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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주 아톰

  • 아이작 아시모프
  • |
  • 열린책들
  • |
  • 2011-08-30 출간
  • |
  • 356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761g
  • |
  • ISBN 97889329152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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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SF 소설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원자에서부터 블랙홀까지 우주의 본질을 탐사하다

로버트 하인라인, 아서 클라크와 함께 이른바 SF 소설계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시모프가 1992년 작고하기 한 해 전에 출간된 이 책은 수 세기에 걸쳐 인류가 원자의 구조와 우주의 본질을 밝혀 가는 과정을 특유의 명료하고 간결한 문체로 담아 낸 교양 과학서이다.
42년 동안 475권의 SF 소설과 논픽션 작품들을 발표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아이작 아시모프. 『강철 도시』, 『벌거벗은 태양』 등 로봇이 등장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극적으로 그려 낸 그의 작품이 걸작의 반열에 오른 것은 단순히 그의 섬세한 상상력이 빛을 발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소설가이기 전에 생화학 분야의 교수이자 천문학, 생물학, 물리학 등 과학 전 분야에 상당한 지식을 갖춘 학자였다.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사색에서 시작하여 수 세기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탐구해 온 <물질의 본질>이자 <우주의 본질>에 대해 미시적이면서 동시에 우주적인 시각으로 호쾌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은 아시모프의 과학적 상상력과 전방위적 지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또 하나의 걸작이다.

* 놀랍다! 원자에 대한 교과서를 원한다면, 바로 이 책이다. -북리스트
* 지극히 작은 세계부터 방대한 우주에 이르기까지, 최근 연구부터 태초의 시간까지, 아시모프는 독자들을 자유롭게 인도해 간다. -워싱턴 타임스
*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인류가 지난 3천 년간 어떤 노력을 펼쳐 왔는지를 친절하게 보여 준다. -피닉스 가제트
* 주옥 같은 과학의 역사들이 아시모프의 글에서 되살아난다. 교육 당국이 혜안을 갖고 있지 못한 탓에, 이러한 역사들이 공교육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 -로어노크 타임스 & 월드 뉴스

물질의 본질을 밝히려는 2500년간 인류의 과학적 진보 과정을 총체적으로 그려 내다
원자Atom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만들어 낸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의 이야기부터 시작해 우주의 시작과 끝을 고찰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 이 책은 아시모프의 폭넓은 시안과 해박한 과학 지식이 명료한 문체를 통해 생생하게 전해지고 있어 물리, 말 그대로 사물의 이치를 밝힌 과학 교과서라 부를 만하다. 원자와 우주 사이를 오가며 때론 비유를 통해 때론 그림을 통해 물질의 근본을 파헤쳐 가는 아시모프의 글을 읽고 나면 원자와 우주의 세계가 너무 작거나 너무 거대해서 인간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종의 과학적 무관심이 사라져 버린다. 무엇보다 전공자나 알아볼 각종 공식, 용어들을 앞세우기보다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원초적이고 인간적인 호기심으로부터 문제를 풀어 나가기 때문이다. 이는 SF 소설가이자 과학자인 아시모프이기에 가능한 접근 방식이다.
무엇보다 아시모프는 기원전 5세기부터 기원후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물질의 본질을 밝히기 위한 인류의 부단한 노력의 과정에 방점을 두고 있다. 고대 철학자들의 막연한 추측으로부터 시작해 중세, 근대, 현대의 과학적 실험과 법칙은 반박에 반박을 거쳐 진화해 나갔다. 그렇게 2500여 년간 인류가 내딛어 온 크고 작은 과학적 발걸음을 추적한 것이 이 책의 서술 전개 방식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여전히 진행 중인 인류의 행보를 주목하면서 아시모프는 다음과 같이 결말을 짓는다.

<그러나 여전히 과학자들에게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입자들을 총망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연관된 모든 상호 작용을 포함한 한 조의 방정식을 만들려는 꿈이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우주의 확실한 그림을 그릴 때 필요한 것이다. 우주는 단일한 상호 작용을 하는 단일한 종류의 입자로 출발했으며, 온도가 내려가면서 단일한 입자가 점점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수많은 종류의 입자들로 쪼개진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물질이 얼마나 쪼개질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던 고대 그리스인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이는 적절한 질문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 준다.>(342쪽)

목차

1장 물질
물질쪼개기
원소
원자설의 승리
원자의 실체
원자들 간의 차이

2장 빛
입자와 파동
네 가지 현상
현상의 통합
스펙트럼의 확장
에너지 쪼개기

3장 전자
전기 조개기
음극선 입자
X선
전자와 원자
전자와 양자
파동과 입자

4장 원자핵
원자의 증명
양전하를 띤 입자
원자 번호
선스펙트럼

5장 동위 원소
핵 에너지
원자핵의 종류
반감기
안정된 원자핵의 종류

6장 중성자
양성자와 전자
양성자와 중성자
핵반응
인공 동위 원소

7장 붕괴
질량 결손
핵분열
핵융합
입자쪼개기

8장 반물질
반입자
우주선
입자 가속기
바리온

9장 중성미자
보존의 법칙 지키기
반중성미자의 탐색
중성미자의 탐색
다른 렙톤들
불안정한 입자
중성미자의 종류

10장 상호 작용
강한 상호 작용
약한 상호 작용
전기적 약한 상호 작용

11장 쿼크
하드론 동물원
하드론의 내부
양자 크로모 역학

12장 우주
결손 질량의 신비
우주의 끝
우주의 시작

옮긴이의 말 미세한 원자 세계와 거대한 우주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아이작 아시모프(Isaac Asimov)는 로버트 하인라인, 아서 클라크와 함께 이른바 SF 소설계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시모프는 1920년 러시아 페트로비치에서 태어났다. 1923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한 뒤, 어렸을 때부터 펄프 매거진을 탐독했고 열한 살 무렵부터는 자신이 직접 이야기를 쓰는 등 SF 소설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후 SF 잡지에 기고 글을 보내기 시작하면서 당시 『어스타운딩 사이언스 픽션』지의 편집자이자 미국 SF계의 명사인 존 캠벨과 만나 지대한 영향을 받았다. 1939년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교 생화학 교수를 지내다가 1958년부터는 집필에만 전념해 1992년 작고할 때까지 480여 권의 책을 내는 기념비적인 작가로 활동했다. 특히 그가 쓴 책들은 듀이 십진분류법에 따른 열 가지 도서 분류 체계에서 아홉 군데에 포진되어 있을 정도로 그의 지식은 장르를 초월해 있었다.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총 일곱 편으로 구성된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비롯해 『강철 도시The Caves of Steel』, 『벌거벗은 태양The Naked Sun』 등의 로봇 시리즈를 들 수 있다. 휴고상, 네뷸러상 등을 수차례 수상했으며, 유수 대학으로부터 14개의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이름을 딴 화성 분화구, 과학 잡지, 초등학교 등이 있을 정도로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도서소개

SF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가 인도하는 물리의 세계『작은 우주 아톰』. 고대 그리스인들과 로마인들의 사색에서 시작하여 수 세기 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탐구해 온 <물질의 본질>이자 <우주의 본질>에 대해 미시적이면서 동시에 우주적인 시각으로 호쾌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은 아시모프의 과학적 상상력과 전방위적 지식이 절묘하게 결합된 또 하나의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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