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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록

명상록

  • M. 아우렐리우스
  • |
  • 홍신문화사
  • |
  • 2008-04-25 출간
  • |
  • 246페이지
  • |
  • 165 X 225 mm
  • |
  • ISBN 978897055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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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명상록》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로마 황제의 입장을 떠나 사색하는 한 사람의 생활인, 그리고 스토아 학파의 대표적 철학자로서 자신의 사상과 체험을 토대로 쓴 에세이로서 그의 사상이 잘 나타나 있다.

스스로 인생을 올바로 살기 위하여 경계하고 깨우치는 목적으로 쓴 일종의 수기인데, 자신의 결함을 경계한 것, 행한 일을 반성하고 스토아적 입장에서 스스로에게 충고한 것, 귀감이 될 만한 다른 사람의 글을 발췌한 것 등으로 그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이 글은 그때그때 체험에서 우러나온 단상(斷想)들을 틈틈이, 즉 전시(戰時)의 진중이나 정사를 돌보는 사이에 쓴 것이며, 어릴 때부터 익혀 온 수사학의 재능을 십분 발휘한 아름다운 문장이라 평가된다.
아우렐리우스의 사상은 그가 평생을 두고 연구하고 고민했던 스토아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인 삶과 죽음의 문제, 그리고 그것을 지배하는 자연이라는 거대한 신, 살아가면서 부딪치는 갖가지 삶의 국면을 굳건한 사상적 바탕 위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흔히 《명상록》은 스토아 철학의 진수를 설명한 것으로도 평가되고 있으며, 에픽테토스의 《어록(語錄)》과 함께 고대의 명저로 손꼽히고 있다.
《명상록》은 어떤 초기 편집자가 12권으로 분류했었는데, 첫째 권을 제외하고는 내용이 뒤섞여 있어서 각 권의 내용을 만족할 만하게 요약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요점을 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제1권은 자신에게 영향을 준 사람들로부터 배우게 된 교훈이 겸손하게 언급되어 있다. 제2권은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제3권은 진정한 자유인 신에 대한 복종에 대해, 제4권은 기회의 부재에 대해, 제5권은 운명과 역할에 대해, 제6권은 내면적 삶의 절대적인 중요성에 대해, 제7권은 충동의 억제와 자기 만족의 추구에 대해, 제8권은 마음의 평정에 대해, 제9권은 자발적인 의지와 인간을 지배하는 운명에 대해, 제10권은 개인의 주변 환경과 그에 관한 성찰에 대해, 제11권은 이타주의(利他主義)에 대해, 제12권은 죽음의 초월에 대해 쓰여 있다.

목차

책머리에
서장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스토아 철학
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생애
2. 스토아 철학
3.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와 《명상록》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
제6권
제7권
제8권
제9권
제10권
제11권
제12권

저자소개

■ 지은이 : M. 아우렐리우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121년 4월 로마에서 집정관 안니우스 베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우렐리우스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에게 총애를 받았으며 유능한 선생에게 교육을 받았다.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된 안토니누스는 아우렐리우스를 양자로 삼아 이때부터 정치가로서의 삶이 열리기 시작했다. 세 차례나 집정관을 지내면서 정치에 관한 여러 업무와 방법을 배우고, 161년 안토니누스에 이어 황제가 되었다. 생애의 대부분을 전쟁터에서 보낸 그는 전쟁 중의 진영에서조차 틈틈이 명상록을 썼고, 스토아철학에 심취하여 스토아철학의 대표적 사상가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운명에 항상 순응하려는 자세로 살아간 철인왕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180년 페스트로 인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옮긴이 장백일

건국대학교 대학원 수료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국민대학교 교수 역임
저서 : 《수필문학론》, 《수필의 이해》, 《동양고사》 외 다수

도서소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살펴보는『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제25권. <명상록>은 로마제국의 황제이자 스토아 철학을 깊이 연구했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로마 황제의 입장을 떠나 한 사색하는 생활인, 그리고 스토아 학파의 대표적인 철학자로서 자신의 사상과 체험을 토대로 쓴 에세이다. 자신의 결함을 경계한 것, 행한 일을 반성하고 스스로에게 충고한 것, 귀감이 될 만한 다른 사람의 글을 발췌한 것 등으로 그의 사상뿐만 아니라 스토아 철학을 한눈에 보여주는 대표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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