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의 바둑 천재들

한국의 바둑 천재들

  • 유한준
  • |
  • 북스타
  • |
  • 2016-07-01 출간
  • |
  • 200페이지
  • |
  • 152 X 225 X 14 mm /458g
  • |
  • ISBN 9788997383856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바둑은 삶의 지혜와 슬기를 깨우쳐 주는 교과서!
흑백 돌로 슬기를 겨루는 천재들의 창의력 이야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은 ‘인류의 대표’로 인공지능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펼치고 아무도 이기지 못한 귀중한 1승을 거두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괴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에게 다섯 판 가운데 한 판을 이긴 이세돌 9단은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는 인공지능보다 인간의 두뇌가 한 차원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금세기의 새로운 금자탑을 세웠다는 평가와 찬사를 받았습니다.

바둑은 두 사람이 마주 앉아 바둑판 위에 흑과 돌을 번갈아 놓으면서 엄청난 묘수를 겨루는 두뇌 게임입니다.
서양의 체스는 상대방의 왕을 죽여야만 이기는 제로섬 게임이지만 바둑은 흰 돌과 검은 돌이 상생, 공존하며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바둑을 통해서 흑과 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상생의 정신을 배우고 소통의 슬기를 키울 수 있습니다.
바둑판 위에서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는 바둑과 치열한 몸싸움으로 격렬하게 펼쳐지는 스포츠 경기 사이에는 공통점이 참 많다고 합니다. 바둑은 상대와의 싸움이면서 동시에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합니다. 싸움터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초조하고 고독하다고 말합니다.

바둑은 도예(道藝)가 되기도 하고 기예(技藝)가 되기도 한다고 일컫습니다. 중국에선 도로 통하고, 일본에선 예술이며, 한국에선 테크닉의 면모가 두드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측면을 모두 갖춘 바둑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게임 중 가장 순박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고도의 두뇌 플레이라고 여깁니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류를 대표한 천재 바둑 기사 이세돌 9단이 대결한 ‘세기의 대국’은 그 승패를 넘어 인류에게 커다란 감동과 함께 중요한 질문을 던져주었습니다.
‘사람이 스스로 창조한 기술을 따라가지 못할 때, 그것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라는 숙제를 제공한 것입니다. 이 숙제는 앞으로 인간이 풀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로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우주의 원자보다 많다는 바둑의 무한한 수, 늘 새로운 수의 대결이 펼쳐지는 바둑 게임에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묘수가 나오면서 인간에게 삶을 깨우쳐 준다고 합니다.
바둑 세계에서는 게임의 자세와 위기를 벗어나는 지침을 ‘위기 10결(圍棋十訣)’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바둑의 십계명이 되고 있는 ‘위기 10결’ 가운데 첫 번째인 ‘부득탐수’는 이기는 것에만 집착해서는 안 된다는 진리의 가르침으로 바둑과 스포츠 모두에게 꼭 필요한 계명입니다.

경기에 나선 이상 이기는 것이 필수이지만, 공격에 앞서 수비를 단단히 하고, 상대가 강한 곳에서는 전열을 가다듬어 차근차근 공격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비결이라는 공통점이기 때문입니다.
스포츠나 게임의 세계는 어느 종목이나 정신적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이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마다 바둑을 두면 마음의 안정을 얻게 된다고 이릅니다.

이 책은 한국 현대 바둑의 개척자 조남철 국수(國手) 이후 김인,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기사로 이어진 한국 프로 바둑 스타 5걸의 바둑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삼고, 인간 바둑이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대결한 내용을 중심으로 엮었습니다.

바둑판에는 지구를 넘어 우주가 모두 담겨 있다고 합니다. 바둑으로 본 세계는 얼마나 크고 넓으며, 천재 바둑 스타들의 지혜는 얼마나 심오할까요?
바둑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프로바둑 스타들의 삶과 승부의 지혜를 더듬어 보고 바둑판 위에 숨어 있는 묘수들을 살펴보면서 두뇌 계발과 학습 능력을 키워 보세요.

