮은꼴을 반복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기존의 역사서들에서 <당시의 위기 대응에 관한 기록이나 논평이 부정적이고 평면적인 경우가 많고, 위기의 실상(實相)에 관한 서술도 조선 왕조의 입장을 반영하는 데 인색하다>고 지적하면서 이 책을 통해 균형 있는 <역사 바로 알기>를 시도하였다. 위정자뿐 아니라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은 <조성왕조부터 동시대까지> 위기관리의 정치를 탐구하려는 일련의 책 중 두 번째에 해당한다. 그 첫 번째는 조선왕조의 정치사를 <위기관리>라는 시각으로 조명하면서 정치 위기 상황에서 해답을 찾으려 했던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위기관리의 리더십』(2003)이다.

21세기 한국의 위기에 보다 유연하고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19세기 고종 시대를 벤치마킹하다
고종 시대는 한국사의 뿌리이다. 조선왕조가 상하이 임시 정부를 거쳐 대한민국으로 국가의 법통이 이어졌다는 점에서뿐만 아니라 단일 민족으로서의 핏줄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가 역사 속에서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큰 전쟁의 참화를 겪는 등 930여 회에 걸친 크고 작은 외침을 받으며 대외 위기를 겪었지만, 이때만큼 세계 여러 강대국으로부터 통상 압력과 내정 간섭에서 침략 행위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형태의 압박을 받은 때가 없었다. 대내 위기도 심각했다. 국정 문란으로 민생이 피폐해진 데다 부패-착취 구조도 심해지고 권력 투쟁까지 겹쳐 국가의 위기관리 기능이 마비되었다. 전형적인 내우외환의 총체적 위기는 국망(國亡)으로 이어졌지만, 그 위기에 대응해 갔던 과정의 의미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35년간에 걸친 일제의 식민 통치기라는 단절(斷絶)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민족주의, 민족성이 승계되고 있고 유교 전통이 전수되고 있으며 언어, 문화, 풍속 등 여러 분야에서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는 대내 위기의 패턴까지도 닮은꼴을 반복하는 것이 전통처럼 되었다.
대외적으로 볼 때도 백여 년 전의 한반도 상황과 유사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는 소리가 들린다. 지정학적(地政學的) 특성으로 볼 때 근세기는 현재의 대한민국이 겪어야 할 위기(잠재)의 원형(原型)을 여러 가지 형태로 보여 주는 과거의 역사이기도 한 것이다. 위기의 총량이 커지면 그에 대응하는 노력의 총량도 커진다. 살아남으려는 생존의 본능이 그만큼 강하게 작동하기 때문이다.
고종 시대의 위기가 유사 이래 최대 규모였다면 이에 대한 응전의 규모도 당연히 그에 비례했을 것이다. 말하자면 위기관리의 경험이나 시행착오의 사례와 교훈이 많이 축적되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상식일 듯하다.
역사에서 교훈을 구하고자 한다면 자국(自國)의 역사보다 더 나은 스승이 없고 핏줄을 이어받은 선조(先祖)의 시행착오보다 더 효율적인 반면교사가 없다. 따라서 21세기의 한국이 위기에 보다 유연하고 신축적으로 대응하려면 19세기 고종 시대의 경험을 철저하게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본문 7~8면)

위기관리의 출발은 바로 <역사 바로 알기>
저자는 <위기관리의 개념은 시공(時空)을 초월하는 보편적이고 가치 중립적인 것>이라며 고종 시대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수용하기도 하고 참고하기도 했으나 원칙적으로 기존의 관점들에 구애받지 않고 역사적 객관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했다. 기존의 관점, 특히 식민 사관에서 부정하거나 경시했던 고종 등 지도층의 리더십 또는 국민의 저력이나 가능성 등 근대기 한국의 잠재력을 나름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을 이 책의 커다란 성과이자 보람이라고 하였다.

한반도 침략을 시도하면서 일본의 역사학자들은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한민족은 게으르고 무능하며 자립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일본의 도움이 불가피했다는 요지의 식민 사관을 정립했다.
그들은 그 같은 식민사관을 토대로 한국사의 틀을 잡고 줄거리와 가지까지 체계화하는 작업을 폈다. 지금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의 프레임은 그들의 작품이다.
해방 이후 한국 사학계의 끊임없는 연구에 힘입어 식민 사관은 많이 불식되었다. 특히 일제가 조선 왕조의 자립 능력을 부정하기 위해 집중적으로 고종의 무능을 강조하는 폄하 작업을 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일본의 식민 지배가 없었더라도 한국은 자력으로 근대화를 이룩할 수 있다고 본 내재적 발전론 등 사학계의 연구 성과는 괄목할 만한 것이다. (본문 9면)

