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패션은 내가 책임진다!”는 도서가 출간되었다. 빈공쥬의 블로그에는 아이의 옷부터 어른의 옷까지 시기에 맞는 옷과 만드는 방법, 그리고 패턴으로 가득하다. 바느질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 그녀의 패션 감각과 만드는 과정을 쉽게 설명해주는 표현력이 증명을 하는 것이다.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칭찬을 받았던 옷들을 총 정리하여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옷을 만드는 과정은 각 과정을 사진으로 수록하여 최대한 쉽게 알려줄 수 있고, 처음으로 아이의 옷을 만드는 사람도 따라서 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옷은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부터 난이도가 있는 원피스, 코트까지 수록하였고 내 아이를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만들기 위한 필요한 옷과 소품 35가지를 한 책에 넣었다.
패턴을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아이의 옷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실물 패턴을 90~130cm 사이즈까지 5사이즈로 제작하여 3세부터 8세 아동의 옷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