그리고 오늘날 세계적으로 이슈와 화제를 뿌린 인간과 인공 지능의 대결을 살펴보면서 생각을 키우고 슬기를 깨우치기 바랍니다.

목차

제1장 바둑의 신화
1. 흑백의 마술사들
2. 사활과 치중의 묘수
3. 기 싸움의 두뇌 플레이
4. 요순 임금도 바둑 즐겨
5. 고구려 스님과 백제 왕의 대국
6. 바둑 타이틀전의 새 바람
7. 바둑 스타들의 뒷이야기

제2장 승부의 세계
1. 프로바둑 기사들
2. 세기의 대국
3. 입신 경지에 오르는 비결
4. 놀라운 프로 근성
5. 위대한 도전
6. 바둑은 ‘인생의 축소판’
7. ‘정석’의 세계

제3장 바둑의 천재들
1. 프로바둑의 5걸
2. 영원한 ‘국수’ 조남철
3. ‘바둑 황제’ 조훈현
4. 이창호 9단의 정상 비결
5. 서봉수 9단의 칠전팔기
6. 천재들의 뇌 구조에 관심
7. 장고의 벽은 4분 이내

제4장 이세돌과 알파고
1. 섬마을 ‘신동’ 이세돌
2. 인간과 기계의 두뇌 대결
3. 졌지만 아름다웠던 ‘대국’
4. 감동과 찬사의 박수
5. 이세돌-알파고의 대국 이미지
6. 소설 쓰는 인공지능
7. ‘계산법’ 바꾼 인공지능

제5장 창조의 날개
1. ‘생각하는 갈대’의 피조물
2. 충격의 메시지
3. 인공지능의 오늘과 내일
4. 알파고의 아버지
5. 경쟁 시대, 독서는 필수
6. 알파고 시대의 지능 계발
7. ‘인류의 대표’로 최선

제6장 지혜와 게임
1. 바둑으로 배우는 지혜
2. 인류의 미덕은 ‘적응력’
3. 괴물과 싸워 이긴 사람
4. 여성 프로 기사의 세계
5. 여성 바둑계에 이방인의 돌풍
6. 바둑에 열광한 천재 과학자들
7. 통계의 진리

제7장 새로운 게임
1. 박정환 시대 열려
2. 바둑올림픽 일화
3. 신비의 3가지 정보
4. 알파고와 인간의 능력
5. 인공지능의 프로그램
6. 치밀한 작전의 세계
7.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

부 록
바둑의 요결
바둑 용어

저자소개

저자 유한준은

· 주요 경력
· 한국일보 기자를 거쳐 조선일보 정년퇴직
· 독서신문 이사 편집국장/종교뉴스신문 주간 역임
· 동남아 및 유럽 20여 개국 순방 취재
· 국립중앙도서관 자모(子母) 문학교실 주 1회씩 1년여 강의
· KBS 제1라디오 교양 프로그램 주 1회 10분씩 1년여 방송
· 대한언론인회 편집위원(현재)
· 아동문학가·시인·전기 작가로 활동

· 주요 수상
· 한국아동문학상, 눈솔문화대상, 시조시인상, 시 문학상
· 올림픽기장 문화장, 대통령 표창장 등 다수

· 주요 저서
· 《한국 및 세계위인전》, 세계적인 나비 박사 《석주명의 나비 이야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 리더십》, 세계를 설득한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리더십》, 《안창호 리더십》, 《만델라 리더십》, 《조앤 K.롤링 리더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대한민국》, 《프란치스코 교황 리더십》 등 100여 권을 펴냈다.

도서소개

『한국의 바둑 천재들』은 한국 현대 바둑의 개척자 조남철 국수(國手) 이후 김인, 조훈현, 이창호, 유창혁, 이세돌 기사로 이어진 한국 프로 바둑 스타 5걸의 바둑 인생 이야기를 바탕으로 삼고, 인간 바둑이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와 대결한 내용을 중심으로 엮은 책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