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거장들의 모든 것을 짚어본다!
독일 르네상스의 천재, 알브레히트 뒤러
『베이식 아트』시리즈《알브레히트 뒤러》.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TASCHEN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00점의 컬러 도판과 문화사를 아우르는 연보, 품위 있고 산뜻한 편집,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예술 거장들의 생애와 미술 사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술사 기초 교양서이다.
알브레히트 뒤러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보는 책이다. 그는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미술사에서 비할 데 없는 업적을 남긴 최고 수준의 대가였다. 제작 작품은 1100점이 넘는 소묘, 34점의 수채화, 108점의 동판화와 에칭, 246점의 목판화, 188점의 회화 등 무척 방대하다. 어린 시절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전체컬러.
▶ 알브레히트 뒤러_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최초의 독일화가였으며, 자화상을 독자적인 분야로 확립한 최초의 화가였다. 일찌감치 예술적 기술적으로 탁월한 수준의 수채화와 판화를 선보인 그는 독일 최초로 누드를 실물 사생한 화가였는가 하면, 미술이론에 관한 글을 써서 자기 작품의 기반을 다진 첫 화가였다. 제작한 작품 수도 방대하여 독일인들은 1500년 무렵을 ‘뒤러의 시대’라고 일컬음으로써 일개 화가의 이름을 황금기와 동일시할 만큼 떠받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