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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과학사 2 세계의 과학자들

인물 과학사 2 세계의 과학자들

  • 박성래
  • |
  • 책과함께
  • |
  • 2011-11-30 출간
  • |
  • 461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682g
  • |
  • ISBN 978899122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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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과학사학자 박성래의 인물기행
세계의 과학자들은 우리나라에 언제 처음 소개되었을까? 그들은 우리 과학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어떻게 평가되어 왔을까?
그리스의 아르키메데스부터 중국 로켓 공학자 첸쉐썬까지 세계 과학기술자 63인 인물 평론

1. 기획 의도

한국과 세계의 과학자를 총망라한 명실상부한 ‘과학사 인물 열전’
지금까지 한국 과학사 전반을 주제로 한 책이 나온 것은 1960년대에 전상운의《한국과학사》, 박성래의《한국과학사》가 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당연히 그 상세한 부분에 속한다 할 수 있는 과학사 및 기술사에서의 인물에 관한 연구와 저작은 풍성하지 못했다. 과학기술 인물사와 관련한 대표적인 책으로는 김호의《조선과학 인물열전》, 김근배의《한국과학기술 인물 12인》, 박성래의《명예의 전당에 오른 한국의 과학자들》 등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존의 책들은 인물에 관한 내용이 빈약하고 다루고 있는 인물의 수 자체가 적다. 특히 기존의 과학 인물사와 관련된 책들은 대부분이 번역서였고 그러다보니 세계사 인물에 편중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또 고대로 올라갈수록 인물 수가 적고, 그 인물에 대해 상세한 소개가 없다. 이는 고대사로 거슬러 올라갈수록 ‘과학기술’의 내용이 빈약한데다가 혹시 어떤 역사적 사건이나 유물이 있는 경우라도 그 주인공의 이름이 밝혀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인물 과학사》는 이렇게 과학기술자들을 총망라한 개설서가 부족한 현실을 반영하여 기획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인물의 수부터 기존의 책들과 차별성을 이룬다. 한국 과학기술자를 다룬 1권의 경우 92명, 세계 과학기술자를 다룬 2권의 경우 63명의 인물을 다루고 있다. 또 기존의 책들은 대부분 백과사전식, 전기식 나열에 불과했다. 인물의 출생과 성장배경, 업적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백과사전식, 전기식의 나열로 위인전과 같은 전개를 이루는 것이 아닌 저자만의 독특한 인물관을 함께 엿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세계 과학기술자의 경우 우리나라에 언제, 어떻게 처음 소개되었는지를 소개하고 한국 과학사에 남긴 업적은 무엇인지 밝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과학사학자 박성래의 과학기술자 인물 평론
그동안 대중적 주목을 받아 크게 인기를 모은 역사 속 인물 가운데에는 과학사에 속하는 인물인 경우가 많다. 의학자 허준, 천문기술자 장영실, 농학자 우장춘,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등이 그 예이다. 당연히 이들의 일생은 드라마가 되어 책으로 방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과학기술 인물사에 주력하는 과학사학자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인물에 대한 많은 연구가 나왔고 또 인물 연구에 주력하는 역사가도 많이 있었지만 역사의 다양한 부분 가운데 과학기술 분야를 전공하는 역사학자는 절대적으로 부족했고 그 가운데 특히 ‘과학기술 인물사’에 주력한 과학사학자는 더욱 드물었던 것이다. 이는 인물사 연구에 필요한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데다 현대에 들어서야 차츰 과학기술 기관이 생기면서 한국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생겨 안정을 찾아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박성래는 다른 과학사 연구자들과 달리 과학사 인물에 대한 연구에 깊이 천착했다. 1979년부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월간지《과학과 기술》에 ‘과학의 사회적 역할’, ‘과학기술의 맥’ 등 다양한 주제로 과학기술의 역사를 소개했으며 특히 ‘역사 속 과학 인물’이라는 주제로 1993년부터 2008년까지 약 200회에 걸쳐 한국 및 세계 과학자들을 소개해왔다. 이렇게 과학사와 관련한 그의 다양한 저술과 역사 속 과학기술자에 대한 그의 오랜 연구 결과가 이번에 두 권의 책으로 기획된 것이다. 저자는 “나에게는 사람을 너무 위대한 존재로 보지 않으려는 성벽(性癖)이 있다”고 말하며 때로는 인물의 어두운 사생활을 파헤치기도 하고,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 지적하며 자신의 독특한 인물관을 이 두 권의《인물 과학사》에 투영시키고 있다.