한ㆍ중ㆍ일 동양 삼국의 동시대사적 관점에서 다각도로 바라본 고종 시대의 위기관리 측면
위기관리의 관점에서 저자가 심도 있게 조명해 간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왜 고종 시대가 한ㆍ중ㆍ일 중 근대화 추진의 지각생이 되었는가 하는 점이다. 그것이 본격적인 총체적 위기(한국 근대기)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또 강병책을 부르짖으면서도 왜 성공하지 못했나 하는 점이다.
둘째, 동양 3국의 위기관리력의 차이는 어떤 것인가, 대원군만이 쇄국 정책에 책임이 있는 것인가, 중국은 과연 한국의 우방(友邦)인가 아니면 적대국일 수 있는가, 일본이 한국에 가한 진정한 해악(害惡)은 과연 어떤 것인가 하는 점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어떤 위상이었고 앞으로는 어떤 위상일 수 있는가, 고종은 유약하고 무능한 국왕인가 아니면 노련한 외유내강의 국가 지도자였는가 하는 점이다.

자국사(自國史) 위주가 아니라 한·중·일 동양 삼국의 동시대사적 관점에서 대외 위기를 입체적으로 접근해 보았고, 그에 관련된 열강과의 이해관계, 역사 관계 등도 균형감을 가지고 다가가려 했다. 또한 현재의 역사 감각으로 위기 전개 과정을 뒤쫓으면서 가급적이면 당시의 잣대를 가지고 판단 기준을 삼아 보려 했다. 언론의 심층 취재 방식을 원용해 사건(위기를 불러온)의 배경, 원인과 근인, 관련국과의 상관관계 등을 입체적, 복합적으로 두루 살피면서 깊이 있게 분석해 보는 방식을 활용했다.(본문 9면)

대한민국에서 유능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위기관리의 지도력
고종 시대로부터 백 년이 지난 지금도 한반도의 지정학적 구도는 큰 틀에서 변화가 없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에서 다소 형태만 달라졌을 뿐 합종연횡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외세에 빌미를 주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처지 또한 고종 시대와 다를 바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서양을 꿰는 통찰력과 경륜 때문에 세계적인 정치 지도자의 반열에 드는 싱가포르의 전 총리 리콴유(李光耀)는 자서전 『싱가포르 이야기The Singapore Story』에서 〈한국인은 일본이 한국을 통치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저항을 멈추지 않았다. 일본인은 한국인의 풍습, 문화, 언어를 말살하려 했지만, 민족적 자부심을 갖고 있던 한국인은 굳은 결의로 야만적인 압제자에게 항거했다. 일본은 수많은 한국인을 죽였지만 그들의 혼은 결코 꺾지 못했다〉. 반면에 〈중국, 포르투갈, 네덜란드, 일본에 차례대로 지배당한 바 있는 타이완은 이민족(異民族) 상전들에게 별달리 저항하지 않았다. 또한 일본이 싱가포르와 말라야를 계속 지배했다면 아마 50년 안에 그들은 타이완에서 했던 것처럼 식민화에 성공했을 것이다〉라고 썼다.

여러모로 완성도가 떨어지지만 앞으로 이 나라의 지도자가 될 젊은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 주었으면 한다. 지정학적 특성이나 역사의 흐름으로 볼 때 대한민국에서 유능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德目)은 위기관리의 지도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더구나 올해(2008)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20세기 세계의 역사에서 가장 성공적인 근대화를 이룩한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젊은이들이 특정 사관을 떠나 현대사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모처럼의 기회가 왔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현대사의 원형인 〈고종 시대〉가 한국 근대화의 시원(始原)이기도 한 점에 대해 관심을 가질 만하다.(본문 11면)

목차

1 위기관리에 강한 풍운아, 대원군
흥선군의 세도 정권 눈 속이기 / 대원군, 준비된 집권자 / 조선 왕조 최대의 개혁 / 경복궁 중건이 민심 이반 불러 / 병인양요, 궁지에 빠진 대원군을 구해 줘

2 추락하는 대원군
병인양요, 이기고도 진 전쟁 / 대원군, 복고적 국방 강화의 길로 / 조선의 쇄국은 대원군만의 책임인가 / 노욕이 대원군을 불행하게 했다 / 어제의 영웅, 오늘의 꼭두각시로

3 한국 침략의 주역 이토 히로부미
한일 병합 주도한 이토, 매사에 목숨 걸고 전력투구 / 정면 승부로 실세 자리 얻어 내 / 권력 공백 무릅쓰고 장기 외유 /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해 / 민비 시해의 핵심 배후 / 악랄한 헌병 통치의 원조

4 이홍장 연출, 위안스카이 주연의 한반도 이이제이 정책
스승 증국번 덕에 출셋길 오른 이홍장 / 양무운동 실패의 역사적 교훈 / 위기관리의 해결사 이홍장, 이이제이로 열강 견제 시도 / 임오군란, 외세 개입의 문 열어 줘 / 위안스카이의 순발력, 갑신정변 뒤집어 / 조선판 이이제이책, 러시아를 이용하라

5 청일 전쟁, 그 몰락의 기운
위안스카이의 감국 10년, 조선 근대화 방해해 / 청은 일본과의 전쟁에서 왜 완패했나? / 총체적 위기관리 체제에서 지고 있었다 / 이홍장은 구국의 인물인가 매국노인가

