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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더 시티(SEX AND THE CITY)

섹스 앤더 시티(SEX AND THE CITY)

  • 캔디스 부쉬넬
  • |
  • 아침나라
  • |
  • 2002-01-05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8895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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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HBO-TV에 방영되면서
지구촌 젊은이들의 문화코드가 된
Sex and the City의 원작 소설!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는 미국 내에서 케이블 TV 유료영화채널 HBO를 통해 절찬리에 방송되면서 전 세계 젊은이들의 새로운 문화코드로 떠오른 화제작이다. 이 책은 ‘섹스 앤 더 시티’의 원작으로,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하는 젊은 엘리트들의 성(性)생활을 적나라하면서도 위트 넘치게 기사화 한「뉴욕 옵서버」지(紙)의 고정 칼럼을 엮은 것이다. 감수성 예민한 성 칼럼리스트인 캐리,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는 홍보이사 사만다, 보수적인 성향의 화랑 딜러 샬롯, 시니컬하지만 마음 따뜻한 변호사 미란다 등 개성 넘치는 4명의 등장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누구나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오늘을 사는 뉴욕 독신 남녀들의 성(性)과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황홀하다! 자유롭다! 중독된다!

▷ 환상적이다. 유쾌하다. 잔혹한 행성 맨해튼으로의 초대.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 상식을 뛰어넘는 맨해튼식 사고방식이다. ―조나단 야들리, 워싱턴 포스트 북 월드
▷ 섹스에 대한 저널리스틱한 접근이다. ―월 스트리트 저널
▷ 술 권하는 사회를 재치 있게 관찰했다. ―타임
▷ 뉴욕 상류층의 치부를 여과 없이 드러내 보인 스타일리스트의 얘기. ―뉴스데이
▷ 황홀하다. 맨해튼 펜트하우스에서 날아온 유쾌한 단상들.
뉴욕의 지적 엘리트들의 세계다. ―페이퍼
▷ 사람을 단숨에 빨아들이는 마력.
유쾌하면서도 소름끼치도록 스타일이 뛰어난 작품이다. ―브렛 이스턴 엘리스
▷ 중독적이고, 위트 넘치는, 그러면서도 사회학적 의미를 갖춘 작품이다. ―엘르
▷ 뛰어난 유머감각과 인간행동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겸비한 작품이다. ―피플

목차

1. 자유분방한 섹스라고? 글쎄… 그럴까?
2. 맨해튼에도 사랑이? 난 없다고 봐
3. 우리는 ‘선수’를 사랑했다
4. 결혼과 담쌓고 사는 여자들, 해악한 독신남들
5. 모델킬러와의 조우(遭遇)!
6. 최후의 유혹! 미스터 빅, 내 남자로 만들기
7. 국제적으로 날리는 여자들
8. 맨해튼의 트리플 섹스! 일곱 남자들이 던진 핵폭탄 질문
9. 자전거 보이! 바퀴 두 개에, 린넨 정장 차림에, 여자를 깜빡 속여 넘기기
10. 뉴욕 깍쟁이 노처녀들, 올드 그리니치 유부녀들과 맞장 뜨다
11. 아줌마들, 환락을 좇아 유형(流刑)의 땅을 탈출하다
12. 스키퍼와 착각맨 마블러스, 사우샘튼에서 화끈한 섹스를 기대하다
13. 예쁜이들의 저녁식사
14. 섹시한 속옷 모델, 광고판에서 튀어나오다
15. 애인과 엄마와의 한판승부
16. 미궁 속을 헤매는 맨해튼
17. 열기에 잠식당한 도시! 섹스의 공포가 빅을 짓누르다
18. 맨해튼 남자와 결혼하는 법─마이 웨이
19. 맨해튼의 사이코 엄마들, 아이에게 미쳐 돌아가다
20. 미스터 빅이 떠난 자리, 걸(girl)이 채워준다
21. 결혼에 등돌린 골수 독신남들? 결혼 갖고 장난치지마!
22. 하얀 밍크코트, 그리고 캐리의 징글벨
23. 파티 걸의 섹스 그 남자는 돈 많고, 정열적이고, 그리고… 저질이었다
24. 우린 애스펜으로 갔다
25. 피날레 무대

저자소개

지은이 캔디스 부쉬넬(Candance Bushnell)
캔디스 부쉬넬은 너무나 잘 알려진 프리랜서 작가이다. 그는 세계적인 여성지 ‘보그’의 고정 칼럼니스트이며 ‘뉴욕타임스’ ‘뉴요커’ ‘타임’ ‘피플’ ‘엘르’ 등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1994년부터 ‘뉴욕 옵서버’지에 Sex and the City를 연재하면서 그의 명성은 폭발적으로 알려졌다. “Sex and the City가 방영되는 날은 거리가 텅비어버린다”라고 할 정도이다. 그는 지금 미국 사회에서 가장 먼저 손꼽히는 영향력 있는 작가로 자리 잡고 있다.

옮긴이 박미영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하고, KBS 라디오, MBC TV, 매일경제 CATV 구성작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방송물로 KBS ‘신한국 기행’, MBC ‘신혼퀴즈 쇼’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왕가의 유산’, ‘가면의 불꽃’, ‘아름다운 풍경 하나’ 등이 있다. 또한 영상번역물로 ‘애니멀 스토리’가 있다.

도서소개

인기 TV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를 소설로 만나다!

뉴욕 독신 남녀들의 성(性)과 사랑을 그린 화제의 TV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의 원작 소설. 세계적인 여성지 '보그'의 고정 칼럼니스트이자 '뉴욕타임스'나 '엘르' 등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캔디스 부쉬넬의 소설로, 뉴욕 맨해튼 독신 남녀들의 성을 적나라하면서도 위트 넘치게 기사화 한 '뉴욕 옵서버' 지의 고정 칼럼을 엮은 것이다.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는 미국 케이블 TV 유료영화채널 HBO를 통해 방송되면서 전 세계적인 문화코드로 떠올랐다. 감수성이 예민한 성 칼럼리스트 캐리, 자유분방한 생활을 즐기는 홍보이사 사만다, 보수적인 성향의 화랑 딜러 샬롯, 시니컬하지만 마음 따뜻한 변호사 미란다 등 개성 넘치는 4명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작가는 인물들을 둘러싼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성에 대한 단상들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뉴요커들이 즐기는 화려한 파티와 연애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으면서, 오늘을 사는 뉴욕 독신 남녀들의 성과 사랑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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