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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꿀 행복한 소비자

  • 이종인
  • |
  • 이담북스
  • |
  • 2012-04-30 출간
  • |
  • 31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2683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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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소시바’ 그 두 번째 이야기
인터넷 사기와 자동차 급발진 사고, 배추 파동 등의 이야기를 풀어가 소비자 체감 경제의 실상을 낱낱이 다루었던 ‘소비자의 시선으로 시장경제를 바라보다’의 저자가 두 번째 책을 펴냈다.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에서 주목을 받았던 첫 번째 책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와 한국경제교육협회 경제교육추천도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일반약 슈퍼판매, 약사들은 왜 기를 쓰고 반대할까?
『세상을 바꿀 행복한 소비자』는 ‘불만족을 만족으로 바꿀 힘이 없는 소비자는 불행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집필되었다. 최근 큰 이슈거리였던 일반약 슈퍼판매 논란, 저자는 이 문제가 결국 ‘그들만의 리그’라고 일침을 가한다. 약사들은 비록 오남용의 우려가 적은 일반의약품이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복약지도가 필수이고, 의사들도 환자의 안전을 위해 전문지식에 근거한 처방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지만, 과연 그런 이유에서일까? 일반약이 슈퍼판매약이 되면 약사에겐 적지 않은 실이 됨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가 봐도 알 수 있다. 이들이 기를 쓰고 반대하는 것은 바로 이런 연유에서가 아닐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전셋값
전세대란 문제는 또 어떨까? 신문지상에는 이번 전세대란의 원인이 무엇인지 과거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에 관한 기획 기사와 전문가 글들이 자주 오르내린다. 이른바 ‘전세대란’의 실체는, 이태 전 8~9월 이사철 급등조짐을 보였던 전셋값이 비수기인 연말연시가 지나면서도 연속적인 상승세를 이어 가, 최근에는 집값의 40~60% 수준으로 상승됨으로써 서민가계의 부담이 크게 증가된 것이다. 여기다가 집주인들이 전세를 월세로 바꾸는 바람에 전세입자 서민가계 부담이 급증했다.

저자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에서 나아가 대안과 해법을 제시한다. 행정적인 차원에서의 탁상공론이 아닌, 실제 시행되고 있는 체제 내에서 소비자가 최대한 자기 몫을 찾아갈 수 있게 하자는 것이 저자가 말하는 요지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은 절대 구태의연하지 않다. 치열하게 알아내는 소비자가 되어야만 손해 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행복한 소비자는 개선의 힘을 가졌을 뿐 아니라 불만족한 상황을 실제적으로 바꾸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목차

프롤로그: ‘소시바’ 이야기

01 행복해야 할 소비생활, 불행한 소비자
그들만의 리그: 일반약 슈퍼판매와 전문약 약국판매 공방 / 오락가락 ‘오픈프라이스’ 제도 / 휘발유가 사치재?! / 금융권서 외면받는 서민 / 대입전형료와 대학등록금 / ‘통큰’ 상술, 어떻게 봐야 하나
talk with 1 시장경제와 소비자문제

02 안전할 권리는 안전한가!
안전한 식생활 / 슈퍼푸드 GMO 안전한가 / 비싼 유기농산물, 제값 할까 / 핀토 에피소드 / 악마의 유혹 / 신속한 리콜과 소비자신뢰
talk with 2 안전제도의 쌍벽: 리콜과 제조물책임

03 신용사회의 빛과 그림자
우리 경제 시한폭탄 가계빚 / 대출이자 상한 지켜져야 /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두 얼굴’ / 서민 울리는 금융소비자 피해 / ‘외상카드’와 합리적 소비 / 신용카드 노점상에 옐로카드를
talk with 3 신용카드와 합리적 생활

04 집과 인생
전·월세 상한제: 누구를 위한 외침인가 / 전세대란 해법을 찾아서 / 노후를 역모기지론과 함께 / 안전한 부동산 거래 / 부동산 에스크로 활성화돼야 / 부동산 거래세 낮춰야
talk with 4 주택 소비자문제

05 더불어 행복한 온라인 세상
행복한 소셜쇼핑을 위해 / 없는 게 없는 오픈마켓 / 인터넷 거래약관과 친구하기 / 스팸메일 에피소드 / 전자상거래 피해방지 묘책 / 안심거래 길라잡이
talk with 5 인터넷쇼핑: 피해와 예방

06 국제화와 분쟁 이야기
OECD 한국대표단: 파리 루브르 / 미국 소비생활 스토리 / 글래셔파크에서의 회색곰과의 조우 / 해외 인터넷쇼핑몰 소비자피해 / 생활자 중심의 일본 소비자정책 / 소비자 시민사회 추구하는 일본 / 의료분쟁의 최종 승자는
talk with 6 의료사고 & 소비자분쟁

07 생산자의 애환과 남은 사연들
자영업자 문제의 해법 / 신용카드 가맹수수료 논쟁 / 되풀이되는 농산물 가격파동 / 적극적 사고 대응이 기업에 유리 / 누구 과실인가?: 핸드 판사 공식 / 환경사고의 법경제학 / 생생 교육현장 체험기
talk with 7 작금의 재벌문제, 어떻게 봐야 하나

에필로그: 세상을 바꿀 행복한 소비자

저자소개

저자 이종인은 서울대학교(임산공학·농경제학)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부동산도시계획학 석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여 년간 한국소비자원의 정책연구실에서 연구위원,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의 로스쿨과 동 대학의 동아시아연구소 및 히토쓰바시(一橋)대학 법학연구과에서 객원연구원, 국회 국제경쟁력강화 및 제도개선 특별위원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서울시립대·인하대·강원대·명지대·건국대학교 등에서 경제학과 소비자경제학을 강의했다. 지금은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소의 정책개발실에서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법경제학』(역저, Cooter & Ulen, 2000), 『제조물책임과 제품안전성의 법경제학』(2006), 『불법행위법의 경제학』(2010), 『소비자의 시선으로 시장경제를 바라보다』(2011) 등의 저서와 법경제학과 소비자정책에 관한 다수의 논문 및 연구보고서가 있다.

도서소개

행복한 소비자는 불만족한 상황을 실제적으로 바꾸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다!

『세상을 바꿀 행복한 소비자』는 <소비자의 시선으로 시장경제를 바라보다>의 저자가 ‘불만족을 만족으로 바꿀 힘이 없는 소비자는 불행하다’라는 컨셉 아래 소비자의 권리를 일깨워주고 행복한 경제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일반약 슈퍼판매, 전세대란, 재벌문제 등 최근의 이슈를 살펴보는 것에서 나아가 구체적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한다. 행정적인 차원에서의 탁상공론이 아닌, 실제 시행되고 있는 체제 내에서 소비자가 최대한 자기 몫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행복한 소비자는 개선의 힘을 가졌을 뿐 아니라 불만족한 상황을 실제적으로 바꾸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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