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꽃섬(Island of Flower)

꽃섬(Island of Flower)

  • 조영숙
  • |
  • 헥사곤
  • |
  • 2016-09-22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8899814562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9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조영숙 Cho, Young-Sook 趙榮淑 조영숙 작가는 1957년 경북 안동 생으로, 1993년 신라대학교를 졸업하고 ‘자연에 대한 메타포‘를 주제로 자연에 근거한 소리, 음률, 조립과 집합 그리고 은유적 작업을 통해 내면의 정체성에 다다르고자 하는 끊임없는 질문과 기록을 반복해 오고 있다. 그것은 마치 함축적 시어가 갖는 경쾌함을 보여주며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작가의 염원을 담고 있다. 그는 자연의 사물에 대한 은유적 표현 방식으로 활발히 작업해오고 있으며 2012년을 기점으로 표현방식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꽃을 표현 하는 방식이 이전 작업에서는 사실적인 묘사가 아닌 순간적 인상의 표현이었다면, 이후의 작업에서의 꽃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진다. 즉, 화면 내에 어떠한 상황이 설정되고 설정된 상황들은 카메라에 찍힌 한 장면처럼 정적인 고요함과 내적 울림으로 심상적 풍경화가 그려지고 작업을 시작하고 완성 할 때마다 한편의 시를 완성하듯 작업하고 있으며 본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졸업 후 현재까지의 작업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들어 색채의 강렬함이 돋보이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짧은 순간 시들어 버리는 꽃에 대한 아쉬움과 작가의 뇌리에 지각되어진 강렬한 인상을, 동백과 함께 기록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동백 숲을 걸으며 함께 접했던 풍경들과 함께 그만의 심상적 풍경화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는 이러한 작업들에 대해 ‘풍경 時‘ 라고 명명한다. 그는 1998년 〈로버트 라우센버그와 재스퍼죤스 회화의 특성에 관한 비교 연구〉로 석사 졸업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에 이르러 특히 색채의 강렬함과 화면 조형의 간결함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미얀마 양곤에서의 레지던시 프로젝트에 참가 하는 등 전업 작가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목차

4~5 ... 아는 것의 친숙한 공간 - 강선학 6~93 ... Works 94~... 작가 프로필

저자소개

저자 : 조영숙 그림 : 조영

도서소개

조영숙의 화집『꽃섬(Island of Flower)』, 자연에 대한 메타포‘를 주제로 자연에 근거한 소리, 음률, 조립과 집합 그리고 은유적 작업을 통해 내면의 정체성에 다다르고자 하는 끊임없는 질문과 기록을 반복해 오고 있는 저자는 마치 함축적 시어가 갖는 경쾌함을 보여주며 자연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염원을 담았다. 저자는 자연의 사물에 대한 은유적 표현 방식으로 활발히 작업해오고 있으며 2012년을 기점으로 표현방식에 큰 변화가 있었는데, 꽃을 표현 하는 방식이 이전 작업에서는 사실적인 묘사가 아닌 순간적 인상의 표현이었다면, 이후의 작업에서의 꽃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