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북유럽 스타일 패턴을 스탬프, 스탠실, 페인팅으로 만난다!
밋밋한 거실은 소파 쿠션 하나로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스타일이 좋은 사람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에이프런조차 근사하다. 심심한 흰 접시, 투박한 리넨 테이블 러너,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는 에코백을 북유럽 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한 방법이 아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탬프(찍다)·스텐실(채우다)·페인팅(그리다)으로 당신의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
저자 안나 조이스는 누구나 탐내는 스타일리시하고, 깜짝 놀랄 만큼 단순한 방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미국의 텍스타일 디자이너다. 안나는 이 책에서 앞치마, 베개 커버, 파우치, 테이블 러너, 스카프 등과 같은 생활용품에서부터 토트백, 조명, 접시, 벽지 무늬에 이르는 인테리어 스타일링까지 스탬프, 스텐실, 페인팅을 활용하여 북유럽 스타일로 바꾸는 마법을 선보인다. 물감으로 소품과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방법은 물론, 도구와 재료를 꼼꼼히 설명하고, 도안도 수록하였다. 『찍다 채우다 그리다, 스탬프 스텐실 페인팅』을 통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지만, 독특하고 아름다운 작품들을 만들어보자. 보는 것만으로 영감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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