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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덩컨 2 비밀의 책(하)

  •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 |
  • 소담출판사
  • |
  • 2006-10-19 출간
  • |
  • 33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3819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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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타라가 오무아 왕국의 왕위 계승자라는 사실을 오무아 왕국의 여제도 알게 되었다. 타라의 고모인 여제는 타라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한다. 타라는 그 자리를 사양하지만 여제는 포기하지 않고 타라의 할머니와 한판 뜬다. 사실 이 사건은 나중이고 타라와 칼, 파프니르, 로빈, 무아노, 파브리스의 활약으로 오무아 왕국과 랑코비트 왕국 등 마법 왕국의 위기를 구한다. 영혼 약탈자들이 파프니르의 몸을 점령하여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지배하여 자신들의 소굴로 만든다. 그런 중에 타라를 암살하려는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난다. 여러가지 일들이 얽혀서 흥미롭다. 좀 복잡하긴 하지만.
 마법의 세계에서 난쟁이인 파프니르는 마법을 거부한다. 난쟁이의 나라인 히믈리아에서는 마법을 쓰지 않는다. 마법을 쓰지 않지만 그들은 힘이 장사이고 도끼를 잘 이용한다. 마법을 쓰게 되면 추방당한다. 파프니르에게 마법의 징후가 뚜렷이 나타나서 추방당하여 마법을 몰아내기 위해서 일부러 검은 장미의 즙을 마신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강력한 바법을 원하는데 파프니르는 오히려 마법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 마법을 지우는데 효과가 있는 검은 장미의 즙을 마시고 괴로워한다. 그러면서도 마법을 자신의 몸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처음에는 파프니르가 자신의 왕국에서 쫓겨나는 것이 겁이 나서 그러는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자존심이 강하고 진지한 성격인 파프니르는 마법의 힘을 빌리는 것조차도 자신의 본연의 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근육질의 몸을 가진 파프니르는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모든 힘을 동원해서 적을 물리치고 일을 한다.
 책의 장점을 새삼 실감한다. 파프니프 같은 사람을 싱제로 보면 난쟁이라는 외모 때문에 그리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글자로 만난 파프니르는 정말 성실하고 건전한 사고를 지닌 정의파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유머가 부족하지만 너무나 순수하다. 영혼약탈자에게 몸이 빼앗기지 않으려고 며칠동안 쉬지 않고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르는 동안은 영혼 약탈자가 접근을 못하기 때문이다. 힘이 다 빠져서 결국 굴복했지만 자신의 몸에 남은 한 방울의 힘까지도 소진할 때까지 노래를 불렀다. 파프니르가 부른 난쟁이의 노래는 다음과 같다.
  끔찍한 전쟁이 끝-난 뒤에
  위대한 씨족, 적들이 숨어 사--는
  지각단층으로 몰려--갔네
  이윽고 용맹한 씨--족
  위대한 대장장이 씨--족의
  정의로운 밤에 모두 굴--복
노래는 끝도 없이 이어진다. 이런 노래도 있다.
   아름다운 대장장이 탈니르의 연--인
   쉬지도 않고 끊임없이 불을 아우성치게 하--네
   장엄한 탄다렐 마을의 진정한 대장--간
   가장 위대하고 가장 아름다운 대장간의 불--을
난쟁이들 사이의 인사 또한 재미 있다.
 "너희들의 망치가 맑은 소리가 울리기를"이라고 하면 "너의 모루가 맑은 소리로 되울리기를"이러고 받아준다. "안녕하세요"나 "하우 아 유" 같은 말과는 너무나 다른 느낌이다. 요정다운 인삿말이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싶다. "그대의 망치가 맑은 소리가 울리기를"

목차

11장 림보 왕국의 재판관
12장 알현
13장 황실의 수치
14장 뱀파이어의 살인
15장 영혼 약탈자
16장 하얀 영혼
17장 포로들
18장 용들의 전쟁
19장 여자 뱀파이어
20장 제국의 후계자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
-소피 오두인 마미코이안 인터뷰

저자소개

지은이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인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은 파리의 아사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두 딸을 둔 마흔 살의 어머니이다. 열두 살 때부터 용과 뱀파이어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고, 15,000여 권의 공상과학 소설을 읽은 독서광이다. 14년이라는 오랜 작업 끝에 제1권으로 출간된 『타라 덩컨-아더월드와 마법사들』의 주인공 소녀는 두 딸(16세 디안과 13세 마린)의 성격을 합해서 만들어낸 캐릭터라고 한다. 타라 덩컨 시리즈는 2013년까지 1년에 한 권씩 출간될 예정이다.

옮긴이 이원희
프랑스 아미앵 대학에서 「장 지오노의 작품세계에 나타난 감각적 공간에 관한 문체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며 역서로는 아민 말루프의 『사마르칸트』와 『마니』, 앙리 지델의 『코코 샤넬』, 도미니크 페르낭데즈의 『사랑』, 생텍쥐페리의 『야간비행』,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안니 뒤페레의 『파티』, 기욤 프레보스의 『시간의 책 1, 2(근간)』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타라 덩컨과 함께 떠나는 마법 세계로의 기상천외한 모험!

모험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판타지 소설『타라 덩컨』.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던 소녀 타라 덩컨이 우연한 사건으로 자신에게 신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마법 행성 아더월드와 지구를 오가며 모험을 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치마 입은 해리 포터'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작품은 유럽 대륙을 마법 열풍으로 사로잡았다.

이 소설은 하루가 26시간이고, 일 년이 454일이며, 일곱 계절이 존재하는 태양계 마법 행성 아더월드를 배경으로 타라와 그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을 전해준다. 지구 친구인 파브리스, 공주 신분인 야수 무아노, 어린 도둑 칼리반 달살란, 난쟁이 파프니르, 하프엘프 로빈 등 톡톡 튀는 개성을 지닌 친구들과 함께 타라는 온갖 위기를 헤쳐 나간다.

제2권 "비밀의 책" 편에서 마지스터와의 대결을 통해 자신이 강력한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타라는 아더월드를 잠시 떠나 엄마와 외할머니가 있는 지구로 돌아온다. 하지만 지구에서는 살인죄로 고소된 칼을 데려가려는 친위대원이 기다리고 있었다. 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진실과 거짓을 가려낼 줄 아는 악마의 재판관을 손에 넣어야 하는데…. 책의 맨 앞에는 아더월드의 지도를, 맨 뒤에는 아더월드의 용어 해설을 담았다. (하권)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타라와 친구들이 겪는 사건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나가는 배경에는 세계적인 소설이나 오페라 같은 다양한 문화적 정보들이 깔려 있다. 또한 아르메니아 왕위 계승자이기도 한 작가는 개인적인 신분을 살려 궁정의 공식의례를 상세하게 묘사하였다. 15년이란 시간을 거쳐 완성된 이 작품은 1년에 한 권씩 출간되며 2013년 10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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