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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와 신비한 책의 도시

오데사와 신비한 책의 도시

  • 페터 판 올멘
  • |
  • 21세기북스
  • |
  • 2011-11-30 출간
  • |
  • 622페이지
  • |
  • 147 X 215 X 35 mm /766g
  • |
  • ISBN 97889509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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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쓰는 대로 이루어지는 책과 펜이 있다면…
만약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어린 시절 이런 고민 한 번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제 이루어질 가능성은 1퍼센트도 없지만 우리는 참 진지하게 고민했다. 물론 진짜 소원이 이루어지진 않겠지만 이런 질문은 의외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한다.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세상에 내가 미칠 수 있는 영향 등에 대한 철학적 고민들을 안겨준다. 페터 판 올멘의 첫 장편소설인 <오데사와 신비한 책의 도시>에는 책 중의 책 ‘부쿠스’와 마법의 펜이 등장한다. 뭐든지 쓰면 현실이 되는 책, 그리고 그 책에 글을 쓸 수 있는 유일한 펜. 소설 속에서 등장인물들은 비슷한 고민을 한다. 뭘 써야 할까? 어떤 세상으로 만들까? 아니, 그런데 세상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게 맞는 걸까?

고집불통 열세 살 소녀, 오데사
소설의 주인공 오데사는 열세 살이 될 때까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과 격리되어 엄마와 단 둘이 살아왔다. 학교에 가고 싶다고 해도, 아빠의 ‘아’자만 꺼내도 격하게 화를 내는 엄마 때문에 하루하루 불만만 쌓여간다. 엄마가 서재에 틀어박히는 밤에 몰래 지붕 위를 산책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녀가 가진 특별함이라고 해봐야 불같은 당돌함과 고집불통인 성격, 책과 시를 사랑하고 지붕을 잘 타며 직접 고안한 바퀴 달린 신발을 타고 빠르게 달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두 개의 머리핀만 있으면 어떤 자물쇠든 열 수 있는 능력 정도다. 늘 아빠와 함께하는 모험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아빠를 만난 적도, 집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는 외로운 소녀다. 그런 그녀가 순간의 충동을 참지 못하고 도로에 내려가 ‘빛나는 책’을 주우면서 황당한 일들이 시작된다. 뭐라 부를지도 고민되는 이상한 녀석들이 쫓아오고, 갑자기 사라진 엄마를 찾아 집 안을 뒤지는데 말하는 새가 나타나고…. 하룻밤 사이에 오데사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는다.

스크리보폴리스와 변절 작가 마바락
신비한 책의 도시 스크리보폴리스, 이곳 사람들은 저마다 원하는 시대의 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한다. 도시의 거리에는 ‘장발장 광장’ ‘카사노바의 다리’ ‘오필리어의 연못’처럼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이 붙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은 책이 만들어지는 이 도시에서는 책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농사를 짓고 요리를 하고 옷과 가구를 만드는 대신 책 속의 음식, 책 속의 가구, 책 속의 나무나 동물, 심지어 책 속의 사람들까지도 불러낼 수 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이곳에는 셰익스피어, 도스토예프스키, 카프카, 브론테 자매 등 세계적인 작가들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며, 신화와 우화 속 존재들이 살아 움직이고, 역사적 사건과 현실이 교차한다. 중세와 현대 건축물이 공존하는 벨기에 출신의 저자(이 책의 실제 저자)가 그려낸 도시답게 스크리보폴리스는 마법적 매력이 넘치면서도 대단히 현실적이다.
그런데 아름다운 이 도시에 위기가 닥쳐온다. 스크리보폴리스의 평화, 아니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남자 마바락. 스크리보폴리스의 위대한 작가였던 그는 글로 세상을 바꾸려는 생각으로 책 중의 책 ‘부쿠스’를 만든다. 하지만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하듯이 처음의 마음은 간데없이 사라지고 세상을 자신 앞에 무릎 꿇게 만들려는 야욕만이 남는다. 절친한 친구였던 셰익스피어를 위협하고, 소설 속 괴물들을 세상에 풀어놓는 그를 막기 위해 스크리보폴리스에서는 원정대를 꾸린다.

자신의 이야기는 스스로가 만드는 것!
이 책에는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고 무시당하는 열세 살 소녀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람과 사건을 겪으면서 스스로 고민하고, 실패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실존 인물과 문학 작품 속 인물, 신화나 우화 속 인물과 존재, 그리고 저자가 직접 창조한 인물들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와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한다. 그리고 주요 소재가 ‘책’인 만큼 다양한 문학적 요소들이 등장하며 잊혀져 가던 가치인 문학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전한다. 적지 않은 분량임에도 깨알 같은 유머와 몰입을 이끄는 문장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 호흡에 읽게 되는 이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는 오데사가 수다쟁이 새 로데A를 만나 함께 스크리보폴리스로 떠나게 되는 상황을, 2부에서는 오데사가 스크리보폴리스에서 원정대에 참여하기 위해 세 가지 시험을 보는 이야기를, 3부는 스크리보폴리스를 위협하는 마바락의 성에서 엄마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나의 미래, 부모와의 관계, 친구란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한번 오데사의 호흡을 따라가보기 바란다. 그녀의 고민과 결정에 공감하고 때로는 반발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책을 덮은 뒤에는 곳곳에 배치된 문학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이 책이 가진 더 큰 매력을 즐길 수도 있다. 잔인하고 기괴한 소재 없이도 흡입력 있게 쓰인 이 책은 ‘책장 속의 작은 별’이라는 평을 들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서도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소녀의 성장과 세계 문학이라는 튼튼한 실로 짜낸 화려하고 따뜻한 최고의 판타지다.

