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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 유영만
  • |
  • 위너스북
  • |
  • 2017-07-20 출간
  • |
  • 368페이지
  • |
  • 152 X 212 X 27 mm /532g
  • |
  • ISBN 978899474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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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몰상식’한 발상이 ‘식상’한 ‘상식’을 뒤집는다!
유영만 교수와 함께 떠나는 상상 초월, 기절초풍 생각 여행!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매번 똑같은 생각만 한다면?
유쾌한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가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서, 남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사람을 우리는 ‘꼰대’라고 부른다. 그런데 꼰대는 꼭 나이가 많아야 하는 건 아니다. 타성에 젖어 같은 생각만 반복하며,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사람 모두 꼰대다. 언제나 색다른 시도를 해야 색다른 경험이 쌓이고 그것이 모였을 때 행복한 삶을 사는 일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우리는 꼰대가 되지 않을 수 있다. 젊은 꼰대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이 시대에 저자는 오늘도 생각을 사각사각 죽이는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색다른 ‘생각지대’로 자유로운 여행을 떠난다. 이 책은 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이에게 변화무쌍하고 참신하게 생각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평범한 일상에서 평범하지 않은 일탈을 꿈꾼다. 그리고 행복한 일탈을 해야만 진짜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새로운 생각이 마음속에서 자라는 것이다.

다양한 사례와 참신한 발상, 톡톡 튀는 문체로 생각의 때를 벗겨내다!
‘물론 그래’, ‘당연하지’, ‘원래 그런 거야’라는 고정관념을 세탁하자
많은 사람이 당연하다고 굳어 의심치 않는 ‘고정관념’의 틀에서 갇혀 산다. 새로운 하루하루를 살지만, 생각과 행동은 새로운 것이 별로 없다. 고정관념이란 다른 생각의 가능성을 방해하는 ‘고장 난 관념’일 뿐이다.
이 책은 당연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을 품고 행동을 바꾸는 방법을 다양한 사례와 참신한 발상, 톡톡 튀는 문체로 소개한다. 저자는 과거 전기용접 기능사 2급 자격증 시험을 볼 때 했던 경험을 어린 시절 경험으로 ‘연상’을 설명하기도 하고, 유명 과학자의 일화로 ‘역발상’을 말하기도 한다. 게다가 유영만 교수의 매력인 톡톡 튀는 언어 유희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에 의문을 던져야 ‘비상’함이 싹튼다!”와 같은 표현은 낡은 생각의 때를 벗겨내기 수월하게 한다.
타성으로 굳은 생각 근육을 9가지 생각 여행으로 말랑말랑하게 풀어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상’에 의문을 던져야 ‘비상’함이 싹튼다!

어린아이는 끊임없이 질문한다. 다소 엉뚱하고 황당한 질문일지라도 의문을 갖고 한 번 더 생각한다. 하지만 자라면서 점점 질문을 사라지고, 했던 대로 생각하고 행동한다. 하지만 저자는 옷이 더러우면 새 옷으로 갈아입는 것처럼, 기존의 생각도 낡으면 갈아입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감수성, 상상력, 역발상, 창조성, 체인지, 전문성, 학습력 등 9가지 주제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생각을 하려면 꼭 알아야 할 요소이다. 특히 감수성으로 무장한 인간의 공감 능력을 활용하여 기계가 쉽게 따라 하지 못하는 딴생각 하는 법은 가장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새로운 생각의 가능성을 사각사각 죽이는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놀라운 ‘생각지대’의 여행길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목차

다시 프롤로그 - 다시 그려보는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생각만 해본 사람은 당해본 사람을 못 당한다!
프롤로그 - ‘사각지대(死角地帶)’에서 벗어난 ‘생각지도(生角地圖)’로의 여행
상상 초월, 기절초풍 생각의 연금술!

