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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 이현
  • |
  • 인디고
  • |
  • 2009-07-25 출간
  • |
  • 288페이지
  • |
  • 170 X 215 mm
  • |
  • ISBN 97889928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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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잃어버린 재미를 찾아 나선 대한민국 아저씨들에게 꿈과 낭만을 찾아주자!
즐겁게 놀아서 행복해진 아저씨들의
유쾌한 변화 이야기


대한민국 아저씨들에게 보내는 극약처방 1 - 사는 게 재미있는 아저씨들의 8色 인터뷰
이 책의 인터뷰이들은 한국 사회의 의젓한 가장들이다. 이들은 모두 20~30년의 세월을 가족 부양에 매진하며 쭉 한길만을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 결과 이들은 모두 어느 순간 ‘내’가 사라져 버린 것 같은 허망함에 서러움과 쓸쓸함을 절절히 느껴 본 사람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들은 인생의 허망함에 무릎을 꿇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만 존재할 거 같은 중년 남자들의 획일적인 놀이 문화(골프, 폭탄주 등)에도 휩쓸리지 않았다. 그 대신 이들은 자신의 꿈과 낭만을 찾기 위해 ‘분연히’ 일어났다. 20대 때 눈물을 흘리며 기타 대신 넥타이를 맸다면,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지금의 그들은 넥타이 대신 기타를 다시 집어 들었다. 이렇게 그들은 록밴드를 만들었고, 자전거로 유럽일주를 했으며, 인기 블로거가 되고, 색소폰을 불었다. 또한 패러글라이딩과 스쿠버 다이빙에도 모자라 플라이 낚시와 세일링(요트)을 즐겼다. 사는 재미를 되찾으려는 그들의 ‘용기’는 행복한 ‘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결국 가정과 일터에서의 행복까지 배가시켰다.

이 아저씨들은 왜 행복해진 걸까?
1. 7080록밴드 시월산수 : 원태연(키보드, 자영업), 유병훈(기타, 중소기업 대표), 이광호(기타, 삼성카드 근무), 이충열(베이스, 국립중앙박물관 근무), 김기욱(보컬, AIG생명 근무), 정승관(드러머, 무역업)
2. 이재갑(자전거 마니아, MBC 편성본부장)
3. 김병량(색소폰 연주,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단국대학교 도시계획 및 부동산학부 교수)
4. 송원섭(인기 블로그 운영, ≪일간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팀장)
5. 조성택(스쿠버 다이버, (주)유민스테인리스 대표)
6. 최조나단(플라이 낚시, 디자인 컨설팅 프리랜서)
7. 김광식(패러글라이딩, 삼익 공장자동화 설비업체 대표)
8. 이명훈(요트, 국제관광 전람회 전문대행사 KOTFA 대표)

대한민국 아저씨들에게 보내는 극약처방 2 - 젊음을 되찾아주는 꽃중년들의 라이프스타일
이 책의 2부에선 대한민국 아저씨들의 활력을 찾아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처방한다. 우리나라 중년 남자들은 주름살이나 거무칙칙한 피부를 고생한 세월에 내리는 전리품이나 훈장처럼 내심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그들이 패션이나 음식, 외모에 대해 생각을 전환시키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사람은 변화하지 않으면 쉽게 늙는다. 남보다 늙어 보인다는 것은 일에 있어서도 결코 플러스 요소가 되지 않는다. 이 책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보수적인 대한민국의 중년 남자들에게 ‘외모’와 ‘음식’에 있어서 과감히 변화를 시도하라고 말한다. 그들은 너무도 보수적이어서 조금만의 노력으로도 큰 변화를 불러 올 수 있다. 검정, 회색 위주의 단색조 패션과 굵게 주름이 파인 거무튀튀한 얼굴, 여기저기 숭숭 뚫린 탈모 증상은 조금만 신경 쓰면 놀랄 정도로 젊고 섹시한 청년으로 탈바꿈 시켜 줄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폭탄주에서 벗어나 와인이나 사케를 즐기고, 여성과의 공존을 위해서라도 브런치를 즐길 줄 알아야 하며, 순댓국에서 벗어나 해장도 색다르게 해보길 권한다. 변화의 물꼬를 트는 일은 시작이 어렵지 일단 트이고 나면 아저씨들은 급물살을 탈 것이다. 그 물살은 좀 더 유쾌하고 상쾌하게 아저씨들의 인생에 촉촉한 물기를 제공해 줄 것이다.