2. 주요 내용

역사 속 세계 과학기술자 63인
천문학, 물리ㆍ화학, 의학, 기술ㆍ발명, 농학, 동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과학사에 업적을 남긴 세계의 과학기술자 63인을 선정해 그들의 업적과 인생에 대해 설명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세계의 과학자와 기술자란 사실 한국 과학사와 연관지어 동아시아 과학사를 이해할 수 있는 관점에서 주목할 만한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있다. 세계 과학자들 가운데 우리 과학기술사에 관련이 있거나 혹은 그들이 우리나라에 언제 어떻게 처음 소개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특히 개화기 이후 식민지시기까지는 한국 과학사의 과도기라 할 수 있다. 이 시기 한국 과학의 성장에 기여한 서양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의 전통 과학 성립에 영향을 준 중국인들을 소개한다. 서양인의 경우 특히 근대에 들어와 활동한 서양 선교사들이 더욱 많이 등장하는데, 그들이 남긴 업적이 꼭 과학적 업적은 아니지만 우리 역사, 특히 과학사에 남긴 업적은 상당하다. 또 일본인의 경우 그동안 일제 잔재 청산 문제로 제대로 연구되지 않았으나 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한일 과학 세미나를 주도한 일본이 야부우치 기요시, 한국에 처음 화학을 소개한 에드워드 밀러, 세계에 한국의 측우기를 소개한 일본의 기상학자 와다 유지, 한국 과학 교육의 초기 기틀을 마련한 미국의 아서 베커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일본, 중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그리스까지 다양한 분야에 두각을 나타낸 과학기술자들을 소개한다.

《인물 과학사 1 - 한국의 과학자들》

1부 천문학
최지몽, 권경중, 오윤부, 류방택, 장영실, 장현광, 이민철, 송이영, 김석문, 남극관, 성주덕, 이원철

2부 역법과 지리학
도선, 백문보, 이순지ㆍ김담, 서경덕, 남사고, 김육, 박안기, 허원, 이중환, 김영, 서호수, 김정호

3부 의학
허준, 전유형, 이제마, 지석영, 서재필, 김점동, 오긍선, 이태준, 함석태, 장기려, 김봉한, 기창덕

4부 기술ㆍ발명
최무선, 박자청, 이천, 변이중, 정평구, 김지남, 김학우, 상운, 상호, 나경석, 박길용, 유흥발

5부 농학과 동물학
유순도, 서명응, 정약전, 서유구, 하백원, 최경석, 안종수, 변수, 우장춘, 이미륵, 조백현, 석주명, 현신규

6부 수학
부도, 이지함, 김시진, 박율, 최석정, 남병철ㆍ남병길, 이상설, 최규동, 장기원,

7부 다방면에 뛰어난 업적
세종 이도, 문종 이향, 이익, 황윤석, 정철조, 홍대용, 박지원, 박제가, 정약용, 이규경, 최한기, 김용원

8부 과학행정가
김용관, 최규남, 이태규, 리승기, 박철재, 안동혁, 권영대, 최형섭

<책속으로 추가>

거중기 제작에 영향 미친 프랑스의 요하네스 테렌츠
우리 역사에 간접적으로 이바지한 스위스 출신 선교사 테렌츠는 우리식 이름이 등옥함(鄧玉函)이고 자(字)를 함박(涵璞)이라 했다. 원래 이름은 장 테렌츠(Jean Terrenz)인데, 요하네스 테렌츠 또는 요하네스 테렌츠 슈렉(Joannes Terrenz Schreck)이라 하기도 한다. 테렌츠는 중국에 오기 전에 이미 독일에서 의학자, 철학자, 수학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고 동물, 식물, 광물, 기계 등에도 해박했다고 전한다. 특히 언어에도 재능이 있어서 독일어 이외에 프랑스어, 영어, 포르투갈어, 히브리어, 그리스어, 카르다어, 라틴어에도 능통했다고 하니 대단히 재능 있는 인물이었던 것만은 분명해보인다. …… 그가 중국에 오게 된 동기는 당시 서양 지식층의 중국에 대한 환상이 어느 정도 역할을 했을 것으로도 보인다. 1600년쯤에는 먼저 중국에 와서 활동하던 서양 선교사들에 의해 중국 문명의 위대함이 과장 선전되어 유럽 젊은이들에게 중국 문명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예수회를 포함한 서양 선교단체가 중국 선교 운동에 열성이어서 많은 청년들이 중국행을 지원하고 있었다. _ 350~351쪽

