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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건축 이야기

멋진 건축 이야기

  • 사이먼 암스트롱
  • |
  • 그린북
  • |
  • 2015-12-15 출간
  • |
  • 114페이지
  • |
  • 213 X 158 mm /344g
  • |
  • ISBN 97889558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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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백 년도 더 전에 짓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짓고 있는 건축물이 있다면 믿을 수 있나요? 실제로 에스파냐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3년에 짓기 시작해서 2026년에 완공 예정이랍니다. 무려 143년에 걸쳐 짓는 건축물이지요. 또 이 세상에는 폭포 위에 지은 집, 거꾸로 뒤집힌 집, 방이 160개나 되는 미로 같은 집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건축물이 많답니다. 이런 건축물들을 지은 배경은 무엇인지, 누가 설계했는지, 건축물을 짓는 과정은 어떤지, 어떤 양식의 건축물인지 등 건축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이 궁금하지 않나요? 그 궁금증을 지금 바로「멋진 건축 이야기」를 통해 풀어 보세요!

세계 곳곳의 재미있고 다양한 건축물부터
건축물을 설계한 건축가, 다양한 건축 양식, 건축 과정까지!

멋진 건축의 세계를 책 한 권에 담다!


인류가 질척질척한 물웅덩이보다는 건조한 동굴에서 자는 것이 훨씬 좋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은 순간부터 건축은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면서 인류는 더 쾌적하고, 안전하며,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다리는 인류의 고립을 막고 교류하며 살아갈 수 있게 하였고, 집은 매서운 추위와 더위, 비바람 등을 막아 주었습니다. 또 언덕에 지은 정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었으며, 멋진 건축 조형물은 도시를 상징하기도 하지요.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가진 건축물, 건축물을 만든 건축가, 건축 양식, 건축 과정 등 어렵게만 생각되는 건축에 대한 모든 것이 「멋진 건축 이야기」에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일상에 늘 접하는 건축물을 더욱 명료하고 예리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이 책의 특징

1. 책 속에서 만나는 멋진 건축물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기자의 대 피라미드, 지름이 45미터에 이르는 돔 건축물인 피렌체 성당, 사랑하는 왕비를 위해 지은 타지마할은 모두 역사적으로도 건축적으로도 무척 경이로운 건축물들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런 세계적인 건축물들은 물론이고 함께 미래에서 온 듯한 신기한 모양의 런던 아쿠아틱스 센터, 찌그러진 양철통 모양의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유리 파편 모양의 더 샤드 등 독특한 특징을 가진 현대의 건축물들까지 다양하고 의미 있는 건축물들을 둘러봅니다. 또 목적이나 기능을 상실해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진 건축물을 만나기도 하지요. 과거에 존재했고, 현재에 존재하는 수많은 경이로운 건축물들을 둘러보고 나면 아이들은 건축의 무한한 세계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2. 건축물 속에 담긴 다양한 역사와 문화의 이해!

모든 건축물에는 설계한 사람이 존재하고, 각각의 설계와 양식이 존재하지요. 또 어떤 건축물은 특수한 목적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하나의 건축물 속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지요. 그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그 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건축의 역사에서 꽤 많은 업적을 이루었던 로마 제국 시대를 한번 살펴볼까요? 부강한 국력을 바탕으로 부유한 삶을 살았던 로마 인들은 목욕탕, 온돌식 난방 장치, 수도 시설 등을 개발해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이는 건축의 기능이 크게 향상 시켜 주었지요. 그렇다면 오리엔탈리즘 건축물인 로열 파빌리온이 어떻게 영국 브라이턴에 등장한 것일까요? 바로 17세기 말, 유럽 인들이 중국과 인도와 활발하게 무역 거래를 하면서 오리엔트라는 이국적인 문화와 관습, 물건에 매료되어 유럽으로 오리엔탈리즘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또, 오늘날 관광명소로 인기가 많은 성은 처음에는 전쟁의 시대에 왕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거주지를 산꼭대기로 옮기고 방어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지었지요. 하지만 근대에 이르러 법으로 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하자 질서가 확립되면서 불편하게 성에서 살 필요가 없어졌답니다. 「멋진 건축 이야기」에서는 건축물과 함께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아 아이들이 당시의 역사와 문화까지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해하게 해 줍니다.

3. 어렵고 딱딱한 건축 이야기를 흥미롭게 해 주는 디자인!

사실 건축이라는 주제는 아이들에게 다소 어려운 주제입니다. 익숙하지도 않고, 심지어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까지 들지요. 이 책은 건축을 주제로 하지만 아기자기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건축에 대한 어렵고 지루한 느낌을 없앴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도록 작은 판형에 필요한 내용만 알차게 담았습니다. 더불어 책의 내용을 표현한 다양한 그림과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가 함께 수록되어 아이들은 더욱 건축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멋진 건축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8
시대에 따라 변해 온 건축 양식 10
건축가처럼 그려 보기 12
기자의 대 피라미드 14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비트루비우스 인간 16
건물을 지탱하는 기둥! 18
평면도, 단면도, 입면도 20
로마 인 납시오! 22
위대한 성의 시대 24
건축물의 기본적인 재료 26
신을 향한 용감한 건축 28
필리포 브루넬레스키 30
빛으로 짓다! 32
다리의 등장 34
안드레아 팔라디오 36
바로크 양식이 나타나다 38
사랑하는 왕비를 위한 건물, 타지마할 40
정겨운 돔 42
오리엔탈리즘 44
건축 이론 46
스포츠와 건축 48
아기 돼지 삼형제의 건축 가이드 50
루이스 설리번 52
신고전주의 54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56
아르데코 58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60
하늘을 장식하다 62
루트비히 미스 반 데 로에 64
바우하우스! 66
르 코르뷔지에의 빌라 사부아 68
건물의 물리적이고 구조적인 요소 기둥, 볼트, 아치! 70
21세기를 새롭게 장식할 디지털 건축! 72
건물을 어떻게 무너뜨릴까? 74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적인 건축물 76
화려한 스카이라인 78
리처드 로저스 80
브루탈리즘 그리고 그 이후 82
브라질리아 대성당 84
안도 다다오 86
모더니즘 88
모험적인 건축물 90
지속 가능한 건축을 생각하다 92
자하 하디드 94
조르주 퐁피두 센터 96
재앙이 된 건축! 98
포스트모더니즘 100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102
나만의 집 설계하기 104
런던에서 가장 높은 건물, 더 샤드 106
건축 속에 숨어 있는 통제 108
상상을 뒤집을 미래의 건축 110
건축에 쓰이는 낱말 112

저자소개

저자 사이먼 암스트롱은 영국의 테이트 모던 &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의 책 구매 담당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는 영국 잡지인 《북셀러 매거진》의 예술책 리뷰 기자로 활동하면서 매년 예술, 건축, 디자인, 철학과 관련된 출간 예정 도서들의 미리읽기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멋진 예술 이야기》가 있어요.

도서소개

『멋진 건축 이야기』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건축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에서부터 우아한 팔라디안 건축물, 화려한 아르데코 건축물, 로봇 형태의 포스트모더니즘 건축물,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필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통해 건축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교과서와 함께 읽어요!
- 6학년 1학기 수학 : 4. 여러 가지 입체도형
- 6학년 2학기 사회 : 2.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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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건축 이야기(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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