첫 번째 생각 여행 - 감수성(Emotion)
‘느낌’은 언제나 ‘앎’보다 먼저 옵니다
감수성 1 공감 없이 감동 없다
감수성 2 지하철에서 자리 잡으려면 느낌을 믿어라!
감수성 3 ‘앎’은 속이지만 ‘느낌’은 속이지 않는다!
감수성 4 ‘머리 아픈 것’과 ‘가슴 아픈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감수성 5 ‘재미’가 있어야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감수성 6 ‘설명’ 대신 ‘설득’으로 다가서라!

두 번째 생각 여행 - 상상력(Imagination)
‘일상’에서 ‘상상’해야 ‘비상’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 1 ‘상상’은 ‘일상’에서 시작된다!
상상력 2 ‘상상’해야 ‘비상’할 수 있다!
상상력 3 ‘상상(想像)’은‘연상(聯想)’이다!
상상력 4 상상력은 에둘러 말하는 은유 속에 있다!
상상력 5 나는 상상한다. 고로 존재한다!
상상력 6 ‘대답’은 마침이지만, ‘질문’은 시작이다!

세 번째 생각 여행 - 역발상(Contrarian)
생각의 물구나무 ‘역발상’이 ‘정발상’입니다
역발상 1 인생역전의 원동력, 역발상!
역발상 2‘몰상식’한 발상이 ‘식상’한 ‘상식’을 뒤집다!
역발상 3 ‘통념’을 뒤집어야 ‘통찰’이 된다!
역발상 4 ‘역경’을 뒤집으면 ‘경력’이 된다!
역발상 5 '부자데(Vu ja de)와 '데자부'(De ja vu)'
역발상 6 역설(逆說)로 역설(力說)하다

네 번째 생각 여행 - 창조성(Creativity)
창조는 이연연상으로 시작, 이종결합의 꽃을 피웁니다
창조성 1 창조는 ‘감상실’(感想實)에서 자란다!
창조성 2 Words create Worlds!
내가 사용하는 단어의 세계가 내가 창조할 수 있는 세계다!
창조성 3 데페이즈망, 창조의 신천지로 가는 이미지의 이종결합(異種結合)
창조성 4 물음표(?)가 느낌표(!)가 만나 생각의 빅뱅, 인터러뱅이 탄생한다!
창조성 5 ‘틀 밖의’ 물음표가 ‘뜻밖의’ 느낌표를 낳다!
창조성 6 독창성이란 들키지 않은 표절이다!

다섯 번째 생각 여행 - 체인지(體認知, Change)
체험(體)을 통해 공감하는 지식, 체인지(體仁知)가 세상을 체인지change합니다!
체인지 1 ‘體認知=Change=體認智’ 철학
체인지 2 체인지(體認知)에서 체인지(體仁知)로 변화(change)하다
체인지 3 ‘일상’이 사라진 ‘책상’에 공허한 관념이 자란다!
체인지 4 곤충을 삼등분하면 ‘머리, 가슴, 배’가 아니라 ‘죽는다’!
체인지 5 ‘목재’보다 ‘분재’가 더 아름답다!
체인지 6 남다른 시련이 남다른 나를 만든다!

여섯 번째 생각 여행 - 전문성(Bricoleur)
전문가는 전문적으로 문외한, 그것밖에 모르는 사람입니다!
전문성 1 ‘재능’은 내가 하면 ‘재미’ 있는 능력이다!
전문성 2 느낌이 와야 최고가 된다!
전문성 3 ‘파리학과’ 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의 차이
전문성 4 전문가는 그것밖에 모르는 문외한!
전문성 5 21세기 인재상, 브리꼴뢰르형 인재란?
전문성 6 21세기전문가, 전문가와전문가사이의차이를전공하는호모디페랑스

일곱 번째 생각여행 - 학습력(learnability)
배움은 일종의 지적 호흡, 호흡을 멈추면 성장도 멈춥니다!
학습력 1 절실해야 경이로운 실력이 쌓인다
학습력 2 고스톱에서 배우는 자기개발 스킬(Skill Go Stop)
학습력 3 학습찬양가로 배워보는 지혜!
학습력 4 안다는 것은 상처받는 것이다!
학습력 5 삶을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원리 대공개!
학습력 6 모든 분야에 능통할 순 없어도 모든 사람과 소통할 순 있다!