6 근대화의 씨, 갑신정변
정확한 대세 판단이 중요 / 정변 작전의 허와 실 / 갑신정변은 위로부터의 개혁 / 갑신정변, 우군 세력 너무 없어 / 김옥균, 두 개의 인생 / 망명한 김옥균 3중의 위기 맞아 / 한일 양국, 위기관리력의 차이 / 갑신정변, 장기적으로는 긍정 평가

7 고종과 그의 오른팔이자 왼팔, 민비
대원군의 하야와 고종의 친정 / 일본 농간 끝에 함포 외교 벌여 / 대미 수교, 미국 짝사랑의 근거 / 임오군란, 외국군 주둔의 길 열어 줘 / 강병 육성 기회 놓친 〈잃어버린 10년〉 / 위기관리의 양면성 보인 민비 / 민비, 부패 고리의 정점에 서다

8 본격적으로 외교에 눈뜬 고종
고종, 이이제이 외교 돌파 시도 / 동학 봉기, 초기 때 수습할 수 있었다 / 동학 농민 봉기가 청일 전쟁의 빌미로 / 속오군, 위기관리의 주역이었으나…… / 갑오개혁, 타율인가 자율인가

9 고종의 위기관리 능력
아관 파천, 고종의 위기관리 작품 / 러시아는 과연 강국인가 / 고종, 인재를 키우지 못했다 / 아관 파천을 계기로 홀로 서기에 성공한 고종 / 황제로 즉위하면서 위기관리 주역으로

10 위기관리의 해결사 독립 협회
구국의 위기 해결사 등장 / 계몽 활동에서 정치 단체로 변신 / 독립 협회, 의회 설립 반보 직전까지 / 강제 해산, 고종의 역사적 실수 / 일본이 〈독립 협회〉 가치 더 잘 알아 / 고종과 독립 협회는 접점이 없었나?

11 고종의 위기
근대 국가 향한 8부 능선에 올랐으나…… / 고종, 의병 궐기의 구심점이었다 / 고종의 한반도 중립안 메아리 없어 / 고종, 끝까지 대미, 대러시아 외교에 최선 / 왜 총 한 방 쏘아 보지도 못하고 나라 빼앗겼나

12 일제 강점의 빌미
이완용의 배신, 역사의 흐름을 바꾸다 / 실용주의가 왜 위기관리 방식이 되었나 / 실용 노선과 양 날개론 / 안중근의 승부수, 민족의식 일깨워 / 외세에 빌미 줘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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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오인환

경기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고, 프랑스 파리시 대학에서 연수했다. 한국일보 외신부 차장,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 부국장, 편집국 차장, 편집국장을 역임했고, 이사 겸 주필을 끝으로 하는 28년간의 언론계 생활을 했다.
1992년 김영삼 민자당 대통령 후보의 특보로 정계에 들어가, 문민정부 출범과 함께 5년간 공보처 장관으로 재직했다. 퇴임 후에는 저작 활동을 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파리의 지붕밑』(1980), 『조선왕조에서 배우는 위기관리의 리더십』(2003), 옮긴 책으로는 『권력의 종말』(1981)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칼럼이 있다.

도서소개

19세기 고종 시대를 벤치마킹해 21세기 한국의 위기에 보다 유연하고 신축적으로 대응!

『위기관리의 관점에서 본 고종 시대의 리더십』은 대·내외적으로 심각한 위기를 맞이했던 고종 시대를 위기관리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대원군의 등장부터 상하이 임시 정부 수립까지 다루고 있다. 한국 근세기의 시원(始原)이라 할 수 있는 '고종 시대'의 맥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대내 위기의 패턴까지도 이와 닮은꼴을 반복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다음 대한민국에서 유능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으로 '위기관리의 지도력'을 꼽으며 고종 시대에서 이 해답을 찾아본다. 고종 시대가 왜 한·중·일 삼국 중 근대화 추진에 있어 가장 늦은 감을 보였는지, 동양 3국의 위기관리력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중국은 당시 우리의 우방이었는지 적대국이었는지 등을 위기관리 관점에서 조명한다.

특히 대원군만이 쇄국 정책에 책임이 있는 것인지도 살펴본다. 전체적으로 국가와 체제의 위기관리를 위해 통치자와 위정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집중하며 일반 역사서와의 차이를 보인다. 100년 전 한반도 상황과 유사한 지금, 같은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힌트를 제공한다. [양장본]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많은 역사서들이 고종 시대의 위기 대응에 관한 기록이나 논평에 부정적이고 평면적이고, 위기의 실상(實相)에 관한 서술도 조선 왕조의 입장을 반영하는 데 인색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균형 있는 역사 바로 알기를 시도한다. 식민 사관에서 부정하거나 경시했던 지도층의 리더십, 국민의 저력이나 가능성 등 근대기 한국의 잠재력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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