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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무엇일까요(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7)

달은 무엇일까요(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7)

  • 김정흠
  • |
  • 다섯수레
  • |
  • 2003-11-05 출간
  • |
  • 34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8897478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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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달에 대한 호기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그림책 '달은 무엇일까요?'는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입니다. ‘초롱이의 걸음마 자연공부’ 시리즈는 질문이 끊이지 않는 어린이의 왕성한 호기심을 풀어 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초롱이라는 꼬마 돼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동물 친구들이 말을 주고받으며 궁금증을 해결해가는 동안 어린이들은 신기한 과학의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특징
-어린이들이 “왜?” 하고 물을 때 대답해 주는 책입니다
자연 현상과 둘레 사물에 대한 궁금증으로 질문이 늘어나는 4세부터 7세 어린이를 위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끊이지 않습니다. 정확한 과학 지식으로 성실하게 답변할 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말풍선으로 이어지는 이야기체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아직 문장이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위해 말풍선 형식의 대화체 문장을 사용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책을 읽다 보면 책 속의 주인공이 되어 평소에 품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여운 동물을 등장시킨 설명 그림과 친근한 글이 잘 어우러진 과학 그림책입니다.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끼는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켰습니다. 호기심 많은 꼬마 돼지 초롱이와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벌이는 궁금증 탐구는 글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이나 현상은 다양한 기법의 설명 그림을 통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 본문 소개

밤하늘을 은은히 비춰 주는 달. 동그랗게 커졌다가 아기 손톱만큼 작아지는 달. 도대체 달은 무엇일까요? 호기심을 참지 못한 꼬마 돼지 초롱이와 친구들이 고양이 선생님과 함께 달 여행을 떠났어요. 초롱이와 친구들은 우주선 안에서 무중량 상태도 경험하고, 달이 지구 둘레를 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지구에서 봤을 때 매끈하게 보이던 달 표면은 골짜기처럼 길게 줄이 난 곳도 있고 산처럼 솟은 곳도 있어서 울퉁불퉁했지요. 그리고 우주를 떠돌던 돌이 달에 부딪쳐 생긴 크레이터 자국도 봤어요. 중력이 지구보다 약해서 둥둥 떠다니듯 걸어다닌 달에서는 아무도 만날 수 없었어요. 공기가 없어서 동물도 나무도 풀도 살 수 없거든요. 초롱이와 친구들은 달의 모양이 변하는 이유를 배운 뒤, 먼훗날 달에 우주정거장이 생길 날을 기대하며 지구로 돌아왔어요.



♧ 저자 소개

글쓴이 김정흠
1951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에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39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선문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명예회장이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이기도 합니다.

그린이 차진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보디자인을 전공한 뒤 교육용 시디롬 타이틀을 디자인하거나 벽화를 그리는 일을 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밤에는 왜 어두워질까요> 등이 있습니다.

목차

화훼영모화와 사군자화의 흐름 6

1장. 화훼영모화

공민왕 <이양도> 외로움을 달래 주는 추억 속의 양 12
신사임당 <수박과 들쥐> 쥐에게 속살을 내준 채 웃고 있는 수박 14
신사임당 <포도도> 싱그럽게 익어 가는 탐스러운 포도 16
이암 <모견도> 어미 품을 파고드는 강아지들 18
김시 <야우한와> 한가로이 누워 있는 들소 한 마리 20
황집중 <묵포도도> 화면을 가르는 억센 포도 줄기 22
이징 <연지백로> 퍼덕이는 물고기를 삼키는 백로 24
조속 <고매서작> 매화 가지처럼 곧고 굳센 까치 꼬리 26
정선 <노송영지도> 굳세고 웅혼한 조선의 소나무 28
정선 <서과투서> 수박을 들락거리는 들쥐 한 쌍 30
심사정 <어약영일> 파도를 헤치며 해를 맞이하다 32
심사정 <유사명선> 가을의 문턱에서 애처로이 우는 매미 34
홍진구 <자위부과> 늙은 배불뚝이 나무꾼의 기원 36
이인상 <설송도> 얼음 기둥처럼 솟은 수직의 소나무 38
변상벽 <모계영자도> 암탉과 병아리들의 정겨운 봄나들이 40
정홍래 <욱일호취> 매의 성정까지 전해 주는 세밀한 붓질 42
강세황 <향원익청> 멀리서 번져 오는 연꽃 향기 44
김홍도 <황묘농접> 나비가 고양이를 놀리다 46
김홍도 <해탐노화> 바다 용왕 앞에서도 옆으로 걷는다 48
정약용 <매화병제도> 꽃이 피었으니 열매가 가득하리라 50
남계우 <군접도>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나비 떼 52
안중식 <노안도> 하얀 갈대꽃에 가을이 무르익다 54

