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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사회

소비의 사회

  • 장 보드리야르
  • |
  • 문예출판사
  • |
  • 2015-09-30 출간
  • |
  • 318페이지
  • |
  • 148 X 210 X 30 mm
  • |
  • ISBN 97889310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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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1. <사물의 형식적 의례>
002. 소비의 기적적인 현황
003. 경제성장의 악순환
004. <소비의 이론>
005. 소비의 사회적 논리
006. 소비의 이론을 위하여
007. 개성화 또는 최소한계차이
008. <대중매체, 섹스 그리고 여자>
009. 대중매체 문화
010. 소비의 가장 아름다운 대상 : 육체
011. 여가의 비극 또는 시간낭비의 불가능
012. 배려의 성서
013. 풍부한 사회의 아노미

저자소개

1929년 7월 29일 프랑스 랭스 출생. 앙리 르페브르의 지도 아래 박사논문을 썼고, 낭테르대학에서 당시 조교의 신분으로 1968년 5월 혁명에 참가했다. 이후 낭테르대학, 즉 파리10대학에서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그의 독특한 사유의 내용과 스타일, 난해하지만 현란한 문체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는다. 1986년부터는 파리 9대학인 도팽대학의 IRIS, 즉 사회경제 조사연구 및 정보 연구소 교수로 재직했다. 그는 40여 년 동안의 활발한 연구와 저술 활동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탈현대의 사회이론가, 하이테크 사회이론가,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화이론가로서의 명성과 입지를 굳혔다. 2007년 3월 6일 장티푸스로 그가 죽었을 때,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언론이 그의 사망 소식을 타전하며 조의를 표했다. 프랑스의 진보적 일간지 《리베라시옹》은 “섹스, 언어, 기호, 상품, 전쟁 등 그 어떤 것도 이 사회학자의 역설적인 분석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 장 보드리야르는 호기심 그 자체였다”라고 보드리야르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학문적 업적을 기렸다. 이미지와 미디어가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어느 누구보다도 더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사유를 펼쳐온 보드리야르는 생전에 50여 권에 이르는 저작들을 세상에 내놓았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쏟아졌던 수많은 담론들뿐만 아니라 이제 자연 환경이 되다시피 한 인터넷과 미디어장, 2008년의 촛불집회만 보더라도, 기호의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시뮬라시옹 이론 침묵하는 다수와 숙명적 전략에 대한 주장에 이르기까지 보드리야르의 독특한 사상과 개념의 현실 적합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듯하다. 보드리야르는 2000년대에 한국을 두 번 방문해 이미지와 기호, 나아가 시뮬라크르들이 지배하는 세상에 대해 진술하고 비판의 메시지를 전하고 떠났다. 저서로는 (1970), (1972), (1973), (1976), (1977), (1978), (1979), (1981), (1987~95), (1990), (1994), (1994) 등이 있다.

도서소개

새로운 소비 개념을 통해 현대사회를 분석한 보드리야르의 명저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사회 이론가로 이름을 떨친 장 보드리야르는 사물(상품)의 소비를 사용가치의 소비보다는 행복, 안락함, 사회적 권위, 현대성 등의 소비로 규정한 바 있다. 이러한 착상을 통해 그는 사물을 기호로 파악하고, 사회를 언어의 체계로 해석한다. 그리고 인간의 욕구를 특정 사물에 대한 욕구로 해석하지 않고 사회적 차이에 대한 욕구로 해석하며, 이런 해석 방식을 기초로 '사회적 차이화의 이론'을 만들어낸다.

『소비의 사회』는 보드리야르의 이 같은 혁신적인 이론을 전개한 책이다. 현대사회를 소비사회라 정의하고 상품의 소비란 사용가치의 소비를 포함하면서도 그것을 초월하며 , 소비에 소비의 본래 의미가 있다고주장하며 소비개념을 통해 현대사회의 본질을 분석한 사회학서다. 현대 사회학에서 데이비드 리스먼의 《고독한 군중》 이후 최고의 걸작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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