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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곤충

내가 좋아하는 곤충

  • 김태우
  • |
  • 호박꽃(웅진주니어)
  • |
  • 2017-06-08 출간
  • |
  • 67페이지
  • |
  • 200 X 260 mm
  • |
  • ISBN 978890121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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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보급판 출간!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그림책같이 예쁘고 쉬운 곤충 도감이에요. 집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을 골라 실었어요. 여느 도감과 달리 얇고 가볍지만 곤충 128종이 담겨 있어요. 두 아들의 엄마인 화가가 직접 아이들과 함께 채집하고 관찰해서 따뜻한 세밀화로 그렸어요. 곤충학자 김태우 박사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도 가득하답니다. 여름 방학, 산이나 물가에 갈 때 가방에 넣고 가기에 좋은 책이에요.

집 근처에 사는 흔한 곤충
집 근처에 사는 흔한 곤충 128종을 담았어요. 아파트 마당에만 나가도 온갖 곤충이 살고 있고 집 안에 사는 것도 많아요. 지구 위에 사는 개미 수만 따져도 사람보다 훨씬 많대요. 사람이 눈여겨보지 않았을 뿐 곤충은 땅속과 물속, 풀밭에서 저마다 부지런히 살고 있어요. 우리 곁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생명체를 따뜻한 눈으로 살펴보세요.

작고 가벼운 도감
도감이지만 그림책처럼 얇고 가벼워요. 여름방학을 맞아 야외에 나갈 때 손쉽게 가지고 갈 수 있어요. 시골 친척 집에 가거나 공원으로 소풍을 갈 때, 캠프를 갈 때도 가방에 넣어 가보세요. 곤충을 만나면 바로 찾아서 눈앞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치밀하고 생생한 세밀화
파리나 개미같이 흔한 곤충도 가만히 들여다보면 참 재미있어요. 예쁜 날개 무늬, 날렵한 몸매……. 아무렇게나 생긴 곤충은 하나도 없어요. 곤충의 몸은 저마다 사는 곳에 맞게 바뀌었어요. 징그럽다고 싫어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곤충의 몸이 환경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알게 되면 관찰하는 재미에 빠지게 될 거예요. 곤충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세밀화로 기록했어요.

엄마 화가가 그린 아름다운 곤충
이 책의 화가는 두 아들을 둔 엄마예요. 아이들과 함께 직접 곤충을 채집해서 따뜻한 눈으로 관찰하며 그렸어요. 있는 그대로 그렸지만 이 책에 나오는 곤충들은 아이처럼 귀엽고 정겨워요. 우리 가까이 살고 있는 곤충이 얼마나 예쁜지 느낄 수 있어요. 화사하고 아름다운 화보집 같은 세밀화 도감이에요.

쉽고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귀뚤귀뚤 귀뚜라미는 화가 나면 박치기를 하면서 싸워요. 사마귀는 건드리면 오줌을 찍 싸는 오줌싸개예요. 노린재는 자기 냄새를 맡고 기절하기도 한대요. 곤충학자 김태우 박사님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소개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작가들이 전달하는 풍부한 생태 정보가 담겨 있어요.
3. 두고두고 보는 즐거움이 가득해 좋아하는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요.
4. 주변에서 흔히 보는 동식물들이 실려 있어 가족 나들이나 관찰 학습 갈 때 가져가면 좋아요.
5. 엄마가 이야기해 주듯 편안하고 친절한 말투로 설명해 주는 글이 읽기 좋아요.
6. 아름답고 생생한 세밀화로 그려서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줘요.
7. 각 권마다 주제에 알맞은 자연 관찰 활동을 하도록 길잡이 활동이 부록으로 실려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의미에 대하여
누구나 무엇을 좋아하면 행복해집니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자연에서 느끼는 따뜻한 감성은 인지 발달의 밑바탕을 이룹니다. 이런 자연을 이해하는 데는 ‘좋아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이라는 이름에는 아이들이 동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자연을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5년 동안 정성껏 만든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에서는 우리 곁에서 흔히 보는 정겨운 동물과 식물 들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자연 관찰 그림책의 매력
섬세한 관찰과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그려진 세밀화에는 수많은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초점을 한 곳에 맞춘 사진과 달리 세밀화는 한 점 한 점 사물의 형태와 색채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글로 빗대 말하면 조곤조곤 알려주는 친절한 설명문과 비슷합니다. 또 스냅사진보다는 초상화에 가깝습니다. 스냅사진은 그 순간의 기록이지만 초상화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좋은 세밀화는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담으면서도 생명체만이 지닌 따뜻한 느낌을 전해 줍니다.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는 정성을 다해 그린 아름다운 세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 세밀화일 뿐만 아니라, 해당 동식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지니고 오랫동안 관찰해 온 작가들의 정성입니다. 작가들이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몸소 느끼고 알게 된 생생한 정보가 가득 들어 있어 한 점 한 점, 보면 볼수록 풍부하고 깊은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습니다.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관찰 그림책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총20권)
동물원 / 나무 / 갯벌 / 시냇가 / 물풀 / 식물원 / 과일 / 새 / 채소 / 가축 / 풀꽃
야생동물 / 곡식 / 바다생물 / 물새 / 꽃 / 열매 / 곤충 / 동물 도감 / 식물 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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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김태우는 곤충이 좋아 평생 곤충을 연구해 온 곤충학자예요. 건국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성신여자대학교에서 곤충학을 공부했어요. 전국의 산과 들, 골짜기, 강가, 바닷가, 동굴을 돌아다니며 곤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곤충을 연구하고 있어요. [놀라운 벌레세상],[떠나자 신기한 곤충의 세계로]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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