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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침팬지

제3의 침팬지

  • 재레드 다이아몬드
  • |
  • 문학사상
  • |
  • 2015-10-23 출간
  • |
  • 609페이지
  • |
  • ISBN 97889701293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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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 독자에게 보내는 글:
인류는 심각한 존망의 위기에 서 있다
프롤로그:
인류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는 예언은 적중할 것인가

1부 인간은 대형 포유류의 일종
1장 세 종류의 침팬지 이야기
2장 대약진

2부 신기한 라이프사이클을 가진 동물
3장 인간의 성 행동의 진화
4장 혼외정사의 과학
5장 어떻게 섹스 상대를 찾아내는가?
6장 성선택과 인종의 기원
7장 우리는 왜 늙고 죽을까?

3부 인간의 특수성
8장 사람의 언어로 가는 다리
9장 예술의 기원
10장 인간에게 농업은 축복인가?
11장 왜 흡연과 음주와 마약에 빠지는가?
12장 광활한 우주 속의 외톨이

4부 세계의 정복자
13장 최후의 첫 대면
14장 어쩌다가 정복자가 된 인간들
15장 말馬, 히타이트어, 그리고 역사
16장 종족 학살의 성향

5부 갑자기 역전된 진보
17장 황금시대의 환상
18장 신세계에서의 전격전과 추수감사절
19장 제2의 구름

에필로그:
아무 교훈도 얻지 못하고 모든 것을 잊고 말 것인가?
추천의 말: 과학적인 글쓰기의 걸작 - 에드워드 O. 윌슨
작품 해설: 1.6퍼센트 차이로 인간이 된 ‘제3의 침팬지’-이현복
옮긴이의 말: 소설처럼 재미있고 쉽게 쓴 인류역사의 쾌저 - 김정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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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진화론적 통찰과 전망『제3의 침팬지』.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는 단, 1.6%’에서 시작하는 인류 진화의 역사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쓴 《제3의 침팬지》 신장판이다. 이 책은 1996년 초판을 21세기의 상황에 맞게 개정 출간한 것으로, 2013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 및 외래어표기법에 맞게 용어를 정리하였고, 표와 그림을 새로 작업하여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되었다.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진화인류학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역저에서 인류의 진화 역사를 냉정하고 날카롭게 통찰한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가 단 1.6%라는 생물학적 접근에서 출발하여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진화학, 지리학, 식물학, 동물학, 고고학, 역사학을 총망라한 재치 있는 설명과 다양한 예시로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진화인류학의 고전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명저!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인류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진화론적 통찰과 전망!

인간의 본성과 문명의 발달 과정을
명쾌하게 풀어낸 인류진화보고서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적 차이는 단, 1.6%’에서 시작하는 인류 진화의 역사를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쓴 《제3의 침팬지》 신장판이 2015년 10월 출간되었다.
이 책은 1996년 초판을 21세기의 상황에 맞게 개정 출간한 것으로, 2013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 및 외래어표기법에 맞게 용어를 정리하였고, 표와 그림을 새로 작업하여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되었다.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진화인류학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역저에서 인류의 진화 역사를 냉정하고 날카롭게 통찰한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 차이가 단 1.6%라는 생물학적 접근에서 출발하여 인류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진화학, 지리학, 식물학, 동물학, 고고학, 역사학을 총망라한 재치 있는 설명과 다양한 예시로 누구나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인류의 문화가 번영해가는 생물학적 기반
인간이 침팬지에서 분리되어 인류라는 독특한 종으로 발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DNA분석으로 알아본다. 인간의 유전 형질은 보노보나 다른 아프리카 침팬지의 유전형질과 98.4%가 같고 차이는 단지 1.6%에 불과하다. 이 작은 차이로 인류가 어떠한 비약적인 진보를 이루었는지에 대해 고고학적 유적과 생물학적 증거를 들어 집중적으로 분석 · 해결한다. 이어서 골격상의 변화와 더불어 언어와 예술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 인간의 생활상의 변화를 다룬다. 이 책은 남녀의 공동 육아, 혼인 관습, 성교의 목적, 진화 경쟁에 위배되는 인간만의 윤리 법칙, 노화와 여성의 폐경의 의미 등, 제1, 2 침팬지의 눈으로 봤을 때 기괴한 인간만의 독특한 생활사를 인류의 진보와 관련하여 제시한다.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문화적 특징
언어, 예술, 농업은 인간과 동물을 구분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특징이다. 그렇다면 다른 동물에게는 언어나 예술적 능력이 없는가? 예술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 인간의 또 하나의 중요한 특징인 농업의 시작은 인간에게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농업이 진보의 기념비적인 사건인 동시에 악의 시초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위에 제시한 자랑스러운 특징 외에 음주 · 흡연 등 해로운 화학물질에 빠지는 것도 인간의 널리 알려진 특징 중 하나이다. 왜 인간은 해로운 약물에 빠져드는가? 저자는 인간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고 마약을 하는 것도 자신이 강하고 우수하다는 것을 내보이는 과시 행동이라는 자하비의 핸디캡 이론을 소개한다. 한편으로 화학물질 남용으로 수명을 단축시키고 자기 과시를 넘어 자기 파괴적 행동으로 나아가는 인간만이 갖는 어두운 일면에 우려를 표명한다.

인류가 직면해 있는 생존에 대한 위협
저자는 인류 진화와 문명 발달사를 돌아보며 인류에게 다가올 수 있는 암울한 미래를 끊임없이 경고한다. 이에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으로 환경파괴와 대량 학살, 핵 위협 등을 제시한다. 농업의 시작으로 인간이 한곳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본래 생태계가 가지고 있던 다양성은 인간의 구미에 맞게 획일화되고 파괴되었다. 또한 정착하기 위한 보다 나은 환경, 보다 넓은 땅을 위해 민족 이동이 시작되면서, 이제껏 격리되어 있던 토착종들을 학살하였다. 이러한 행태는 인간만의 특질은 아니나 동물보다 더 체계적이고 잔인하게 이루어진다. 여기에 더해 인류는 동물도 가질 수 있는 잔혹성 외에 오직 인간만의 특질로서 멸망의 기로에 스스로 서게 된다. 바로 핵이다. 태평양전쟁의 종식을 알린 나가사키 핵 투하로 인해 전 세계가 핵의 위력과 위협을 실감했음에도 불구하고 핵의 존재에 매달리고 만다. 그렇다면 결국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어둡기만 한 것일까?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냉철한 분석을 통해 인간이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는 것을 막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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