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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침묵 51초

위대한 침묵 51초

  • 장경수
  • |
  • 지식의숲
  • |
  • 2011-06-30 출간
  • |
  • 26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797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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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2명의 세계 정상과 단독 인터뷰한
30년 베테랑 방송기자가 스피치의 정수를 공개한다!


이 책 『위대한 침묵 51초』는 수사학의 전통적 패러다임에서 벗어날 것을 말하고 있다. 수사학에서는 말하는 이 못지않게 듣는 이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분명히 플러스알파가 있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전통적 수사학에서는 다루지 못한 그 플러스알파를 ‘관계성 수사학’과 ‘내면의 수사학’이라는 이론으로 정리하였다. 이들 이론에 따르면 화자의 진심이 전달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화자와 청자 간의 관계 설정과 화자의 내면에 자리 잡은 진심을 전하는 것이 말하는 방법 못지않게 중요하다.
그 새로운 각각의 이론은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경호원의 만류를 뿌리치고 직접 가난한 대중과 만남을 갖고 즉석 세미나를 열었던 룰라 대통령을 관계성의 화신으로, 재난의 현장에서 이재민과 함께 울고 웃으며 중국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린 원자바오를 내면의 수사학의 달인으로 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수사학적 전통을 무시하지 않는다. ‘수사학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로고스, 에토스, 파토스에 대한 이론 역시 위대한 연설가 세 사람의 사례로 뒷받침되고 있다.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마틴 루터 킹 목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바로 그들이다. 팔레스타인의 독립운동을 펼치며 치열하게 싸운 아라파트의 수사를 로고스를 통해, 흑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결국 목숨마저 던진 킹 목사의 수사를 에토스를 통해, 뛰어난 연설과 감성적 설득력을 바탕으로 흑인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미국 정치의 정점에 우뚝 선 오바마 대통령의 수사를 파토스를 통해 분석한다.
이렇게 저자는 전통과 새로운 것의 접목을 통해 수사학의 패러다임의 전환을 꾀하였고, 자신이 논한 것을 바탕으로 한국의 이명박 대통령이 구사하는 수사를 분석함으로써 독자들이 더욱 쉽게 수사학의 묘미를 알도록 한다.

설득과 소통의 시대, 수사학의 내비게이션

이 책은 기본적으로 수사학을 리더십 차원에서 분석하고 있다. 크게 6장으로 나누어 전반부에서는 수사학의 아버지라 불린 아리스토텔레스가 설득의 수단으로 체계화한 로고스ㆍ에토스ㆍ파토스에 맞는 역사적인 스피치를 소개하고, 그 스피치에 쓰인 수사기법을 인물과 사례별로 면밀히 분석·제시한다. 또한 각 연설의 이면에 작동하고 있는 시대 상황과 청중의 심리까지를 파헤쳐 이를 실생활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기에, 평소 프레젠테이션을 자주 해야 하는 독자라면 이 책의 전반부만으로도 상당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명연설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독자는 세상을 떠난 뒤에 더욱 유명해진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기법이 오바마 대통령과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수반에게 그대로 전수되어 여전히 세상을 감동시키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동양적 수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논어』의 「위정」편을 보면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이 나온다. 옛 것을 익히고 새 것을 알아야 된다는 것이 온고지신의 정신이다. 이 책이야말로 온고지신이라는 말에 꼭 들어맞을 것이다. 수사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제안하면서도 전통적 수사학의 우수한 면을 무시하지 않았다.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새로운 수사학의 패러다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리킨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새로운 수사학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수사학을 실용적인 학문 차원을 뛰어넘어 관계성과 내면의 수사학이라는 새로운 틀로서 제시하고, 여기에 해당하는 스피치 사례를 소개하면서 설득 원리를 규명하는데, 그에 맞춤한 모델로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를 들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삶과 연설 사례를 통해 전통적 수사학이 미처 품어 안지 못했던 동양적 리더십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색깔의 레토릭 리더십 제시

『위대한 침묵 51초』는 수사적 기법과 리더십을 담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인문서다. 이 책을 일독하면서 독자는, 아라파트 편을 통해 팔레스타인의 골 깊은 증오와 갈등의 연원, 현재의 모습 등을 알 수 있고, 마틴 루터 킹으로 상징되는 미국 흑인 인권 운동의 지난했던 과정과 성취를 알 수 있으며, 오바마의 찌르는 듯한 연설을 통해 미국 정가의 모습을 일별할 수 있다. 또한 퇴임 시 지지율이 87%를 기록했던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을 통해 참다운 지도자 한 사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안타깝게 느낄 수 있다. 위기 상황에서마다 자기 목숨을 던져 고난을 뚫고 민중과 함께 하는 원자바오를 통해 지도자의 진정성이란 어떠해야 하는가를 아프게 깨닫는다. 이명박 대통령의 눈물과 오바마의 회한 깊은 침묵을 비교해 놓은 대목에서는 우리나라 상황을 돌아보게 되는데, 헛된 꼼수와 진정성 없는 호승심, 명예욕 따위, 참다운 리더십과 대척점에 있는 것들이 연설을 얼마나 빈털터리로 만드는지 알 수 있다.

