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시를 이루는 것들
2. 우리말을 아끼고 갈무리하는 사람들
3. 체험이 중요한가 상상력이 중요한가
4. 현실 - 외면할 것인가 참여할 것인가
5. 형이상학적 식의 값어치를 찾아서
6.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시를 써보자
7. 영화를 응용하여 시를 써보자
8. 인간을 연구하여 시를 써보자
9. 제재를 잘 잡으면 좋은 시를 쓸 수 있다
10. 좋은 시인은 비유를 잘 구사한다 1
11. 좋은 시인은 비유를 잘 구사한다 2
12. 좋은 시인은 비유를 잘 구사한다 3
13. 상징과 이미지 구사의 묘미
14. 알레고리 · 아이러니 · 역설 구사의 묘미
15. 제목 붙이기와 행 · 연 만들기
16. 감동하며 만나는 기쁨을 위하여
2부
1. '시란 무엇인가'의 역사
2. 시 창작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3. 등단 제도의 이모저모
4. 문학은 생태 환경 문제와 어떻게 만나는가?
5. 간추린 한국 시문학사

시 창작 지침서. 우리나라의 시인과 외국의 시인, 그리고 습작생의 시를 통해 다양한 시 창작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시 창작에 필요한 기본적인 기법을 안내하고 있는 이 책은 시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수단인 등단 제도,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 책의 저자는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부문(1984년)과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부문(1989년)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시집 <욥의 슬픔을 아시나요>, 등이 있으며, 대한민국문학상 신인상, 등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