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대망 20

대망 20

  • 요시카와 에이지
  • |
  • 동서문화사
  • |
  • 2005-08-08 출간
  • |
  • 64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49703596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4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시대소설의 새 장 「무사시」
일본 전설적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 그는 60여 회의 대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숱한 싸움의 경험으로 병법서 「오륜서」를 완성하였으며 뛰어난 그림 실력도 갖춘, 단순한 검객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는 문무를 겸비한 인물이었다.
소설의 주인공은 누가 새로운 마음을 불어넣느냐에 따라 그 모습이 크게 바뀔 테지만, 아류가 여기저기 속출해도 최초의 주인공이 갖는 가치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법이다. 「무사시」는 작가 요시카와 에이지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부여받아 시대소설의 새 장을 열었다.

번뇌와 투쟁 속 구원의 길, 생명의 기록
미야모토 무사시의 생애는 번뇌와 투쟁의 생애였다. 물론 세대는 다르지만, 현대인도 같은 고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무사시가 살아온 시대는 그야말로 투쟁의 사회였다. 그리고 그도 마땅히 지니고 있었을 본능의 모습으로, 고뇌하고 몸부림치고 울부짖는 인간의 숙명을, 하나의 검으로 구상화하고 있다. 다시 말해, 「무사시」는 아수라도(阿修羅道)에서 구원의 길을 찾는 생명의 기록인 것이다.
주제의 인간 무사시는, 인간의 숙명이라는 번뇌와 끊임없이 투쟁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의 숙명을 안고 있는 우주가 그의 집이며, 하나의 바늘에도 못 미치는 검은, 그의 마음의 형상이다. 그가 추구한 투쟁은 번뇌를 떨쳐버리고 깨달음을 얻는 것 즉, 도를 향한 길이다.
과거와 현재를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든, 그것은 보는 사람의 자유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무사시의 모습을 현자와 과거라는 양면거울로 비추어 보았을 때, 그의 검이 단순한 흉기가 아니었음을 잘 알게 될 것이다.

목차


젖……13
나비와 바람……25
도청도설(道廳途設)……35
연리지(連理枝)……44
송춘보(送春譜)……57
여폭포 남폭포……70


보현(普賢)……87
기소(木會)의 젊은이……99
독이빨……118
별 속에서……128
도모(導母)의 일수(一手)……139
하룻밤 사랑……157
돈……171
벌레를 태우다……192
여인들……206
불장난……214
노고지리……232
선구자들……244
냇가 싸움터……256
대패밥……270
부엉이……285
밤샘하는 동자……302
하늘을 가리키는 손……318
그 스승 그 제자……331
들도둑……341
토비 정벌……354
춘사월 무렵……371
입성(入城)……383
파리……395
칼 이야기……406
한눈 판 여우……420
식객……436
급보……443
풀어쓴 경전……458
혈우(血雨)……475
심형무업(心形無業)……492
새그물 문……506
거리의 잡초……516

二天
중구(衆口)……529
벌레 소리……538
독수리……552
풋감……567
이슬에 젖어……581
사현일등(四賢一燈)……596

저자소개

저자 | 요시카와 에이지(1892∼1962)
가나가와현 출생. 본명은 히데쓰구. 초등학교 졸업 후 가정형편이 어려워지자 선구공(船具工) 등 여러 종류의 직업을 전전하며 청소년시절을 보냈다. 1925년 방랑검객이야기 「검난여난」으로 인정을 받았고, 「나루토비첩」으로 작가로서의 위치를 확립하였다. 그 뒤 계속 오락 전기소설을 썼는데, 점차 깨달음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졌다. 그 대표작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대기 「다이코」, 일본의 전설적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을 다룬 「무사시」다. 또한 「신헤이케 이야기」, 「사본태평기」등 시대의 흐름이 살아 있는 인간상을 추구하여 국민문학의 제1인자가 되었다. 1960년 문화훈장을 받았다.

도서소개

전국시대 노부나가, 히데요시, 이에야스의 인간경영을 그린 대하소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중심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오다 노부나가 등의 인물이 15세기 중엽에서 16세기 말엽에 걸친 일본의 전국난세를 평정하고, 통일을 이뤄내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대하소설 『대망』20권.

동란기의 영웅 호걸들이 천하 제패라는 꿈을 만천하에 펼치고 있는 와중에 태어나 굳은 의지와 지략으로써 태평성세의 초석을 다진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영웅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흥미롭고 장엄하게 펼쳐진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