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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드로잉 Daily Drawing - 나만의 힐링 스케치북

데일리 드로잉 Daily Drawing - 나만의 힐링 스케치북

  • 임해호
  • |
  • 미디어샘
  • |
  • 2015-10-26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6857043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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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매일 매일 그리며 그림과 친해지기 | 가장 좋은 종이와 펜은 무엇일까요? | 펜 잡는 법 따로 있어요 |
01 마이크론 펜 | 02 동전 | 03 칭타오 | 04 립밤 | 05 손톱깎이 | 단순화하기 | 06 장갑 | 07 신발 | 08 충전기 | 명암과 톤 | 09 칫솔 | 10 립스틱 | 11 초콜릿 | 관찰하는 습관 가지기 | 12 과자 | 13 스테이플러 | 14 리모컨 | 자신감 불러오기 | 15 머그컵 | 16 향수 | 17 로또

도서소개

《네이버 포스트》에서 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몰고다니며 절찬리 연재중인 드로잉 컨텐츠 『데일리 드로잉』. ‘임씨’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저자 임해호는 립스틱, 머그컵, 충전기, 장갑 등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의 섬세한 ‘선놀림’을 보며 감탄사를 연발하면서도, 사물을 관찰하는 법과 자유롭게 그림 그리는 법을 부담없이 배울 수 있어, ‘따라하고 싶은 그림그리기’ 수업이 자연스럽게 진행된다. 주목할만한 점은 전통적인 드로잉 기법을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오히려 ‘내키는 대로’ 그리라고 한다. 비례도, 원근법도, 투시도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는 순서마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눈에 보이는 ‘그곳’이 바로 그림의 시작점이다. 머그컵의 뚜껑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면 뚜껑을 먼저 그리면 된다. 그래도 그림은 충분히 훌륭하게 완성된다. 하나의 사물을 정해서 그것을 관찰하고, 최대한 ‘그럴싸하게’ 그린 뒤, 낙서하듯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들을 그려나가는 일은 단순한 정물화 그리기를 뛰어넘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저자는 따라 그린 사물의 주변은 나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라고 조언한다. 총 17개의 사물 그리기를 따라하다 보면 자신이 그리고 싶은 사물이 생긴다. 그리고 나만의 힐링 스케치북을 채워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손톱깎이를 그려도 멋있다?!
대충 그려도, 있어 보이는 그림?
‘네이버 포스트’ 2만 팔로워 사로잡은
힐링 드로잉 전격 출간!