여덟 번째 생각 여행 - 혁신력(Innovation)
혁신의 실패는 소통과 설득의 실패입니다!
혁신력 1 ‘절박’함이 ‘대박’ 혁신을 낳는다!
혁신력 2 질문에 대한 질문(Questioning the Question)을 던져라!
혁신력 3 ‘혁신의 저주’와 ‘지식의 저주’의 차이
혁신력 4 My Way는 My Story에서 나온다!
혁신력 5 ‘실력’은 ‘실패’ 속에서 피는 꽃이다!
혁신력 6 전례 없는 반례를 남겨야 새로운 사례로 기록될 수 있다!

아홉 번째 생각 여행 - 생태계(Ecosystem)
자연은 보호대상이 아니라 학습대상입니다
생태계 1 잡초의 모습에서 배워라!
생태계 2 상상력은 야성에서 나온다!
생태계 3 야망(野望)은 야생(野生)에서 태어난다
생태계 4 배추가 다섯 번 죽어 김치가 태어난다!
생태계 5 대나무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생태계 6 가장 높이 나는 ‘종달새’와 가장 낮게 기어 다니는 ‘뜸부기’의 만남!

에필로그 - 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여행
다시 에필로그 - 내 생각은 내 삶의 결론이다

저자소개

저자 유영만(한양대학교 교수·지식생태학자)은 남들처럼 대학을 졸업하고, 남다르게 공부하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했다.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플로리다 주립대학으로 유학까지 가서 교육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교육으로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 소명인지를 깨우쳐 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로 다시 돌아와 현재 생태계에서 지식창조의 원리를 파헤치는 지식생태학자라는 퍼스널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생각의 지도를 그리기 위해 책상에 앉아서 관념적으로 생각하기보다 사하라 사막에서 마라톤을 뛰고, 킬리만자로 정상에 오르며 온몸으로 깨닫는 삶의 지혜를 체험적 상상력으로 녹여내는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상식에 시비를 거는 몰상식한 발상, 정상(頂上)에 오른 사람은 정상正常이 아니라는 비정상적 사유를 즐기기 위해 다양한 학문 분야를 넘나들며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융·복합적 실험을 멈추지 않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곡선으로 승부하라》, 《공부는 망치다》, 《나는 배웠다》, 《유영만의 생각 읽기》, 《유영만의 청춘경영》, 《커뮤니데아》, 《브리꼴레르》, 《체인지》, 《니체는 나체다》,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의 생각사전》, 《상상하여? 창조하라!》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는 《하던 대로나 잘하라고》, 《빙산이 녹고 있다고》,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핑!》, 《에너지 버스》 등 70여 권이 있다.

도서소개

몰상식한 발상이 식상한 상식을 뒤집는다! 생각이 바뀌면 일상이 풍요로워진다!

대부분의 사람이 ‘상식선에서...’라는 말을 거들먹거리기 좋아한다. 그러나 세상은 ‘상식’적이지 않으며 상식 밖의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난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상식’이란 관념도 색다른 시도를 도모하려는 행동과 생각을 가로막는 방해꾼에 불과하다. 세상은 상식 밖의 ‘몰상식’을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이 이끌어왔다. ‘몰상식’한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새로움은 절대 생기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가 그토록 믿고 의지하던 ‘상식’이 ‘식상’해지고 만다.

이 순간부터는 남들이 말하는‘상식’들에 의문을 던지고 시비를 걸어보자! 타성으로 굳어진 생각의 근육을 9가지 생각 여행으로 말랑말랑하게 풀어주자! 삶에 가치 있고 아름다운 무늬를 새기고 싶다면 기존의 지식, 사람들의 생각에 통렬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몰상식한 발상이 필요하다. 역사는 비상식적으로 상상하여 이를 구상한 사람들이 이룩한 결과이다. 이 책은 우리 머릿속의 고정관념과 습관, 타성이라는 사각의 틀에 갇혀 사각사각 죽어가는 생각을 일깨우기 위한 일종의 응급처방전이요,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유쾌한 제안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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