2장. 사군자화

어몽룡 <월매도> 매화 가지 끝에 둥근 달이 떠오르다 58
오달제 <묵매도> 서릿발 같은 젊은 선비의 충절 60
심사정 <매월만정> 달과 짝을 이룬 매화의 정취 62
김홍도 <백매> 수줍게 얼굴을 내민 흰 매화 64
조희룡 <매화도> 승천하는 용의 기상을 닮은 굳센 매화 66
유숙 <홍백매팔곡병> 매화 가지에서 피어나는 봄 68
김수철 <석매도> 매화에 담은 천진한 마음 70
이우 <묵란> 바람을 타고 난이 너울대다 72
이정 <형란> 금빛 난이 밤하늘을 가르다 74
심사정 <석란> 난이 바위와 하나가 되다 76
김정희 <국향군자> 두 줄기 난잎이 문자향을 토해 내다 78
김정희 <불이선란> 두 번 다시 그릴 수 없는 난을 그리다 80
이하응 <동심여란> 같은 마음에서 나오는 향기로운 말 82
민영익 <노근묵란> 칼칼한 농묵으로 조국의 서글픔을 그리다 84
조동윤 <채란> 기름진 필치로 그린 화사하고 어여쁜 난 86
정선 <석국도> 괴석 뒤에서 하얀 국화가 피어나다 88
심사정 <오상고절> 흥건한 붓놀림으로 고고한 절개를 그리다 90
이인상 <병국도> 마른 붓으로 병든 국화를 그리다 92

정조 <야국> 군왕의 가슴에 들어온 들국화 94
안중식 <기국연령> 구기자와 국화로 장수를 기원하다 96
이정 <순죽> 새 순이 대나무가 되기까지 98
이정 <풍죽> 세찬 바람에 휘어지며 맞서고 있는 대나무 100
이정 <통죽> 세월을 견뎌 낸 굵고 강인한 대나무 줄기 102
유덕장 <설죽> 눈을 가득 인 푸른 댓잎과 난이 어우러지다 104
심사정 <운근동죽> 혹독한 추위로 상처 입은 대나무 106
강세황 <난죽도> 여유롭고 상쾌한 대나무와 난 108
신위 <편연수죽> 먹의 번짐으로 아리따운 댓잎을 그리다 110
임희지 <난죽석도> 바위에 의지해 호기롭게 피어나다 112
조희룡 <묵죽> 솟구치는 감흥으로 유배지의 대숲을 그리다 114
민영익 <풍우죽> 비바람에 흔들리는 댓잎에 회한을 담아내다 116

저자 후기 118
작품 목록 120

저자소개



글쓴이 김정흠
1951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1961년에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39년 동안 학생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와 선문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저술인협회 명예회장이자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회장이기도 합니다.

그린이 차진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보디자인을 전공한 뒤 교육용 시디롬 타이틀을 디자인하거나 벽화를 그리는 일을 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밤하늘을 은은히 비춰주는 달. 동그랗게 커졌다가 아기 손톱만큼 작아지는 달. 도대체 달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사는 지구하고 어떻게 다를까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달에 대한 호기심을 알기 쉽게 설명한 과학 그림책. 따뜻한 그림과 함께 친근한 동물 친구들이 주고 받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신기한 과학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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