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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소원

  • 톤 텔레헨
  • |
  • arte(아르테)
  • |
  • 2017-02-10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509689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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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한텐 아무도 안 와. 근데… 나도 안 가, 아무한테도” 먼저 다가가는 것이 두려운 세상의 모든 어른아이를 위한 이야기 네덜란드 국민작가 톤 텔레헨이 전하는 어른을 위한 특별한 동화 소설! ★2017년 키노쿠니야 베스트 선정도서★ ★에쿠니 가오리, 오가와 요코, 다니카와 순타로 등 일본 문단의 극찬 릴레이!★ ▶“아늑한 집, 고요한 하루하루, 섬세한 마음, 유머러스한 말솜씨, 말도 안 되는 망상력! 좋겠다. 진심으로 이 고슴도치가 부럽다. _에쿠니 가오리, 소설가 ▶사서 걱정하기의 달인 고슴도치. 근데 남 얘기가 아니네……._오가와 요코, 소설가 ▶단어로 생명체를 빚어내는 텔레헨의 글 속에서, 고슴도치의 고독은 우리의 고독이 된다. _다니카와 순타로, 시인 “보고 싶은 동물들에게 모두 우리 집에 초대하고 싶어. ……하지만 아무도 안 와도 괜찮아." 외로움, 예민함, 소심함, 걱정 가득한 당신을 위한 이야기 네덜란드 국민 작가 톤 텔레헨이 전하는 어른을 위한 특별한 동화 소설! 가까이하면 아프고 멀리하면 얼어 죽는 고슴도치의 딜레마에 빗대어 관계의 거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 소설 『고슴도치의 소원』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작가 톤 텔레헨은 의사로 일하면서 먼저 시인으로 활동하다가, 이후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발표해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일반적인 동화에서는 볼 수 없는 철학적 주제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 성인들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고슴도치의 소원』 역시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 소외감, 관계에 대한 갈망을 우화 형식으로 그려 냈다. 특유의 따스함과 인간 본성에 대한 긍정을 바탕으로 외로운 현대인의 내면을 고슴도치를 통해 발견해 낸 작품이기도 하다. 『고슴도치의 소원』은 일본 문단에 앞서 소개되면서 에쿠니 가오리, 오가와 요코, 다니카와 순타로 등 일본 문단의 극찬 릴레이를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고슴도치의 소원』 한국판에서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그림체로 SNS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RASO(김소라)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15컷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거절당하면 어쩌지? 먼저 다가가는 건 왜 이렇게 힘들까? 어른이 되어도 거절은 두렵고, 망설임은 여전하다 소심한 어른아이들을 위한 고슴도치의 따뜻한 위로 혼자 외롭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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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톤 텔레헨 저자 톤 텔레헨 (Toon Tellegen)은 1941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의사로 일하면서 다수의 시집을 발간했고, 1985년 다람쥐가 주인공인 『하루도 지나지 않았어요』를 발표하면서 동화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97년에 테오 티센 상(네덜란드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 네덜란드 최고의 동화 작가로 자리매김했으며, 『천재 의사 데터 이야기』는 2004년 오스트리아 청소년 어린이 문학상을 받았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다람쥐가 보낸 편지』,『꼬마 마녀 피쿠헹키』,『우리 아빠』 등이 있다. 텔레헨은 이해하기 어렵고 종잡을 수 없는 인간의 내면을 철학적이면서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작품들로 폭넓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동화와 시, 우화를 발표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일반적인 동화에서는 볼 수 없는 기묘한 주제를 철학적으로 다루어 성인들에게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역자 : 유동익 역자 유동익은 한국외대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레이던 대학교에서 법학과 언어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네덜란드 가톨릭방송국 한국 특파원이며, 디지털조선에서 네덜란드어를 가르치면서 네덜란드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꿈꾸는 카멜레온』, 『나이팅게일 목소리의 비밀』, 『스페흐트와 아들』, 『레닌그라드의 기적』 등이 있다. 그림 : 김소라 그린이 김소라 RASO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 대학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하고 있다. 출판과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을 해 왔다. 그린 책으로 『있잖아, 누구씨』가 있다. instagram.com/raso0000

도서소개

네덜란드 국민작가 톤 텔레헨이 전하는 어른을 위한 특별한 동화 소설『고슴도치의 소원』. 혼자 외롭게 살고 있는 고슴도치. 어느 날 문득 동물들을 초대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한 번도 누군가를 초대한 적이 없고 누군가 찾아온 적도 없는 고슴도치는 편지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한다. 결국 쓰다 만 편지는 서랍장 속에 넣어 두고 온갖 상상을 시작한다. 소심한 어른아이들을 위한 고슴도치의 따뜻한 위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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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 고슴도치의 소원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아침부터 많은 사람과 부딪히며 출근 또는 등교를 하고많은 사람들과 같이 일하기도 하고 수업을 듣기도 합니다.하지만 그중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절당하면 어쩌지? 먼저 다가가는 건 힘들어..’라고 생각하며 군중 속에서도 외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어른 아이들에 대한 동화가 있습니다.아동 동화작가인 ‘톤 텔레헨’이 적은‘고슴도치의 소원’이라는 동화 소설입니다. 여기서 나온 주인공인 고슴도치는 자신의 가시 때문에 걱정을 하며 외롭게 지내고 있는 동물이었습니다.  어느 날 외로운 고슴도치는용기를 내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동물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초대장을 적기 시작한 고슴도치는 편지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다가 결국 서랍 속에 편지를 넣고  다시 걱정에 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다 같이 몰려들어 춤추면 어떡하지?내 가시만 보고 무서워하면 어떡하지? 입맛에 맞지 않은 케이크를 준비하면 어떡하지? 나와 노는 것이 즐겁지 않다면 어떡하지?‘ 그러다 결국 혼자 있는 것이  더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계속 외로운 고슴도치는 동물들을 초대하고 놀러 온 동물 중 다정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고슴도치는 과연 다정한 누군가를 만나게 될까요? 그저 동화 속의 주인공인 고슴도치이지만우리들의 삶을 돌아보면  우리와 비슷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외로워하지만정작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함께하다는 것에 대해 여러 번 생각하게 되고  또 관계가 깨어질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걱정 때문에 힘들어 누구든 기대어 쉬고 싶지만 선뜻 찾아가기도 연락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슴도치는 용기를 내보았습니다.우리도 고슴도치처럼 용기를 내어 다른 친구를 초대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요즘 날씨가 좋아져서 같이  꽃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고슴도치와 비슷한 저도 한번 용기를 내보아야겠습니다!  어른들도 이 동화를 읽는 것이 좋지만어린이집을 처음 간 아이들이나 학교에 처음 입학한 친구들에게 읽어주어도 참 좋은 책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 반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도 정말 좋겠죠?  어른도 어린이들도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즐거운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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