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연희 시리즈’를 출간하며

머리말

Ⅰ. 북청사자놀이의 제의적·곡예적·연극적 성격과 그 의미

1. 서론
2. 제의적 성격과 그 의미
3. 곡예적 성격과 그 의미
4. 연극적 성격과 그 의미
5. 결론－의미의 상관관계

Ⅱ. 笑謔之戱의 공연 방식과 희곡의 특성

1. 서론
2. 공연 방식
3. 희곡의 특성
4. 笑謔之戱의 연극사적 위치에 관한 추론
5. 결론

Ⅲ. 조선 전기 궁정의 무대공간과 공연의 특성-나례의 변별 양상을 중심으로

1. 서론
2. 나례의 변별 양상
3. 무대공간과 공연미학
4. 결론

Ⅳ. 조선시대 서울지역 연극의 공연상황

1. 서론
2. 용어 및 개념 논의
3. 조선 전기 연극의 공연상황
4. 조선후기 연극의 공연상황과 그 변천 과정
5. 결론

Ⅴ. 18·19세기 재담 공연의 전통과 연극사적 의의

1. 서론
2. 개념 논의
3. 재담의 공연 양상
4. 결론－연극사적 의의

Ⅵ. [달아 달아 밝은 달아]의 구조와 의미-패로디의 구조와 ‘희생양’의 의미

1. 서론
2. 패로디의 구조
3. ‘폭력’과 ‘희생양’
4. ‘희생양’의 현실적 의미
5. 결론

참고 자료 및 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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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극사 연구』의 저자는 책을 통해 연극 〈이〉와 영화 〈왕의 남자〉에 대하여 관객이 열광하는 것은 공연문화의 전통에서 발굴한 새로운 역사적 사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잘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작가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뒷받침한 것은 인문학의 성과이며 저자의 연구와 강의에서 연극으로 다시 영화로 이어진 전통문화 콘텐츠의 산업적 성공은 어쩌면 우연한 기회였는지도 모르며 그러한 우연성을 필연성으로 정착시키는 일이 가능하고 또한 절실하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