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알브레히트 뒤러

알브레히트 뒤러

  • 노르베르트 볼프
  • |
  • 마로니에북스
  • |
  • 2008-06-15 출간
  • |
  • 96페이지
  • |
  • 185 X 230 mm
  • |
  • ISBN 9788960530539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알브레히트 뒤러, 신을 뛰어넘은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는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미술사에서 비할 데 없는 업적을 남긴 최고 수준의 대가였다. 또한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최초의 독일 화가였으며, 자화상을 독자적인 분야로 확립한 최초의 화가였다. 일찌감치 예술적 기술적으로 탁월한 수준의 수채화와 판화를 선보인 그는, 독일 최초로 누드를 실물 사생한 화가였는가 하면 미술 이론에 관한 글을 써서 자기 작품의 기반을 다진 첫 화가였다. 이런 점에서 레오나르도 다 빈치만이 그와 비견될 수 있지만, 자신이 만들어 낸 결과물을 보여주는 방법 면에서는 뒤러가 훨씬 체계적이었다. 또한, 뒤러는 13살 때 처음으로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한 이후 3점의 작품을 남겨 자화상의 화가로 불리기도 했다. 렘브란트, 피카소와 함께 3대 판화가라 불리는 뒤러는 평생 100여점의 동판과 200여점의 목판화를 남겼고, 그의 그림에서도 느껴지듯이 완벽주의자였던 뒤러는 판을 제작한 뒤 찍는 종이의 선택과정은 물론 인쇄과정과 판매까지 관여를 했다.
1500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가장의 역할을 담당해야 했던 뒤러는 부담 때문이었는지 점점 몸이 쇠약해졌다. 게다가 당시 유럽은 흑사병이 유행이었기 때문에 뒤러는 흑사병을 피해 몇 번의 여행을 해야만 했다. 덕분에 병은 더 깊어졌고, 우울증 또한 겹쳐 그의 그림들에선 우울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벨기에로 여행을 하던 50세의 뒤러는 고래가 해안에 떠밀려 왔다는 소문을 듣고 네덜란드의 해안가로 달려갔다. 하지만 고래는 뒤러가 도착하기 전에 다시 바다로 돌아갔고, 뒤러는 고래도 보지 못한 채 말라리아에 걸리게 되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뒤러는 마지막 작품을 그렸다. 그리스도의 제자 4명을 그린 <네사도>를 뉘른베르크 시에 기증하면서 그는 “나에 대한 기념물로 공공장소에 전시하고 이방인의 손에 들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는 말을 남겼다.

“훌륭한 화가란 발명의 재능이 풍부한 사람이다. 만약 그가 영원히 살 수 있다면, 그는 언제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낼 것이다.” ― 알브레히트 뒤러

목차

“나는 그림이 더 좋았다”
천재의 표시
도시와 황제를 위하여
네덜란드에서
뒤러와 종교
새로운 아펠레스
알브레히트 뒤러 연보

저자소개

지은이 노르베르트 볼프는 레겐스부르크 대학과 뮌헨 대학에서 미술사와 언어학, 중세를 공부하고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각된 14세기 제단 장식벽’에 관한 논문으로 뮌헨 대학교에서 교수 자격을 획득했다. 마르부르크,
프랑크푸르트암마인, 라이프치히, 뒤셀도르프, 누렘베르크 - 에를랑겐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 인스부르크 대학의 객원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벨라스케스』(1999)『 키르히너』(2003)『 프리드리히』(2003) 등이 있다.

옮긴이 김병화(金炳華)는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철학과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번역·기획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히에로니무스 보스』『앙리 마티스』『렘브란트 반 레인』『모더니티의 수도 파리』『쇼스타코비치의 증언』『첼리스트 카잘스: 나의 기쁨과 슬픔』『세기말 비엔나』『이 고기는 먹지 마라?』『공화국의 몰락』등이 있다.

도서소개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거장들의 모든 것을 짚어본다!
독일 르네상스의 천재, 알브레히트 뒤러


『베이식 아트』시리즈《알브레히트 뒤러》. 세계 20개 언어로 번역된 TASCHEN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00점의 컬러 도판과 문화사를 아우르는 연보, 품위 있고 산뜻한 편집,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 르네상스에서 현대까지 예술 거장들의 생애와 미술 사조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미술사 기초 교양서이다.

알브레히트 뒤러의 생애와 작품들을 살펴보는 책이다. 그는 중세에서 르네상스로 이어지는 미술사에서 비할 데 없는 업적을 남긴 최고 수준의 대가였다. 제작 작품은 1100점이 넘는 소묘, 34점의 수채화, 108점의 동판화와 에칭, 246점의 목판화, 188점의 회화 등 무척 방대하다. 어린 시절과 작품 세계를 소개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함께 수록하였다. 전체컬러.

알브레히트 뒤러_ 자신의 생애를 기록한 최초의 독일화가였으며, 자화상을 독자적인 분야로 확립한 최초의 화가였다. 일찌감치 예술적 기술적으로 탁월한 수준의 수채화와 판화를 선보인 그는 독일 최초로 누드를 실물 사생한 화가였는가 하면, 미술이론에 관한 글을 써서 자기 작품의 기반을 다진 첫 화가였다. 제작한 작품 수도 방대하여 독일인들은 1500년 무렵을 ‘뒤러의 시대’라고 일컬음으로써 일개 화가의 이름을 황금기와 동일시할 만큼 떠받들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