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 김원석
  • |
  • 움직이는서재
  • |
  • 2015-11-05 출간
  • |
  • 292페이지
  • |
  • ISBN 979118659219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꿈’의 뿌리도 약하고 인생의 목표도 모르겠다는 청소년들에게

PART 1 숨어 있는 정의와 사랑의 DNA를 찾아서
1장 *어수룩한 시골 소년의 갈등

조숙한 아이는 아니었어
아버지 떠나시던 날 | ‘순교자’라는 잘 이해되지 않는 세 글자

의젓한 막내가 되고 싶은데
약지 못하고 어수룩하기만 한 막내 | 배우진 못했지만 범상치 않았던 어머니 |
의젓한 막내가 될래 | 겁쟁이 막내의 반란

신부님이 되면 뭐가 좋은 걸까?
나는 장사꾼이 되고 싶은데 | 어머니는 신부가 되라시네

2장 *자네 가슴속에는 뜨거운 불덩이가 있네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어
신부 될 자신이 없어! | 신학교에서 쫓겨나려고 꾀를 썼어 | 꾀병이 진짜 병이 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답이 안 나와
성직자의 길은 네가 선택하는 게 아니야 | 황국 신민이 되기를 거부하다

꿈도 설렘도 없이 분노와 함께 떠난 일본 유학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 걸까? | 혁명가보다는 신부가 될 사람

일본 군복을 입고 태평양 전쟁터로
생애 가장 특별한 성탄절 | 어머니 품속에서 죽고 싶어요 | 실패로 끝난 탈출 계획

전쟁은 끝났지만 귀향은 쉽지 않았다
미군 가톨릭 병사를 만나다 |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나를 바치겠다는 결심 | 조선 사람을 먼저 풀어달라

3장 *서른, 전쟁 통에 사제가 되다

독립된 내 나라로 돌아오다
맨발로 달려나와 맞아준 사람 | 이 나라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마지막 갈등과 유혹을 이겨내고
사랑을 물리치고 확신을 얻다 | 전쟁 중에 신부가 된 큰 의미

내가 배운 사랑을 실천하는 길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 사랑하는 사람을 차례로 떠나보내고

이론을 겸비한 실천가로 만들어준 독일 유학
‘그리스도 사회학’을 만난 기쁨 | 돌아버릴 것 같은 외국어와의 싸움 | 내 운명은 이론가보다는 실천가

PART 2 용기 있는 어른으로 우리 곁에 남기까지
4장 *열정과 추진력으로 점점 큰 그릇이 되고

귀국 후 처음 맡은 소임은 가톨릭시보사 운영
자네의 열정과 추진력이 필요해 | 혁신적 기획을 시도하다

생각지도 않았던 주교품을 받다
축하하네, 김 주교 | 이번에도 당신의 추진력이 필요해

이번에는 더 어려운 자리로
이제 당신이 갈 곳은 서울이야 | 솔로몬의 지혜가 필요한 자리

놀라워라, 세계 최연소 추기경이라니!
불가능한 일이 일어났어 | 저를 어디에다 쓰시렵니까? | 세계에서 가장 젊은 추기경

5장 *용기 있는 사람이 한 사람만 있어도 내가 안 나설 텐데

무너지는 인권을 지키기 위한 사회 참여
사회 참여의 계기가 된 박정희 독재 | 독재권력에 경고한 용기

민주주의를 향한 예언자의 목소리를 내다
아무리 무서워도 교회까지 침묵할 순 없다 | 정권의 보복과 감시가 시작되고

명동성당에서 다시 싹튼 민주주의의 씨앗
명동성당 책임자의 고뇌 | 균형을 지키기 위한 고뇌

6장 *학생들을 잡아가려면 먼저 나를 밟고 가라!

