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도둑맞은 슬픈 편지

도둑맞은 슬픈 편지

  • 이민호
  • |
  • 새미
  • |
  • 2016-06-16 출간
  • |
  • 409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868g
  • |
  • ISBN 9791186478974
판매가

28,000원

즉시할인가

27,16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8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7,16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소개
1부 ‘시와 현실’에서는 시가 현실에서 어떤 위로가 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하였습니다. 2부 ‘여섯 개의 짧은 노래’는 원로와 중견과 신인들의 시를 읽으며 시로 통하는 치유의 길을 살폈습니다. 3부 ‘일곱 개 노래의 집’에서는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했던 시인들의 시집을 소중히 읽었습니다. 세상에 내놓고 싶었지만 제대로 다가서지 못했던 마음들입니다. 4부 ‘강 · 마음 · 하심의 시조’는 여전히 유효한 시조의 구경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자연과 사람과 뜻이 함께하는 세계가 아직도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 5부 ‘비평에세이’는 조금 더 세상으로 다가가 조금 더 가볍게 시와 만났습니다. 시의 얼굴이 한결 편하였습니다. 6부 ‘최근 한국문학의 흐름’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문예연감’을 만들며 적었던 한국문학의 오늘을 담았습니다.

목차

「1부」 시와 현실
도둑맞은 슬픈 편지 13
한국 진보문학의 지속과 변이­시문학을 중심으로 31
2013년 체제와 시 46
응답하라! 『리얼리스트』 55

「2부」 여섯 개의 짧은 노래
공포와 연민의 샤콘느
­이시영의 시집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77
증여(贈與)의 시학
­권혁소의 시 읽기 81
엎질러진 물의 절반
­김준현의 시 「시에스타」외 92
입속의 검은 시
­최백규의 시 「소년들의 공화국」외 101
숲으로 간 두 시인
­장석남의 시집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ㆍ문태준의 『먼 곳』 110
외발로 서 있는 詩
­이민호의 시집 『피의 고현학』 115

「3부」 일곱 개 노래의 집
‘종삼주의(宗三主義)’의 계보학
­박시우의 시집 『국수 삶는 저녁』 123
고통의 기호에 던진 시의 뼈
­박광배의 시집 [나는 둥그런게 좋다] 140
그림자를 내어주는 시
­박일환의 시집 『지는 싸움』 152
기형畸形과 이단異端의 아니마 문디anima mundi
­박순호의 시집 『승부사』 164
토렴의 시학
­이민숙의 시집 『동그라미, 기어이 동그라미』 175
가장 무거운 전쟁
­이한걸의 시집 『족보』 186
시간의 얼굴에 새긴 시의 표정
­정병욱의 시집 『시간의 얼굴엔 쉼이 없다』 197

「4부」 강綱 · 마음 · 하심下心의 시조
강綱의 시학
­서석조 시조집 『바람의 기미를 케다』 211
마음을 맑은 곳에 놀게 하다
­성춘복의 시조집 『반백년의 나들이』 224
하심下心의 역설적 기제機制
­이처기의 시조 읽기 230

「5부」 비평에세이
신동엽의 광화문연가 241
논리야! 그만 놀자 262
편법의 시와 <레미제라블> 265
기왕에 이렇게 된 거 269
귀뚜라미 울음 272
예술의 힘 274
술 권하는 사회 276
플래시포비아flashphobia 278
착한 사람 280
울면 안 돼 282
그림자를 내어주는 삶 284
왜 약속을 어기면 안 되나요? 286
벽장 속에서 나오다 288
살아온 기적으로 290
시간기계 <1막 3장> 292

「6부」 최근 한국문학의 흐름(2009년~2015년)
2009년 상실과 위기에 선 문학 305
2010년 현실의 내면화와 회상의 문학 319
2011년 위기의 시대 불안한 청춘의 문학 328
2012년 선택과 치유의 문학 339
2013년 소통과 통합의 문학 351
2014년 애도와 묵시의 문학 366
2015년 가이샤의 것과 문학적인 것 374

저자소개

저자 이민호는
서강대학교 국문과 대학원 졸업
1994년 「문화일보」 시 당선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기금조교수로 재직
〈거와 미〉 동인, 〈리얼리스트 100〉 회원, 『내일을 여는 작가』 편집주간
주요논저
시 집 - 『참빗 하나』, 『피의 고현학』
연구서 - 『흉포와 와전의 상상력』, 『김종삼의 시적 상상력과 텍스트성』, 『낯설음의 시학』
평론집 - 『한국문학 첫 새벽에 민중은 죽음의 강을 건넜다』
글쓰기와 말하기 책 - 『기술문서작성법』, 『움직이는 말하기』(공저), 『유두고도 이래서 졸았다』(공저)

도서소개

『도둑맞은 슬픈편지』은 총 6부로 구성되어 1부 ‘시와 현실’에서는 시가 현실에서 어떤 위로가 되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시작으로 6부 ‘최근 한국문학의 흐름’에서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문예연감’을 만들며 적었던 한국문학의 오늘을 담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