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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작업실

살림 작업실

  • 김하나
  • |
  • 나무수
  • |
  • 2013-12-23 출간
  • |
  • 296페이지
  • |
  • 153 X 225 X 20 mm /556g
  • |
  • ISBN 978896833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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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12개월 만에 일상의 행복과
경제적 독립을 얻은 그녀들의 이야기


단순히 좋아서 시작한 일이 자신의 재능과 딱 맞는 천직이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생각지도 못한 행운을 얻은 것처럼 가슴 설레고 행복하지 않을까?
리폼 전문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작가, 도시락 아트 전문가, 바리스타 등 살림하고 아이를 돌보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요즘 엄마들이 있다.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그녀들의 살림 작업실을 들여다본다.
과연 그녀들은 어떻게 결혼 후에 자신이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았을까? 어떻게 그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디서 얼마나 배우고 익혀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단기간에 배우고 적은 시간을 투자해 일상의 행복과 경제적 독립을 쟁취한 그녀들의 노하우를 살펴보자.

그녀들도 처음에는 모두 평범한 주부였다
살림+취미로 성공한 그녀들의 일상전환 프로젝트

여자는 결혼을 하면 제2의 인생을 살게 된다고 한다. 결혼 후 출산과 육아가 이어지면 결혼 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데, 자신의 일보다 아내와 엄마의 역할이 더 우선이 되는 것이다.
이 책 《살림 작업실》에 나오는 스무 명의 엄마들도 그랬다. 그녀들도 처음에는 모두 평범한 주부였고, 누구의 엄마이자 아내라는 역할이 먼저였다. 그러다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통해 본 일이 가슴을 뛰게 했고, 그저 취미로 시작했던 일에 재미를 붙이면서 그렇게 일상의 행복과 경제적 독립을 안겨주는 일을 찾게 되었다.
그녀들이 일을 하게 된 동기는 제각기 달랐지만 오로지 하나 ‘일하고 싶다’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 그리고 단순한 일이 아니라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로, 아내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스무 명의 일하는 엄마를 만나다
이제는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브릭 디자이너가 된 최정숙 씨는 처음 패브릭 수업을 들으러 가던 날, 마치 취직 시험에 합격해 첫 출근을 하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강사가 이름을 불러주는데 누구 엄마가 아닌 ‘정숙 씨’로 불렸을 때 가슴이 벅찰 정도였다고 한다.
이 책에는 최정숙 씨 외에도 태교를 하며 시작했던 바느질이 직업이 된 패브릭 작가 함지정 씨, 집을 꾸미고 싶어 유명한 블로거들에게 DIY를 배우면서 어느덧 전문가가 되고 수준급의 셀프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의 길을 걷게 된 장윤주 씨, 커피가 좋아 ‘맛있는 커피를 직접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해 바리스타가 되고 카페 창업까지 한 한경인 씨, 딸아이를 찍어 주기 위해 들었던 카메라가 이제는 자신의 분신이 된 조영주 씨, 힘든 직장 일에 지치고 우울증까지 있던 차에 ‘프리저브드 플라워’라는 돌파구를 만나게 된 김연종 씨, 자신 있던 요리 솜씨를 살려 도시락 아트 전문가가 된 이효정 씨 등 진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정적으로 일하는 엄마가 나온다.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한’ 멋진 엄마들의 ‘내 일(My work)’
이 책에는 스무 명의 엄마들이 자신의 일을 찾은 과정이 나오는데, 배우는 데 걸리는 기간별로 파트가 나누어져 있다. 짧게는 한 달에서 6개월까지 취미로 배우다 어느덧 손에 익고 잘할 수 있는 내 일이 된 그녀들의 이야기가 담긴 첫 번째 파트,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배워 일상을 바꾼 그녀들의 이야기가 담긴 두 번째 파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12개월 이상의 시간을 투자하여 전문가가 된 엄마들의 이야기가 담긴 세 번째 파트이다. 그녀들이 어떻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고, 어떤 기회로 그 일을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매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Plus Info’로 그러한 일을 어디서 배울 수 있는지 마트 문화센터부터 전국에서 운영되는 강좌센터 그리고 동영상 강좌까지 세세히 알려준다.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가 담겨있어 이 책을 펼치는 주부들은 보다 쉽게 자신의 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도전하려는 마음을 먹는 것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온 엄마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처럼 아이를 키우는 정성과 열정이라면 엄마들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뭐지?’ 고민하며 자신감이 없는 엄마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일을 찾고, 나아가 온전한 자신의 인생을 찾기를 바란다. 누구의 엄마이자 아내이면서도, 자신의 인생을 사는 ‘나’라는 존재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

