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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 살롱에서 선불교를 담론하다

변증법 살롱에서 선불교를 담론하다

  • 김정명
  • |
  • 북랩
  • |
  • 2015-05-22 출간
  • |
  • 410페이지
  • |
  • 153 X 225 X 18 mm /614g
  • |
  • ISBN 979115585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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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불행에서 벗어나려면 남과의 비교를 당장 멈춰라!
진정한 나를 찾고 인성을 회복할 수 있는 재가在家 참선 수행법

불행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데서 시작되지만 안타깝게도 경쟁이 미화되거나 조장되는 풍토에서 비교를 멈추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종교는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원인을 찾아 끊임없는 모색을 해왔고, 특히 선불교는 참선을 유력한 방편으로 활용해왔다. 참선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이 책의 저자는 남과의 비교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궁극적으로는 인성 회복에 이르는 길잡이로 선불교의 참선법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일찍이 토인비는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불교의 서양 전래’를 꼽았고 스티브 잡스도 ‘참선을 접한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이처럼 참선은 현대인에게 현실을 한 발짝 밖에서 바라보고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으로 이 책은 2,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양철학사의 변증법과 이른바 정-반-합을 명제로 하는 현대적 변증법이 올바르게 정립되지 못한 채 거의 금기시까지 당하고 있는 원인을 진단하고 있다. 이는 변증법(정-반-합)과 선사상은 맥락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인데 선불교와 선문학은 일찍이 5~6세기부터 융성한 반면에 서양의 변증법은 아직도 제자리를 잡지 못한 채 지금은 은둔 상태처럼 보이고 금기시까지 당하는 처지에 있다. 참선수행을 방편으로 발전해온 선불교가 아니면 그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다고 본다. 여기서 선어록 완결편으로 널리 알려진 『선종무문관』 48칙則의 선문에 사용된 특유의 은유법을 해설을 통해 풀이하여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참선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김정명은 1939년 일본 오사카에서 출생했다. 동래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20여 년간 외항선의 항해사 및 선장으로 승무했고 또한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과 시간 강사로도 일했다. 1970년대 말 항해 중 우연히 『마음』이라는 불서를 읽다가 크게 감명 받았다. 그해 휴가 중 친구의 소개로 방산남원 선사를 만나 사사하게 됐고 이후 37년 만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지금도 꾸준히 참선을 공부하고 있다.

도서소개

이 책은 2,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서양철학사의 변증법과 이른바 정-반-합을 명제로 하는 현대적 변증법이 올바르게 정립되지 못한 채 거의 금기시까지 당하고 있는 원인을 진단하고 있다. 이는 변증법(정-반-합)과 선사상은 맥락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인데 선불교와 선문학은 일찍이 5~6세기부터 융성한 반면에 서양의 변증법은 아직도 제자리를 잡지 못한 채 지금은 은둔 상태처럼 보이고 금기시까지 당하는 처지에 있다. 참선수행을 방편으로 발전해온 선불교가 아니면 그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다고 본다. 여기서 선어록 완결편으로 널리 알려진 『선종무문관』 48칙則의 선문에 사용된 특유의 은유법을 해설을 통해 풀이하여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참선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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