<책속으로 추가>
석양에 비친 도시의 윤곽이 보였다. 기묘한 모양의 집과 탑들, 무엇보다 높이 솟은 돔 지붕. 그 모든 것이 천일야화 속의 이야기들을 연상시켰다.
도시 주변에는 각양각색의 수많은 책들이 자라는 경작지가 넓게 펼쳐져 있었다. 밭마다 책들이 줄을 맞춰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토마토, 감자, 콩, 호박 등 각종 채소가 자라는 책이 있는가 하면 마르게리타 피자처럼 온전한 한 끼 식사가 자라는 책들도 있었다. 또 꼬치에 꿴 새끼 돼지 구이가 자라는 책도 있었는데 그 새끼돼지의 귀에서는 파슬리가 자라고 온몸에 브라운소스가 발려 있었다. 심지어는 촛불과 함께 두 사람을 위한 식사가 준비된 식탁이 통째로 자라는 책도 있었다. 가구가 자라는 책들을 심어놓은 경작지가 있는가 하면 옷이 자라는 책들을 심어놓은 곳도 있었다. 또 다른 책에서는 우편마차가 자랐다. 그 옆에는 소의 머리가 보이는 책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
그들은 또 눈처럼 흰 종이들로 뒤덮인 벌판을 지나갔다. 종이를 말리기 위해 널어놓은 것인데, 매우 멋지고 환상적인 풍경이었다. 오데사는 종이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세상 어느 곳에서도 여기보다 더 많은 책이 만들어지지는 않아. 이곳 사람들은 처음에는 나무를 베서 책을 만들다가 나무도 책에서 불러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되었지.”_133~134쪽

갑자기 한 사람이 그녀 쪽으로 다가왔다. 그 사람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확실하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모습이 흐릿했다. 뜨거운 사막의 아지랑이 속에서 걷는 사람 같아 보였다. 여자인가? 늙은 여자? 아니다 남자였다. 키가 큰 근육질의 남자. 갑자기 그가 아주 명확하게 보였다. 피부는 햇볕에 그을려 건강한 갈색을 띠고 수염을 깎지 않은 얼굴 위에 쓴 챙이 넓은 모자가 그의 검은 눈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었다. 그 사람은 성큼성큼 걸어와 그녀 옆에 앉더니 팔로 그녀의 어깨를 감쌌다.
그녀는 피가 빠르게 돌아서 관자놀이까지 급격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건 말이 안 돼.’
그녀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었다. 이렇게 간단하게, 이렇다 할 모험도 없이, 극적 반전도 없이 그냥 이렇게 불쑥 나타나다니.
“아빠?”_254쪽

오데사는 어디엔가 분명히 그녀를 반기는 책이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천천히 걸어갔다. 그러나 어떤 책도 빛을 내지 않았다. 오데사는 책장에서 책 한 권을 꺼냈다. 가죽으로 제본된 낡은 책이었다. 책장을 열어보려 했으나 아무리 힘을 줘도 열리지 않았다. 그 책뿐만이 아니었다.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책도 모두 잠겨 있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호랑이와 정글의 동물들 쪽으로 갈까? 어쩌면 그곳에서 판다 곰이나 코알라가 나를 선택할지도 모르잖아?’
생각해보니 빨간 색 작은 판다 곰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그것으로 원형극장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오데사는 지도를 살펴본 후 그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연결다리를 건너 터널을 기어서 야생동물 구역에 도착했다. 그곳은 밀림처럼 덥고 습했다. 나무넝쿨들이 책장들 사이에 걸려 있었고 생나무 냄새가 났다. 그러나 한 시간이 지나도록 책을 찾지 못했다.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어떤 책도 그녀를 선택하지 않았다. 가장 작은 파충류가 있는 책조차도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결국 실망한 채로 요리책 쪽으로 넘어갔다. 멀리서부터도 책들이 흥분해서 그녀에게 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노란색과 파란색을 깜빡이며 흥분해서 거의 껑충껑충 뛰는 책 한 권을 집어 들었다. 《빨간무의 역사 제5권: 초기 중세시대》._250쪽