최근 핫한 모바일 컨텐츠로 각광받으며 양질의 정보들이 각축을 벌이는 《네이버 포스트》에서 무려 2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몰고다니며 절찬리 연재중인 드로잉 컨텐츠 《데일리 드로잉》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임씨’라는 필명으로 더 유명한 저자 임해호는 립스틱, 머그컵, 충전기, 장갑 등 일상에서 흔히 보는 사물들을 자신만의 개성으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준다.
연재를 구독하는 이들은 그의 섬세한 ‘선놀림’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도 사물을 관찰하는 법과 자유롭게 그림 그리는 법을 터득해가면서 부담없이 따라하기에 여념없다.
《데일리 드로잉》에서 설명하는 그림 그리는 법은 딱 세 가지다. 보고, 그리고, 꾸미기다. 사물의 특징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관찰한 대로 그리며, 그린 사물을 중심으로 ‘양념’ 같은 다양한 이미지들을 더함으로써 풍성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림을 만드는 것이다.
《데일리 드로잉》은 전통적인 드로잉 기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저자는 오히려 ‘내키는 대로’ 그리라고 한다. 심지어 비례도, 원근법도, 투시도 설명하지 않는다. 그리는 순서마저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눈에 보이는 ‘그곳’이 바로 그림의 시작점이다. 머그컵의 뚜껑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면 뚜껑을 먼저 그리면 된다. 그가 가장 잘 쓰는 표현이 있다. “그냥 그리세요” “대충 넘어가세요” “구렁이 담 넘어가듯 얼버무리세요” 이렇게 그려도 그림이 될까? 결론은 “된다”다.
비결이 무엇일까? 사물을 그리는 데 대충 그려도 될까? 비결에는 ‘단순하게 보기’에 있다. 어떤 대상이라도 그 대상을 단순화해서 보면 가능하다. 그것을 몸에 익히면 세상 모든 대상을 대충 그려도 된다.
하나의 대상을 관찰하면 거기엔 원기둥, 육면체, 구와 같은 형태로 단순화된다. 아무리 복잡한 물건이라도 그 안에는 모두 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데일리 드로잉》에서 말하는 관찰의 힘이다.
예를 들어 캔맥주는 두 개의 타원이 선으로 연결된 원기둥 형태다. 그 기본 골격을 항상 머릿속에 담아두고 관찰하기 시작한다. 그릴 때는 선이 구불구불해도 상관없다. 실수해도 끝까지 선을 그리는 것이 포인트다. 기본골격이 그려지면 저자는 디테일한 부분을 그리는 것에 그림의 재미가 있다고 역설한다. 캔맥주의 로고나 텍스트를 하나하나 그리고 쓰다 보면 나름 그럴듯한 그림이 나온다. 그 후 캔맥주 주변을 다양한 그림으로 꾸민다. 양꼬치 그림도 좋고, 바코드 그림도 좋다. 이렇게 한 장의 종이에 연상되는 이미지들을 그리면 나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탄생한다.
하나의 사물을 정해서 그것을 관찰하고, 최대한 ‘그럴싸하게’ 그린 뒤, 낙서하듯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들을 그려나가는 일은 단순한 정물화 그리기를 뛰어넘는다. 일상의 소재를 쉽게 찾아 그릴 수 있다는 장점과 나만의 생각을 반영할 수 있는 꾸미기까지 이루어지면 그림은 더 이상 테크닉이 아닌 힐링이다.
저자는 따라 그린 사물의 주변은 나만의 이야기로 가득 채우라고 조언한다. 총 17개의 사물 그리기를 따라하다보면 자신이 그리고 싶은 사물이 생긴다. 그리고 나만의 힐링 스케치북을 채워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비례? 투시? 다 필요없어유, 내키는 대로 그려유!”
선 그리는 즐거움 선사하는
궁극의 그림 놀이!

저자는 그림 그리기를 설명하는 내내 재기 넘치는 입담과 유머러스한 말투로 읽는 재미를 더한다. 그는 굳이 격을 차리지 않는다. 연방 “ㅋㅋㅋ”을 남발하고, 출신지를 알 수 없는 구수한 사투리로 시선을 끈다.
그의 그림이 복잡한 선과 디테일로 이루어진 듯하지만, 그리는 법을 따라하다보면 오히려 그림 속에는 그의 구수한 말투처럼 단순한 형태와 ‘얼버무리듯 그린’ 그림이라는 걸 알게 된다. 보기에 그럴듯한 그림 그리는 꼼수라는 느낌마저 들 정도다.
하지만 그는 말한다. “뭐 어때유~. 못 그려도 좋고 닮지 않아도 좋아유.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는 그림 습관이 중요하니껜유.” 그리는 행위가 하나의 즐거움이고, 그것이 힐링이 된다면 족하다.
여기에는 몇 가지 ‘그럴싸하게 보이게 하는’ 기술적인 그만의 팁이 있다. 그림자를 빗금으로 그린다던가, 명암부를 굵은 펜으로 메워 강렬하게 대비시키면 그림에 디테일이 더 살아난다. 선을 덧칠하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이 책에 소개된 그림들이 집 서랍이나 냉장고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상의 물건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다. 예쁘고 멋있는 대상을 찾아나서지 않는다. 손톱깎이에서 스테이플러, 심지어는 구겨버린 로또 종이까지. 눈에 띄는 물건들을 그리다보면 결국 나에게 즐거움을 가져다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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