평생에 가장 괴롭고 고통스러웠던 순간
비극은 조용히 시작되고 |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놓고 저지른 만행 |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진정한 어른의 용기
악의 무리와의 싸움 | 명동성당으로 들어온 학생들 | 내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줄 것이다

7장 *진정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다

부끄러운 역사를 반성하고 바로 세우다
84년 동안 남아 있던 부끄러운 역사 |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라는 한마디

소통 없이 사랑을 말하지 마라
진정한 지도자는 이웃 종교와 소통해야 한다는 가르침 | 소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에필로그 진리와 정의와 사랑의 가치를 실천한 영원한 우리의 롤모델

김수환 추기경이 걸어온 길

도서소개

인생의 목표를 알지 못해 흔들리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든든한 진로 탐색의 이정표『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꿈의 뿌리도 약하고 인생의 목표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청소년들에게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리더십을 담은 이야기는 진로 탐색의 가치 기준을 제시한다. 살면서 어떤 것을 가슴에 품어야 하는 것인지, 또 그것들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조용하지만 강하게 전달한다. 또한 용기, 섬김, 사랑, 균형, 정의를 실천했던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리더십은 청소년들에게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꾸어야 할 근본적인 꿈의 영역을 깨우쳐 준다.
인생의 목표를 알지 못해 흔들리는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든든한 진로 탐색의 이정표!
전국의 진로 탐색 선생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책!

‘무엇이 될까’를 정하기 전에 ‘어떻게 살까’를 생각해야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열 명의 한국인 중 아홉 명이 존경하는 김수환 추기경.
용기와 섬김으로 채워진 그의 삶과 리더십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에
단단한 중심이 되어 준다

2011년 초판이 출간된 후 전국 학교의 진로 탐색 선생님들이 이 책을 가장 많이 추천하였다. 그 이유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함에 있어 단지 ‘무엇이 될까’만 생각해서는 꿈을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혹시 있다 해도 뿌리가 약해 쉽게 꺾이기 마련이다. 꿈이란, 100번을 흔들려도 꺾이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단지 ‘무엇이 될까’만 있어선 어렵다. 그 바탕엔 언제나 ‘어떻게 살까’라는 고민이 함께 있어야 한다. 꿈의 뿌리도 약하고 인생의 목표를 모르겠다고 말하는 청소년들에게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리더십을 담은 이야기는 진로 탐색의 가치 기준을 제시한다. 살면서 어떤 것을 가슴에 품어야 하는 것인지, 또 그것들을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조용하지만 강하게 전달한다. 또한 용기, 섬김, 사랑, 균형, 정의를 실천했던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리더십은 청소년들에게 삶이라는 긴 여정에서 꾸어야 할 근본적인 꿈의 영역을 깨우쳐 준다.

김수환 추기경의 꿈의 뿌리는 ‘사랑’ ‘용기’ ‘균형’

김수환 추기경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머니의 권유로 사제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더 큰 자리에, 누구보다 빨리 올라갔다. 최연소 주교에서 한국 최초 추기경, 그리고 최연소 추기경에 이르기까지 그는 자리를 탐한 적이 없지만 자리가 그를 원하고 불렀다.
그는 이런 자리에 올라설 때마다 항상 ‘제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하고 자문하고 기도하며 겸손으로 받아들였고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리고 낮은 곳으로, 더 소외된 곳으로 찾아다니며 조용조용 사랑을 실천하려 애썼다. 그가 평생 가슴속에 품고 산 성경 구절은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라는 구절이다.
김수환 추기경은 어느 자리에 있든, 어느 곳에 가든 종교로 사람을 가르지 않고 가난하고 상처받은 모든 이의 영혼을 위로하는 삶을 살고자 했다. 그래서 그는 단지 종교 지도자를 넘어 우리 모두의 지도자였고 기댈 수 있는 어른이었다. 그에게는 진정한 리더십이 있었다. ‘정의’가 있었고 그 정의를 실천할 수 있는 뜨거운 ‘용기’와 치우치지 않은 ‘균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랑’이 있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