그녀가 얼굴을 지구본의 구름 사이로 집어넣었다.
그녀가 서 있던 방 전체가 사라지고 그녀는 사람들 머리 위에 떠 있었다. 사람들이 개미처럼 작게 보였다. 얼굴을 더 깊숙이 집어넣었다. 이제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다. 마바락이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너무나 환상적인 장면이어서 할 말을 잃어버릴 정도였다. 그가 아틀라스 산맥의 유목민과 태국의 어촌, 영국 해변의 바다앵무새를 가리켰다.
그러나 그곳에 있는 것이 모두 아름답지는 않았다. 피난민으로 가득한 배 한 척이 암초에 걸려 있었고 어느 외딴 집에서는 쓰러진 한 여성이 도와달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아무도 듣는 사람이 없었다. 어떤 아이는 소금 광산에서 일하다가 다친 손을 움켜잡고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네가 보고 있는 것들을 얘기해보렴. 그 사람들은 행복하니? 자유롭니?”_550~551쪽

목차

제1부 이상한 밤
제1장_ 빛나는 책
제2장_ 날개 달린 말
제3장_ 섬뜩한 녀석들
제4장_ 엄마가 사라졌다
제5장_ 일기장의 비밀
제6장_ 말하는 카나리아 로데A
제7장_ 불타버린 집
제8장_ 비밀의 문, 베르타
제9장_ 코르넬리우스 세레부스의 서점
제10장_ 절벽 위 오두막
제11장_ 동굴 깊숙한 곳
제12장_ 속삭임의 숲
제13장_ 랜슬롯 경과 원탁의 기사

제2부 스크리보폴리스
제14장_ 책의 도시 스크리보폴리스
제15장_ 도끼를 찬 도스토예프스키
제16장_ B자매들
제17장_ 오데사의 계획
제18장_ 오르페우스의 노래
제19장_ 카프카의 원칙
제20장_ 돌 속의 펜
제21장_ 펜은 칼보다 강하다
제22장_ 한 줌의 뮤즈가루
제23장_ 미친 멜빌의 도서관
제24장_ 나는 빨간무가 싫어
제25장_ 대양 아래 가장 위대한 자
제26장_ 진실의 주인
제27장_ 나는 아빠를 찾는다
제28장_ 살인 음모
제29장_ 책에서 나온 두 탐정
제30장_ 일곱 머리 드래곤의 예언
제31장_ 사라진 에우리디케
제32장_ 눈물이여! 영감이여! 용기여!
제33장_ 잘못된 해석
제34장_ 셰익스피어의 집
제35장_ 악당과 영웅
제36장_ 키클롭스의 눈
제37장_ 낙타몰이꾼의 아들

제3부 마바락의 성
제14장_ 사막의 잔디
제15장_ 엘프의 숲에 숨은 페가수스
제16장_ 포로가 된 에르고라스
제17장_ 터널의 입구
제18장_ 마바락의 성
제19장_ 100개의 동상이 있는 방
제20장_ 배신, 그리고 거짓말
제21장_ 아빠가 성 안에 있다
제22장_ 베르타의 장난
제23장_ 매혹적인 목소리
제24장_ 실험실을 부숴라
제25장_ 잘못 만들어진 미노타우루스
제26장_ 환상의 속삭임
제27장_ 페가수스 다시 날다
제28장_ 용서
제29장_ 이야기의 주인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페터 판 올멘Peter Van Olmen은 벨기에의 오래된 도시 헨트 근교에 있는 뒬레 마을에서 성장했다. 청소년기에는 7년 동안 브뤼셀에 있는 기숙사에서 생활했으며 그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의 삶을 배울 수 있었던 이 시기에 그의 첫 번째 동화가 탄생했다. 이후 네로와 파트라슈의 고향 안트베르펜에서 생태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항상 가장 즐거운 일은 글쓰기였다. 글쓰기에 대한 열정은 꺼지지 않았고, 결국 지금까지도 계속 글을 쓰고 있다. 사랑스런 아내와 세 자녀 그리고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와 함께 여전히 안트베르펜에 살고 있는 그는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테이블과 의자를 꺼내놓고 글을 쓰곤 한다. 2010 플라망어 도서협회 도서상 수상작인 《오데사와 신비한 책의 도시》는 그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당장이라도 책에서 튀어 나와 말을 걸 것 같은 입체적 인물들과, 환상적인 책의 도시 스크리보폴리스라는 배경에 자연스레 녹아 있는 세계 유명 작가와 명저, 그리스 신화 등 인문학적 지식들은 독자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머리까지로 새롭게 해줄 것이다.

도서소개

환상적인 책의 세계와 소녀의 성장기!

비밀의 책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 『오데사와 신비한 책의 도시』. 한 권의 책에 세상을 가두려는 남자와 그에 맞선 열세 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환상적인 책의 도시 스크리보폴리스. 절대 권력을 꿈꾸는 마바락의 야욕으로 인해 스크리보폴리스는 위기에 처하고, 사람들은 별이 예언한 ‘진실의 주인’을 기다린다. 한편,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과 격리되어 엄마와 단 둘이 살아오던 오데사는 ‘빛나는 책’을 주우면서 황당한 일들을 겪게 되는데…. 사람들에게 거부당하고 무시당하던 소녀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스스로 고민하고, 실패하고, 성장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동감을 더하고, 책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문학의 위대함을 전한다.
수상내역
- 2010 플라망어 도서협회 도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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