<위대한 침묵 51초>는 위대한 지도자들의 성품과 생애와 사상을 그들의 연설과 함께 음미한 후, 그 거인들의 어깨를 딛고 세상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보기 드문 책이라 할 만하다.

[추천평]
지금까지의 수사학은 말재주 늘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주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 책은 그 전통적 수사학에서 다루지 못한 플러스알파를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과 중국의 원자바오 총리의 사례를 바탕으로 말하고 있다. 동시에 이 책은 PLO 수반이었던 아라파트의 수사를 로고스를 통하여,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수사를 에토스를 통하여, 뛰어난 연설 실력으로 흑인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한 오바마 대통령의 수사를 파토스를 통하여 분석한다. 이러한 저자의 시도는 이명박 대통령이 구사하는 수사의 분석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_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현 중앙일보 고문)

『위대한 침묵 51초』는 장 기자의 치열한 기자정신을 바탕으로 한 취재 경험담과 함께 역사적 명연설문의 이면에 작동하고 있는 설득원리를 독특한 시각에서 분석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세기적 테러리스트인 아라파트를 다른 곳도 아닌 망명정부를 이끌고 있었던 튀니스 현지 호랑이 굴로 찾아가 인터뷰한 일화는 후배 기자들과 언론사 지망생들에게 살아있는 취재 교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_최동호 KBS 전 부사장(현 세종대학교 이사장)

<책속으로 추가>
연설문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면 바이든은 “스크랜턴 출신의 노동자 계급 아이”로 부통령은 “제 뒤에 앉을 수 있었던”으로, 베이너를 “아버지가 운영하던 주점 바닥을 청소하던 아이”로 표현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메타포를 사용해 표현한 것이다. 왜 그런 것일까. 자신의 정치적 반대자인 베이너를 감동시키면서 동시에 ‘별 볼 일 없는 신분’의 미국의 대다수 국민에게 던지는 메시지라고 볼 수 있다. 사회적 배경의 차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어디에서 왔든지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할 수 있는 미국의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내는 메시지인 것이다.(p111)

오바마는 외할아버지에게 이러한 자신감에 대해서 배웠다.
"너는 네 아버지에게 배워야 할 게 있어. 자신감이야. 이거야말로 남자가 성공할 수 있는 비밀의 열쇠지."(p113)

오바마 연설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스토리텔링의 활용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미국 전역에 알리는 데 기여한 <2004년 전당대회 연설>에서부터 이번의 <51초의 침묵 연설>에 이르기까지 스토리텔링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능력을 보여준다.(p117)

오바마는 애리조나 총기 난사 사건 추모 연설에서 무려 51초간 침묵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말을 잇지 못했다. 보통 연설에서 침묵은 곧 실수로 인식된다. 그러나 오바마의 51초에 걸친 침묵은 오히려 추모식장에 모인 청중과 TV를 통해 그를 지켜보던 미국인을 감동시켰다. 무엇이 그들에게 울림을 준 것일까. 이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오바마의 연설문과 활자에 드러나지 않은 상황과 맥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p120)

오바마는 청중의 욕구에 대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쓴 연설의 달인이다. 일례로 2004년 전당대회 연설에서 왼쪽을 더 많이 바라보는 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연설장을 살펴보던 오바마가 연설무대가 오른편으로 치우쳤음을 발견하고 의식적으로 왼편을 더 많이 바라본 결과였다. 모든 대중들을 향해 눈빛으로 소통하려는 그의 의도가 반영된 것이다.(p124)

그는 대통령이 되기 전, 구두닦이 출신의 노동자였다. 게다가 초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으며 10대 때 노동을 하다가 왼손의 새끼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브라질 역사상 가장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사랑받은 대통령이었다. 그가 퇴임할 무렵의 지지율은 무려 87%로…(p144)

"배부른 소리 마라. 배고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위의 말은 룰라의 정책을 비난한 우파에 대해 룰라가 응수한 말이다. 우파는 ‘볼사 파밀리아’를 비롯한 룰라의 사회보장정책이 합법적인 ‘유권자 매수’라며 맹비난했다. 그러자 룰라는 다시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우파의
공세를 일축한다. 부유한 당신들이 배가 고파보았냐는 것이다.(p158)

우리가 간 모든 곳, 버스면 버스, 도시와 도시 사이에 항상 그 지역, 그도시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제가 없는 대학교, 대학원 졸업장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시민을 위한 여정이며, 제가 대통령의 자리로 오르게 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p161)

