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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이 만난 세계의 주요 정치가들

마오쩌둥이 만난 세계의 주요 정치가들

  • 장시우쥐안(張秀娟)
  • |
  • 경지출판사
  • |
  • 2017-04-07 출간
  • |
  • 562페이지
  • |
  • 154 X 226 mm
  • |
  • ISBN 979118681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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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마오쩌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교 전략가이자, 신중국의 외교 성립에 있어서 중요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그의 기나긴 혁명과 건설의 생애에서 그는 중국공산당의 외교 전략과 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신중국의 국제전략 사상의 확립, 외교정책의 제정, 중대한 외교 활동의 전개 그리고 외교에 새로운 국면을 창조하는 등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역사적인 공헌을 하였다. 게다가 그는 광활한 포부와 용맹한 기백을 실천하면서 중국의 외교를 위하여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는(不畏强暴), 정의를 실현하는 원칙을 지키는(伸張正義), 공통점을 취하고 차이점을 보류하는(求同存異), 사실을 토대로 하여 진리를 탐구하는(實事求是), 말을 했으면 책임을 지는(說話算數)’등의 선명한 풍격을 수립했다. 또 구중국의 굴욕적인 외교를 끝냈을 뿐만 아니라, 신중국을 위하여 친구를 얻었고, 신망을 얻었으며, 나아가 세계 각국의 폭넓은 존경과 찬양을 받았다.
마오쩌둥은 성격이 활달하고 박학다식하며, 대화의 수준이 매우 높아 막힘이 없고 그 기세가 매우 높았다. 또 사람들을 온화하게 대하고 자연스럽고 해학적이어서 사람과 교제하는 것에 매우 능숙하고, 사람을 친구로 만드는 것에 매우 능숙했다. 그리고 그는 신중국의 대외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구축하고, 더 많은 국제적인 역량을 단결시키고 쟁취하기 위해서 그리고 신중국의 혁명과 건설의 과업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그는 국제교류를 매우 중요시했고 그것을 위하여 모든 정신과 심혈을 집중했다. 그는 “나의 업무의 일부는 바로 국외의 동지나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적대적인 사람조차도 나는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라고 했다.

(중략)

이 책은 마오쩌둥과 이런 국제적인 정치 요인과의 교제란 작은 부분까지 자세한 묘사를 통하여 입체적으로 마오쩌둥의 범상치 않은 인격적 매력을 나타내었다. 먼저, 마오쩌둥은 국제 교류에서 복잡한 정치, 경제, 문화와 이데올로기와 이익의 경쟁을 주동적으로 이끌었고 반드시 정국을 지배하였다. 마오쩌둥은 이런 국제 정치 요인들과의 교류에서 그의 지도자적인 재지와 인격적인 매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외교를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다. 마오쩌둥이 닉슨과의 역사적인 만남에서 재미있고 편안한 기분으로 회견을 진행한 것처럼 마오쩌둥은 해학적이고 마음먹은 대로 회담 전체를 지배했다. 키신저는 처음으로 마오쩌둥을 만났을 때, 그의 위엄에 겁을 먹고 마오쩌둥의 매력에 탄복하였다. 그는 이후에 말하기를 “마오쩌둥은 회담 전체를 지배하여 중심이 되었는데, 이는 대다수의 국가들이 허례허식을 이용하여 지도자의 위엄을 나타내는 방법이 아닌 그 자신이 발휘한 일종의 감각적으로 얻어진 압도적인 매력이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다음은 마오쩌둥은 어떤 누구와 교류를 하더라도 모두 논리적으로 말하였고 이론으로 사람을 설득하였으며, 국가와 민족의 이익이 우선이라는 원칙아래, 성실함을 근본으로 남을 위해 돕는 넓은 포용력을 가졌다. 그는 많은 친구들을 가졌으며 그들을 진심으로 존중하였고 응대하였다. 그들 중에 다수가 진심으로 마오쩌둥의 인격적인 매력에 빠졌고 중국을 이해하고 중국 혁명과 건설의 목표에 지지를 보냈다. 영국의 전 수상 에드워드 히스는 일찍이 이렇게 말했다. “마오쩌둥은 매우 사람을 유쾌하게 하는 사람이며, 상냥하고 친절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위인이다. 그의 열정은 나를 전혀 구속하지 않았고 그의 이야기는 사람들을 유쾌하게 하였으며 또 흥분하게 했다.” 파키스탄 정치가 알리 부토는 이렇게 말했다. “그의 위대한 인격의 영원함은 곧 우리의 힘의 원천이다.”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

