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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이즘

다다이즘

  • 디트마 엘거
  • |
  • 마로니에북스
  • |
  • 2008-06-15 출간
  • |
  • 95페이지
  • |
  • 185 X 230 mm
  • |
  • ISBN 97889605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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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눈에 보는 미술사의 주요 운동과 장르: 다다이즘 편

1916년에 미술가와 작가, 망명객 및 사회비판론자들이 취리히의 카바레 볼테르에서 모임을 가졌다. 제1차 세계대전의 어두운 그림자 아래서, 이 모임은 다다이즘으로 알려진 미술과 문학 양식의 파종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대략 1923년경까지 계속된 이 운동은 삶과 예술에 관한 부르주아적 사고방식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다다이스트들은 논리와 윤리 및 관습을 완전히 무시함으로써 도발적인 반-예술을 창조하려 했고 어떤 미학적인 체계도 거부했다. 그들의 주요 미술 표현 형식은 콜라주와 몽타주, 아상블라주였는데, 서로 다른 다양한 문맥에서 따온 개별 요소들을 아무렇게나 함께 뒤섞어놓음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구성물인 회화와 조각 및 소리-시 등을 창조했다.
오늘날 다다이즘이 표현주의나 초현실주의와 같은 20세기 초의 다른 예술 조류와 같은 비중으로 언급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다다미술가나 문인이 선구적인 창조과정을 발견하고, 나아가 실제로 그것을 작품으로 남기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주요 작가는 한스 아르프, 요한네스 바더, 요한네스 테오도르 바르겔트, 마르셀 뒤샹, 막스 에른스트, 조지 그로스, 라울 하우스만, 존 하트필드, 프란시스 피카비아, 만 레이, 쿠르트 슈비터스 등이다.

“다다는 자신의 팔에 어린 낮을 안고 흔드는 밤처럼 아름답다.” ― 한스 아르프

목차

6 “다다가 있기 전에 이미 다다가 있었다”

취리히
28 한스 아르프 - 다다 부조
30 한스 아르프 - 우연성의 법칙에 따라 배열된 콜라주
32 한스 아르프 - I-그림

베를린
34 라울 하우스만 - 타틀린은 집에 산다
36 라울 하우스만 - 미술 비평가
38 라울 하우스만 - 기계적 두상(우리 시대의 정신)
40 라울 하우스만 - ABCD
42 한나 회흐 - 저기 멋쟁이
44 한나 회흐 - 다다 식칼로 독일의 마지막 바이마르 맥주-똥배 문화 시대 절개
46 한나 회흐 - 나의 가내 표어들
48 조지 그로스 - 범인은 밝혀지지 않는다
50 조지 그로스 - 1920년 5월 다움이 자신의 현학적인 자동인형 ‘조지’와 결혼하다, 존 하트필드는 그것을 무척 기뻐하다(라울 하우스만 교수를 따라 만든 초기계 구성 작품)
52 존 하트필드(조지 그로스와 공동 제작) - 태양의 나라
54 존 하트필드 - 『데어 다다 3』의 표지 그림
56 요한네스 바더 - 집에 있는 『예수의 14편 서한집』의 저자
58 요한네스 바더 - 위대한 플라스토-디오-다다-드라마

하노버
60 쿠르트 슈비터스 - 돼지가 심장에 재채기한다
62 쿠르트 슈비터스 - 무제(5월 191)
64 쿠르트 슈비터스 - 메르츠 그림 29A. 회전 속도 조절 바퀴가 있는 그림
66 쿠르트 슈비터스 - I-드로잉

쾰튼
68 막스 에른스트 - 오랜 경험의 열매
70 막스 에른스트 - 주인의 침실 거기서 밤을 지낼 만하다
72 막스 에른스트 - 미니막스 다다막스에 의해 사람으로 조립된 작은 기계
74 막스 에른스트 - 중국 나이팅게일
76 요한네스 테오도르 바르겔트 - 붉은 왕
78 요한네스 테오도르 바르겔트 - 왕들의 게임에서의 비너스

뉴욕
80 마르셀 뒤샹 - 샘
82 마르셀 뒤샹 - L.H.O.O.Q.
84 마르셀 뒤샹 - 로즈 셀라비로서의 마르셀 뒤샹
86 만 레이 - 옷걸이
88 만 레이 - 선물
90 프란시스 파카비아 - 사랑의 퍼레이드
92 프란시스 파카비아 - 다다 운동
94 프란시스 파카비아 - 회화 조심

저자소개

지은이 디트마 엘거(Dietmar Elger)는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미술사와 역사 및 문학을 공부했고, 1984년에 쿠르트 슈비터스의 ‘메르츠바우(Merzbau)\'를 주제로 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업실에서 비서로 일하면서 리히터의 작품집을 편집했으며, 도르트문트의 오스트발 미술관에서 학예관 보좌로 일한 뒤, 1989년부터 하노버의 슈프랭겔 미술관에서 회화 및 조각 담당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옮긴이 김금미(金錦美)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뒤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로버트 라우션버그의 콤바인 회화 연구: 회화개념의 확장」(1985)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미술 분야와 『서양미술대전집』(총21권, 중앙일보사)의 책임 번역 및 교열을 맡았다. 옮긴 책으로 『초현실주의』,『20세기 시각예술: 현대 미술 100년의 도전과 모험』,『오스카 코코슈카』,『옥스퍼드 20세기 미술사전』(공역)등이 있다.

도서소개

현대 미술 장르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20세기 미술사의 시작, 다다이즘


『베이식 아트』시리즈《다다이즘》. 베이식 아트 시리즈 <장르편>은 각각 장르에 대한 개관에서 시작하여, 당대의 가장 중요한 작품을 보여주어 장르의 성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다. 개관은 주요 사건을 다룬 연표와 30여 점의 사진자료를 사용하여 각 장르를 상세하게 기술하였다. 이후 각 장르의 대표작들을 큰 그림을 보여주고 작가에 대한 전기를 다루면서 해당 작품을 다각도로 해설하였다.

이 책은 다다이즘에 소개하는 책으로, 다다이즘의 개념과 다다이즘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수록 작가는 한스 아르프와 라울 하우스만, 한나 회흐, 조지 그로스, 존 하트필드, 요한네스 바더, 쿠르트 슈비터스, 막스 에른스트, 요한네스 테오도르 바르겔트, 마르셀 뒤샹, 만 레이, 프란시스 피카비아 등 총12명이며, 작가들의 활동 도시 순으로 분류하였다. 전체컬러.

다다이즘은 대략 1923년경까지 계속되었으며 다다이스트들은 삶과 예술에 관한 부르주아적 사고방식을 정면으로 거부했다. 이들은 논리와 윤리 및 관습을 완전히 무시함으로써 도발적인 반-예술을 창조하려 했고 어떤 미학적인 체계도 수용하지 않았다. 그들의 주요 미술 표현 형식은 콜라주와 몽타주, 아상블라주였으며, 서로 다른 다양한 문맥에서 따온 개별 요소들을 아무렇게나 함께 뒤섞어 놓음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구성물인 회화와 조각 및 소리-시 등을 창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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