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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변명진리를 위해 죽다(주니어클래식 2)

  • 안광복
  • |
  • 사계절
  • |
  • 2004-03-15 출간
  • |
  • 230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5828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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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는 그 날을 위하여
한때 청소년들을 위한 추천도서목록은 읽지 않는 도서목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았다. 그리고 그 읽지 않는 도서목록의 주범은 바로 우리가 흔히 고전이라고 일컫는 명저들이었다. 수많은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우고, 당대와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하였으며, 내로라하는 지성들이 추천하는 책들이 청소년들에게는 읽지 않는 책이 된 것이다. 너무 어려워서, 또는 말은 쉬워도 전후사정을 알 수 없기에 문맥의 의미를 파악하지도 못하고 결국 책장을 덮게 되는 책이 바로 고전이었다. 이렇게 되자 이제 선생님들의 추천목록에서 고전이 빠지기 시작했다. 청소년 대상으로 막 나오기 시작한 여러 좋은 책들이 그 자리를 메운 것도 한 가지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고전을 청소년들과 함께 읽으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읽으라고 던져 주기 이전에 길잡이를 해주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반성에 기초하여 청소년을 위한 고전 시리즈 주니어클래식이 기획되었다.
주니어클래식은 다이제스트 식의 고전 읽기도 아니고 서너 쪽으로 고전의 가치를 요약해 암기하기 좋게 만들어 놓은 참고서도 아니다. 주니어클래식은 고전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가 없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 선생님이 강독하듯이 원문의 의미를 풀어 주고 새로 구성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영화나 문학작품을 예로 들고, 현대적인 어법으로 바꾸어 말해 주고, 잘못된 이해를 바로잡고, 참뜻을 새기는, 반드시 필요한 방식의 고전 해설서이다.
다윈의 진화론, 소크라테스의 철학, 홉스의 사상, 플라톤의 국가론…… 이 수많은 인류의 고전을 요약식으로 배우는 데 그친다면 퀴즈는 맞출 수 있을지언정 그들이 고민하고 얻어낸 답을 우리의 삶과 사회에 적용하여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는 데는 실패하리라는 것은 자명하다.
그래서 이 시리즈는 고전 원작을 대신하는 기획이 아니라 고전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려고 한다. 곧, 이 시리즈로 도움을 얻어 고전에 대한 길눈을 트게 되면 나중에 고전을 직접 읽었을 때는 스스로 그것을 해독하고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갖추었음 알게 될 것이다.

◆특징◆
1) 교과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지만 청소년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없었던 동서양의 고전을 선정했다. 다윈의 『종의 기원』, 플라톤의 『소크라테스의 변명』, 뉴턴의 『프린키피아』, 홉스의 『리바이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 공자의 『논어』, 일연의 『삼국유사』, 모어의 『유토피아』 등 여러 분야의 고전이자 문제작을 대상으로 삼았다.

2) 고전 원작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뽑아, 청소년들이 읽기 쉬운 언어로 새로 번역하고, 당시의 사회 문화적 배경과 아울러 그 속에서 원작자가 말하고자 한 참뜻을 충실하게 해설하여 가장 정확하고 적절한 방식의 고전 읽기를 시도하였다.

3) 전문성과 함께 청소년들에 대한 이해가 있는 저자들이 집필했다. 그래서 딱딱한 고전 해설이 아니라 청소년들의 감각에 맞는 문체와 소재로 고전을 읽을 만한 책으로 만들어 준다.

4) 꼭 필요한 도판 자료를 덧붙여 고전을 이해하고 교양과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을 되도록 하였다.

♣본문소개♣
기원전 5세기,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신을 믿지 않고 젊은이들을 타락시킨다는 이유로 고발당한 뒤 법정에 서서 변론을 펴나간 것을 제자 플라톤이 기록해 놓은 것이 『소크라테스의 변명』이다. 『변명』은 예로부터 서구 엘리트들에게는 필독서였다. 우리나라 선비들에게 사서삼경이 있었던 것과 같다. 『변명』은 분량도 적고, 어휘는 겨우 중학교 3학년 수준이지만 이 말들이 구성하는 논리와 준엄한 꾸짖음은 진리와 정의가 무엇인지, 그에 따라 올바른 삶을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저자는 『변명』의 전문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번역하고 그것을 차례로 따라 가며 고대 그리스의 상황과 고발자들의 논리, 법정의 풍경을 전달하고,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소크라테스가 고발당한 배경은 무엇인가? ?나는 살찐 말을 깨우는 등에?라는 말은 당시 누구를 겨냥한 것인가? 무지(無知)의 지라는 역설은 무얼 말하는가? 소크라테스가 죽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기어코 죽음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소크라테스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어야 한다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걸까? 소크라테스를 둘러싼 이런 의문들을 이 책을 통해 속시원히 풀 수 있을 것이다.

목차

[ Prologue ]
. 석수장이 아들의 이야기가 베스트셀러가 되기까지
. 법정 드라마의 허와 실
[ 그림자와 싸우다 ]
1. 소크라테스, 마침내 입을 열다
2. 두 종류의 고발자들
3. 소크라테스 저격수, 아리스토파네스
4. 소크라테스는 고액 과외 선생?
5. 소크라테스의 반격 - 너 자신을 알라!
6. 개에게 맹세코! - 지혜 있는 자들에게 묻다
7. 무식한 지혜 - 소크라테스가 현명한 까닭
[ 아폴론 전사 소크라테스 ]
8. 고발자와 벌이는 논쟁 - <변명>의 전술구조
9. 포퓰리즘, 민주주의의 아킬레스건
10. 고의로 악행을 할 수는 없다?
11. 범죄 사실을 입증하라!
12. 신을 믿지만 믿지 않는다?
13. 수십 번 죽는다 해도 나는 바뀌지 않는다 - 지적 테러리스트의 고백
14. 살찐 말을 깨우는 등에
15. 다이몬의 소리에 귀기울이다
16. 진리를 낳는 산파
17. 마무리 - 재판관들에게 보내는 정의의 메시지
[ 산 자와 죽은 자의 길 ]
18. 나를 영빈관으로 보내 다오
19. 죽음보다 피하기 어려운 사악함
20. 육체란 쇠사슬에서 해방된 영혼
[ Epilogue ]
. 판결, 그 후의 이야기

저자소개

안광복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 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96년부터 중동 고등학교 철학교사로 고등학생들에게 철학과 논리적 사고를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 철학과 비판적 사고에 관한 글을 여기 저기 쓰고 있으며 서양고대철학과 철학교육을 화두로 삼아 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저서로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자이야기』가 있고, 연구물로는 , , , 등이 있다.

도서소개

소크라테스를 둘러싼 여러가지 의문들을 풀어 주는『소크라테스의 변명』해설서. 원작의 핵심적인 부분들을 뽑아 청소년들이 읽기 쉬운 언어로 새로 번역하고, 당시의 사회 문화적 배경과 아울러 그 속에서 원작자가 말하고자 한 참뜻을 충실하게 해설했다. 저자는 『소크라테스의 변명』의 전문을 차례로 따라 가며 고대 그리스의 상황과 고발자들의 논리, 법정의 풍경을 전달하고, 소크라테스의 변론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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