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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알베르 카뮈
  • |
  • 문예출판사
  • |
  • 2004-02-12 출간
  • |
  • 188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310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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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알베르 카뮈는 소설가이자 극작가, 모럴리스트이자 정치이론가로서,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프랑스뿐 아니라 유럽 전체, 나아가서는 전 세계에서 그의 세대의 대변가이자 다음 세대의 스승으로 추앙받아왔다.

외부 세계에 무관심한 청년 뫼르소의 일상과 우발적 살인, 그리고 사형 구형까지의 과정을 카뮈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건조한 문체로 그려낸 그의 초기작 [이방인]은 실존주의 소설의 영원한 대표작이기도 하다.

“[이방인]의 각각의 문장은 하나의 섬이다”라고 한 사르트르의 말처럼, 소설 [이방인]은 반 세기가 넘도록 부조리한 세계의 침묵 앞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으려는 젊은 영혼들을 끊임없이 사로잡아오고 있다.

[이방인]의 주인공 뫼르소는 모호한 세대를 위해서 태어난 모호했던 영웅이다. 아마도 그와 같은 뫼르소의 중심적인 가치가 현대의 독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만한 것이었음에 분명하다. 20세기의 모든 사건들에서 우리는 그와 같은 모든 영웅들이 그만의 고귀한 능력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귀한 행동을 실천으로 옮기는 하나의 전범을 가졌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그 얼마나 많은 위안을 받고 있는 것인가 ? 심지어 우리도 그처럼 행동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 비평가 린다 드라젬



저자 소개
지은이 알베르 카뮈
알자스 태생의 궁핍한 노동자인 아버지와 스페인계 후손인 어머니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918년에 공립국민학교에 들어가, 뛰어난 교사 루이 제르맹의 가르침을 받는 행운을 얻게 된다. 카뮈는 노벨 문학상 수상연설을 제르맹에게 바쳤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스승에 대한 카뮈의 존경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알제대학 재학 중에는 평생 동안 스승으로 여기게 된 철학 교수 장 그르니에를 만나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르니에는 카뮈가 문학과 철학 사상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다. 1936년에 고등교육수료증을 받은 그는 교수자격심사에 응하여 대학교수로서의 인생을 살고자 했지만, 결핵이 재발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1930년대에 카뮈는 당시의 작가들, 특히 앙드레 지드, 몽테를랑, 앙드레 말로 등의 작품을 비롯하여 프랑스 고전문학을 두루 섭렵했으며, 서서히 알제리의 젊은 좌파 지식인들 사이에서 중요한 인물로 떠올랐다. 1934~35년에 잠깐 알제리 공산당에 입당하기도 했던 그는 노동 계급의 관객들에게 훌륭한 연극을 보여줄 목적으로 극단을 조직하여 손수 각본을 쓰고, 연출과 각색 및 연기까지 맡았다.

연극에 대한 그의 애정은 일생 동안 계속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2년 동안, 카뮈는 진보적 신문 『알제 레퓌블리캥』에 참여하여 언론인 수업을 쌓았다. 레지스탕스 조직의 기관지였다가 나중에는 파리에서 일간지로 발간된 『콩바』의 편집장으로서, 카뮈는 정의와 진리 및 모든 정치활동은 확고한 도덕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 바탕을 둔 독자적인 좌파적 입장을 견지했다.

1957년에 카뮈는 44세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자신이 심사위원이었다면 분명 앙드레 말로에게 표를 던졌을 거라고 선언하기도 했던 그는, 그 후 3년이 채 안 되어서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대표작으로 [안과 겉][페스트][전락][시시포스의 신화][반항적 인간]등이 있다.

목차

이방인
제1부
제2부
배교자
작품해설
알베르 카뮈 연보

저자소개


지은이 알베르 카뮈
알자스 태생의 궁핍한 노동자인 아버지와 스페인계 후손인 어머니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1918년에 공립국민학교에 들어가, 뛰어난 교사 루이 제르맹의 가르침을 받는 행운을 얻게 된다. 카뮈는 노벨 문학상 수상연설을 제르맹에게 바쳤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스승에 대한 카뮈의 존경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다.

알제대학 재학 중에는 평생 동안 스승으로 여기게 된 철학 교수 장 그르니에를 만나 깊은 영향을 받았다. 그르니에는 카뮈가 문학과 철학 사상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나누었다. 1936년에 고등교육수료증을 받은 그는 교수자격심사에 응하여 대학교수로서의 인생을 살고자 했지만, 결핵이 재발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1930년대에 카뮈는 당시의 작가들, 특히 앙드레 지드, 몽테를랑, 앙드레 말로 등의 작품을 비롯하여 프랑스 고전문학을 두루 섭렵했으며, 서서히 알제리의 젊은 좌파 지식인들 사이에서 중요한 인물로 떠올랐다. 1934~35년에 잠깐 알제리 공산당에 입당하기도 했던 그는 노동 계급의 관객들에게 훌륭한 연극을 보여줄 목적으로 극단을 조직하여 손수 각본을 쓰고, 연출과 각색 및 연기까지 맡았다.

연극에 대한 그의 애정은 일생 동안 계속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 2년 동안, 카뮈는 진보적 신문 『알제 레퓌블리캥』에 참여하여 언론인 수업을 쌓았다. 레지스탕스 조직의 기관지였다가 나중에는 파리에서 일간지로 발간된 『콩바』의 편집장으로서, 카뮈는 정의와 진리 및 모든 정치활동은 확고한 도덕적 기반을 가져야 한다는 신념에 바탕을 둔 독자적인 좌파적 입장을 견지했다.

1957년에 카뮈는 44세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자신이 심사위원이었다면 분명 앙드레 말로에게 표를 던졌을 거라고 선언하기도 했던 그는, 그 후 3년이 채 안 되어서 교통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대표작으로 [안과 겉][페스트][전락][시시포스의 신화][반항적 인간]등이 있다.

도서소개

알베르 카뮈의 대표적인 소설로 부조리하며 용서없이 명철한 의식의 소유자인 주인공 뫼르소를 중심으로 하는 장편소설. 이야기의 1부는 뫼르소가 전보를 받는 목요일과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일요일 사이의 18일이며, 2부는 심문이 계속되는 1년 동안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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