"위험에 직면해 임무를 받아 온통 걱정과 부담뿐이었습니다. 일단 제방이 견뎌내지 못해 터지게 되면, 그것은 나의 정책 결정의 오류였습니다. 나는 도도한 홍수 속에 몸을 던져 순직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원자바오는 후에 자신을 중앙 정계로 이끈 쑨다꽝(孫大光)에게 위와 같이 토로했다고 한다. (p184)

"내가 공중낙하를 해서라도 가겠다. 난 두렵지 않다. 나는 걸어서라도 반드시 원추안에 가겠다."
지진이 발생했던 지역은 쓰촨성에서도 원추안(汶川)이라는 지역이었다. 총리가 생각해낸 방법은 비행기를 이용한 공중낙하 방법과 수로를 통해 배를 타고 가는 방법이었다.(p185)

목차

프롤로그

1. 논리가 말한다 - 아라파트의 로고스
① 영원한 팔레스타인 해방 전사
- 호랑이 굴에 쳐들어가다
- 왜 하필 아라파트였나
- 로고스 : 이익적 설득의 지혜
② 아라파트의 수사학
- 수사적 상황 : 오슬로 협정 전후
- 올리브 가지 vs. 전사의 무기
- 중도온건파로 남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나
- 아라파트 수사의 멘토
③ 아라파트의 수사학과 유산

2. 삶이 메시지다 - 마틴 루터 킹의 에토스
① 미국의 양심을 깨운 루터 킹
- 개혁자 ‘루터’부터 ‘루터 킹’까지
- 에토스 :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② 루터 킹의 수사학
- 수사적 상황
- 에토스를 통한 수사학
- 메타포를 통한 수사학
- 리듬감을 통한 수사학
③ 루터 킹과 수사학의 유산

3. 감동은 울림이다 - 오바마의 파토스
① 미국을 울린 오바마의 파토스
- 왜 오바마인가
- 파토스 :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② 오바마의 수사학
- 스푸트니크의 순간 : 2011년 1월 25일 국정연설
- 크리스티나의 상상 : 51초의 추모 연설
- 오바마 연설의 다른 코드들
③ 오바마와 설득 리더십 미래

4. 관계성에 호소한다 - 룰라의 수사학
① 소통의 리더, 룰라
- 수사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 소통의 리더, 룰라
- 스킨십으로 통하는 아날로그 소통
② 관계성 언어로 단합하는 브라질
- 수사적 상황
- 룰라의 수사학
- 룰라 대통령과 세종대왕의 리더십
③ 룰라와 설득 리더십의 앞날

5. 원자바오의 수사학 - 내면을 두드리다
① 중국, 中華人民共和國
- 중국과 강
- 중국의 가보, 원자바오
- 내면의 수사학이란
② 위기 속에 빛나는 내면의 수사학
- 수사적 상황
- 위기 속에 빛나는 내면의 수사학
③ 원자바오와 중국의 수사학
- 고전의 인용 : 인문학과의 만남
- 원자바오와 후진타오
- 진정한 중국을 알자

6. MB에게서 햄릿이 보인다 - 이명박의 수사학
① 수사적 대통령제
- 526의 의미
- 민주주의와 수사적 대통령제
- MB와 한국의 수사학
② 장고 끝의 악수, MB의 수사학
- 일관성의 부재
- 일방향성 수사학
- 부적절한 시기와 장소
- 과잉노출
- 과거로 흐르는 수사
③ MB에게서 햄릿이 보인다

에필로그 / 추천사

저자소개

저자 장경수
광주 동중과 광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농업경제학을 전공했다. 늦게 대학을 졸업하고 KBS 기자로 공채 입사하였다. 30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사람 만나는 매력에 한껏 빠졌다.
아라파트 PLO 의장과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 등 정상급 인물 12명과 단독 인터뷰에 성공해 방송 인터뷰 전문기자로 명성을 얻게 된다. 오찬 세미나 만찬 세미나를 열어 후배기자들에게 인터뷰 경험담을 공유하는 자리를 열심히 마련하다 보니 ‘세미나 장’이라는 별호를 얻었다.
이런 경험이 자연스럽게 수사학으로 연결되면서 10여 년 동안의 공부 끝에 성균관대학교에서 수사학논문으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기대학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도서소개

『위대한 침묵 51초』는 수사학을 리더십 차원에서 분석한 책이다. 전통적인 수사기법을 인물과 사례별로 깊이 있는 분석을 하였고, 수사학을 실용적인 학문 차원을 뛰어넘어 관계성과 내면의 수사학이라는 새로운 틀로서 제시하고, 여기에 해당하는 스피치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를 통해 지도자들이 새로운 리더십 모델인 ‘레토릭 리더십’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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