PROLOGUE

Part 1. 1~6 months : 1~6개월 만에 일상을 바꾼 그녀들의 이야기

1. 양말, 펠트, 헝겊과 함께하는 엄마의 놀이터 헝겊 인형 & 패브릭 작가 함지정
2.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을 사랑한 그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작가 김지윤
3. 만들고 고치는 재미에 푹 빠져 살다 셀프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장윤주
4. 행복을 배달하는 엄마표 도시락 키즈 도시락 아트 전문가 이효정
5. 평범한 주부에서 커피 볶는 멋진 바리스타로 바리스타 한경인
6. 달콤한 초콜릿과 함께 만든 새로운 인생 쇼콜라티에 조미선
7. 사진 찍는 수진맘의 감성 포토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조영주
8. 주부들을 위한 뷰티 라이프 메신저 뷰티 블로거 이은영
9. 마우스로 그리는 유쾌한 캐리커처 캐리커처 작가 김미정

Part 2. 6~12 months : 6~12개월 만에 일상을 바꾼 그녀들의 이야기
10. 아로마로 스트레스도, 인생도 힐링 아로마테라피스트 임현정
11. 설탕으로 장식하여 꿈을 구워내다 슈가크래프터 이민선
12. 패브릭으로 만드는 화이트 하우스 패브릭 디자이너 최정숙
13. 아이를 위해 요리사가 된 엄마 가정식 요리 강사 민선빈
14. 손으로 그리는 알록달록한 세상 POP 아티스트 이순화

Part 3. over 12 months : 12개월 후에 일상을 바꾼 그녀들의 이야기
15. 컨설팅 통역가, 꽃 만지는 플로리스트 되다 플로리스트 이현수
16. 마음을 나누고 치유하는 공감의 물레질 도자기 공예가 허진
17. 따뜻한 가죽에 반한 제나의 작업실 가죽 공예가 김태진
18. 감성을 녹이는 그림 같은 글씨 캘리그래피 작가 신초롱
19. 시들지 않는 꽃의 매력에 빠지다 프리저브드 플라워 강사 김연종
20.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결혼식 콘셉트 하우스 웨딩 디렉터 하찬연

SPECIAL INFO

저자소개

저자 김하나는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 동안 잡지 에디터 생활을 한 후, 아이를 위해 과감히 에디터의 길을 접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집과 인테리어 그리고 엄마들의 일에 대해 더욱 관심이 많아졌다. ‘엄마들은 과연 어떤 주방을 꾸미고 살아갈까?’를 궁금해하다 주방 인테리어 관련 책을 펴냈고, 작은 집에서 사는 사람들의 멋진 인테리어 솜씨가 알고 싶어 10평대 인테리어에 관한 책을 내기도 했다. 세 번째 책 《살림 작업실》은 출산과 육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뒤 오히려 ‘좋아하고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엄마들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시작되었다. 살림, 육아, 일,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멋진 엄마들의 일상을 바꾼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서로 《훔치고 싶은 그녀들의 주방》, 《열 평 인테리어》가 있다.

도서소개

살림과 취미로 성공한 그녀들의 일상전환 프로젝트!

살림, 육아, 일, 꿈 모두 놓치고 싶지 않은 요즘 엄마들을 위한『살림 작업실』. 이 책은 자신이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로 제2의 인생을 사는 엄마들의 살림 작업실을 들여다 본 책이다. 그녀들이 어떻게 결혼 후에 자신이 평생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어떻게 그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어디서 얼마나 배우고 익혀 지금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알려준다.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브릭 디자이너가 된 최정숙씨부터 태교를 하며 시작했던 바느질이 직업이 된 패브릭 작가 함지정씨, 딸아이를 찍어주기 위해 들었던 카메라가 이제는 자신의 분신이 된 조영주 씨 등 단기간에 배우고 적은 시간을 투자해 일상의 행복과 경제적 독립을 쟁취한 그녀들의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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