대한민국 아저씨들에게 보내는 극약처방 3 - 두 명의 여기자가 바라본 아저씨 매력발산공식
이 책의 저자들은 2,30대 여성들로 전직 연예부 기자들이다. 그녀들은 수많은 대한민국 아저씨들을 봐왔다. 섹시함을 추구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꽃중년 연예인들만을 봐온 그녀들은 특히나 아저씨를 보는 눈이 높다. 하지만 그녀들은 말한다. 얼마든지 ‘서럽고, 쓸쓸하고, 배 나오고, 폭탄주에 시들어가는 아저씨들’도 ‘아저씨 매력발산공식’만 알면 꽃중년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그녀들이 아저씨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에 공감하려고 골치를 앓으며 값지게 내린 공식이 있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젊은 여자들이 봐도 섹시하고 멋진 중년 남자들은 분명 존재한다. 그런데 그런 그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타성에 젖은 익숙함을 떨쳐 버리고 무언가 변화를 시도한다.’라는 것이다.”
이 책은 사는 재미를 잃어버린 아저씨에게 꿈과 낭만을 찾아주는 것 이상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의 변화의 시도를 갈구한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은 기득권을 쥐고 있는 아저씨들, 그들이 변해야, 그들이 즐거워야, 그들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껴야 대한민국도 똑같이 즐거워지기 때문이다.


추천하는 사람들 - 대한민국 대표 꽃중년 4인의 연기자

최수종 -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불현듯 내가 없어진 것 같은 허탈감에 기분이 이상해질 때가 있을 것이다. 중년의 남자들도 자신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이 책의 내용은 그래서 더 고개를 끄덕거리게 한다. 역시 스스로 행복한 남편과 아버지가 되는 것이 아내와 아이들을 가장 기쁘게 하는 요소일지도……. 가족과 함께 이 책을 함께 읽으면 의미가 깊을 것 같다.

손창민 - 이 책에 나오는 아저씨들은 모두 섹시하고 건강해 보인다. 아마도 잃어버렸던 낭만과 꿈을 다시 찾았기 때문일 거다. 록밴드, 자전거, 색소폰……. 어떤 것이라도 좋다.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이재룡 - 이 책을 읽고 공감, 또 공감한다. 우리들의 허전함과 외로움을 우리끼리 알아주지 않으면 또 누가 알까.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변화의 계기를 충분히 주는 책이다. 역시 내가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하다.

오대규 - 이 책은 나에게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잃어버렸던 꿈과 재미를 향해 한 번 더 뛰어 보라고, 당신은 뛸 수 있다고! 꽃중년들이여! 우리의 새로운 청정 에너지를 찾아 떠나자!

저자소개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일하며 약 10년 동안 기자로서 수많은 취재원들과 인연을 맺었다. 때로는 사건 취재를 위해 병실에 침투하는 무모한 일도 했었고, 때로는 소위 ‘물’이라는 것을 먹고 팀장에게 혼쭐도 났다. 파릇파릇한 신입 기자 시절, 빨간 줄이 쫙쫙 가 있던 내 첫 기사를 들여다보며 망연자실하던 때가 엊그제 같건만, 지금은 새로운 꿈을 꾸며 또 다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화여대 철학과 졸업 - 서울문화사 기자 - ≪굿데이신문≫ 연예, 경제, 문화 기자 - 뉴스엔 엔터테인먼트 연예 기자 - ≪일간스포츠≫ 연예, TF 기획팀 기자 - 현재 새로운 꿈을 꾸는 프리랜서 기자

도서소개

재미없는 아저씨? 그들의 흥미로운 인생일기! 꿈을 찾아 달리는 아저씨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만의 꿈을 찾아 달리는 중년남성들의 감동 스토리 『아저씨 록밴드를 결성하다』. 직장과 집, 모든 곳에서 인정받기 위해 고단하게 달린 중년남성들에게 남은 것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책은 고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중년남성들에게 던지는 희망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신의 꿈과 취미를 찾아 달리는 ‘중년남’들의 이야기와 나이를 거슬러 올라가는 패션스타일 비법, 도전해볼 만한 새로운 음식들의 정보를 만나보자.

40대를 넘어가는 남성들 대부분이 “어느 날 문득 내가 없었다.”는 같은 답변을 한다. 계속 앞으로만 달려온 그들이기에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가정이 원만해지니 이제야 자신을 돌볼 시간이 생긴 것이다. 이 책은 총 2부로 나뉘어 제1부에서는 여덟 명의 선배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즐기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들려준다. 또 2부에서는 젊게 사는 ‘꽃중년’이 알아야할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 전해준다.

어린 시절부터 색소폰을 배우고 싶었지만 항상 여건이 되지 않아 뒤로 미뤄오던 색소폰을 동사무소 취미반에서 배우고, 음악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함께 모여 중년에 밴드를 시작하고, 자신을 도닥이는 선물로 스쿠버 다이빙을 떠나는 중년까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아빠들의 제2의 인생이야기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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