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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수 교수의 세계문화기행

이희수 교수의 세계문화기행

  • 이희수
  • |
  • 일빛
  • |
  • 2010-07-05 출간
  • |
  • 320페이지
  • |
  • 176 X 224 X 30 mm /686g
  • |
  • ISBN 978895645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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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희수 교수의 세계문화기행]은 8개 문명 19개 나라 문화를 문화인류학자의 시각에서 쓴 기행문입니다. 저자는 서문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20여 년 동안 해마다 거르지 않고 세계 각지로 여행을 다녔으며, 연구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000통이 넘는 슬라이드를 찍었습니다.

이 책에는 "아는 사람만이 느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문명에 대한 비평과 감상, 그리고 인문학적 지식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오랫동안 인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인구하고 고민한 전문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알기 쉬운 역사적 실명과 진솔한 필치로 토착적인 삶의 색깔을 그대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루하지만 따뜻하고, 어렵지만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으로 때로는 뭉클한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다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돈이 있다고 무턱대고 "관광"을 떠나는 사람들, 유럽·일본·미국등 선진국으로 가는 "관광" 만 선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초기와는 여행 문화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백화점의 문화센터나 대학 부설 사회 교육원에서는 "관광" 이 아니라 진짜 "여행" 을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해 "문화 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는 단지 "구경"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가고자 하는 곳의 문화를 이해하고 그 문화를 "느끼고 싶은 욕구"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럽과 미국, 일본만이 여행지의 전부가 아니라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욱 유서 깊고 전통 있는 곳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희수 교수의 세계문화기행]은 실용적인 여행 가이드의 구실이 아닌 다른 문화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아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여행의 기쁨을 맛볼 수 있고, 자기 발전에 도움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책의 특징
첫째. 유럽 문화권을 제외한 8개 문화권과 주요 역사 도시를 인류학자의 실제적인 답사와 오랜 체험을 바탕으로 총체적으로 조망해 줌으로써 상호 비교와 체계적인 문명 이해가 가능합니다.

둘째,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중동-이슬람 문화권과 중남미 문화권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잘 알지 못했던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줍니다.

셋째, 토착 문화가 녹아 있는 현지 주민들의 소박한 삶을 문화 상대주의의 관점, 곧 인류학을 공부할 때 중요하게 다뤄지는 "다른 문화 바로 읽기" 를 통해 다른 문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게 해 줍니다.

넷째, 간결하고 재미있는 역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180여 장의 생생한 컬러 화보를 삽입해서 현장의 분위기를 좀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섯째, 수많은 해외 문화 탐방을 직접 기획하고 일반인과도 여러 번 여행한 경험을 살려서 누구라도 쉽게 읽으면서 문화와 역사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씌어졌습니다.


목차


지은이 서문...5

지중해 문화...13
이집트 고대 문화...99
오리엔트ㆍ중동 문화...119
인더스 문화...173
중앙 아시아 실크 로드 문화...215
동남 아시아 문화...231
중국 문화...251
미야ㆍ잉카 문화...277

도서소개

8대 문명 19개 나라의 문화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문화인류학자의 세계문화 읽기. 잊혀진 잉카의 공중 도시 마추픽추, 지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 티티카카, 불가사의한 지하 암굴 도시 카피도키아 등 세계의 여러 곳을 여행하며 만난 문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과 유럽 중심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고정관념을 깬 신선한 시각으로 세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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