1. 상호존중의 우의(友誼)를 건립하다
- 마오쩌둥과 스탈린

2. 겉으로는 친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각자 딴마음이 있어 공식적으로 결별하다
- 마오쩌둥과 후르시초프

3. 성실한 사적인 친구, 내키지 않는 일을 하는 주중대사
- 마오쩌둥과 유진

4. 나는 작별이 아니라, 다시 보자고 말하는 것이다
- 마오쩌둥과 보로실로프

5. 중미 관계(中美關係)의 새로운 일막(一幕)을 열다
- 마오쩌둥과 닉슨

6. 철학적인 사유로 세계풍운을 자유롭게 논하다
- 마오쩌둥과 키신저

7. “당신은 당연히 빨리 왔어야 했다”
- 마오쩌둥과 부시

8. 얼음을 깨는 여행, 중일 국교정상화를 실현하다
- 마오쩌둥과 다나카 가쿠에이(田中角榮)

9. 아사누마 선생은 일본과 미국관계의 본질을 파악하고 있었다
- 마오쩌둥과 아사누마 이네지로(淺沼稻次郞)

10. 동고동락하고 상호 의존한 밀접한 관계이다
- 마오쩌둥과 김일성

11. “월남과 중국의 우의가 깊어지고 동지는 형제가 되다”
- 마오쩌둥과 호치민

12. 평등하게 대하여, 떠나지도 않고 포기하지도 않는다
- 마오쩌둥과 노로돔 시아누크

13. “우리는 합작 과정 중에 이해를 증진해야 한다”
- 마오쩌둥과 우누

14. “중국인민과 인도네시아 인민은 역사 이래 매우 좋은 친구이다”
- 마오쩌둥과 수카르노

15. “네루는 친구이지 적이 아니다”
- 마오쩌둥과 네루

16. “결코 일시적인 우호가 아니다”
- 마오쩌둥과 알리 부토

17. 평화의 사자, 진실한 친구
- 마오쩌둥과 반다라나이케 부인

18. 평등의 기초위에 형제당의 합작을 공동으로 추진하다
- 마오쩌둥과 브와디스와프 고무우카

19. “환난(患難) 속에서 친구를 만나다”
- 마오쩌둥과 카다르

20. “마오쩌둥은 이미 중국의 심장이고 엔진이다”
- 마오쩌둥과 슈트라우스

21. “중국에서 마오쩌둥의 득표율은 거의 백분의 백이다”
- 마오쩌둥과 몽고메리

22. “나는 당신에게 투표하는 것이다”
- 마오쩌둥과 히스

23. “양국관계 정상화를 건립해야 합니다”
- 마오쩌둥과 포르

24. “인민은 결국 벽을 허물어 버릴 것입니다”
- 마오쩌둥과 미테랑

25. “당신은 사상이 있는 사람입니다”
- 마오쩌둥과 톨리아티

26. “나는 이 세계가 불안정하다고 생각합니다”
- 마오쩌둥과 하틀링

27. 회견의 마지막에 온 한 명의 유럽손님
- 마오쩌둥과 슈미트

28. “그는 영원히 아프리카 인민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
- 마오쩌둥과 니에레레

29. “나는 비통과 숭배의 마음을 품고 그를 기억한다”
- 마오쩌둥과 모부투

30. “고난을 같이한 친구가 진정한 친구이다”
- 마오쩌둥과 카운다

31. “그의 지혜와 역사 감각은 심오하고 명석하다”
- 마오쩌둥과 휘틀럼

32. “마오쩌둥이 유격전의 대가이고, 나는 단지 학생일 뿐이다”
- 마오쩌둥과 게바라

도서소개

마오쩌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교 전략가이자, 신중국의 외교 성립에 있어서 중요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그의 기나긴 혁명과 건설의 생애에서 그는 중국공산당의 외교 전략과 정책을 제시하기 위하여,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역사적인 공헌을 하였다. 『마오쩌둥이 만난 세계의 주요 정치가들』은 마오쩌둥과 이런 국제적인 정치 요인과의 교제란 작은 부분까지 자세한 묘사를 통하여 입체적으로 마오쩌둥의 범상치 않은 인격적 매력을 나타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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