세계에 한국의 측우기 소개한 일본의 기상학자 와다 유지
1904년 러시아와 일본 사이에 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은 한국과 만주일대의 날씨에 대해 관심을 더 갖게 되었고, 그에 맞춰 제물포에 기상관측소를 세우게 된 것이다. 그전에 이미 임시 관측부대를 데리고 종군하고 있던 와다 유지는 1904년 7월 제물포관측소가 정식으로 시작되자 소장에 임명되었다. 그는 일제가 이 땅에 세운 최초의 기상관측소 소장이었던 셈이다. 바로 이때부터 그는 한국의 기상학사 연구에 힘을 쏟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가장 중요한 공헌이 바로 우리나라의 측우기를 국제사회에 소개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와다 유지는 그 밖에도 첨성대를 외국에 소개하는 데에 상당히 공헌한 것으로 보인다. 1917년에 발표된 그의 논문〈경주 첨성대의 설(說)〉에는 그가 1909년 4월 21일 처음으로 첨성대에 가게 된 과정이 설명되어 있다. _ 402~403쪽

경성제대 마지막 총장 지낸 화공학자 일본의 야마가 신지
경성제국대학 설립은 1924년 4월로 거슬러 오른다. 조선총독부는 조선인들의 끓어오르는 교육 자치의 열망을 더 이상 억압하기 어렵게 되자 조선 최초의 근대식 고등교육기관으로 경성제국대학을 세웠다. 조선인들이 3·1운동 이후 자발적으로 세우려던 대학설립을 막는 대신 일제 스스로 이 정도의 양보를 한 셈이었다. 그전에 이미 전문학교들이 몇 개 있기는 했지만, 말하자면 ‘초급’ 대학만 있던 이 땅에 처음 대학교를 세운 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처음 경성제국대학을 세운 일제는 여기에 법문학부와 의학부만을 만들고, 이공계 학과는 전혀 만들지 않았다. 법학과 의학을 공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서 법관과 공무원, 그리고 의사들을 조선인 사이에서 길러낼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과학자와 기술자를 조선인 가운데에서 적극 길러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선인들에게 이공계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다가 1941년에서야 경성제국대학에 이공학부가 생겨났다. 그리고 바로 이 과정에서 주역을 맡았던 인물이 당시 일본 해군 중장으로 제대하여 도쿄제국대학 교수로 있던 야마가 신지였다. _ 434쪽

목차

1부 천문학
일행, 심괄, 곽수경, 니콜라스 코페르니쿠스, 조르다노 브루노, 마테오 리치, 갈릴레오 갈릴레이, 아담 샬, 시부카와 하루미, 윌리엄 허셀, 위원, 윌리엄 마틴, 주커전, 야부우치 기요시

2부 물리ㆍ화학
아리스토텔레스, 아르키메데스, 르네 데카르트, 방이지, 아이작 뉴턴, 서수, 야마카와 겐지로, 에드워드 밀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조지프 니덤, 야지마 스케도시

3부 의학
편작, 장중경, 에드워드 제너, 필립 폰 시볼트, 벤자민 홉슨, 호러스 알렌, 올리버 에비슨, 로제타 홀, 리하르트 분쉬, 시가 기요시, 미키 사카에

4부 기술ㆍ발명
장형, 소송, 율리우스 알레니, 제임스 와트, 알레산드로 볼타, 니시 아마네, 알프레드 노벨, 토마스 에디슨, 헨리 뮐렌스테트, 굴리엘모 마르코니, 첸쉐썬

5부 자연과학
피타고라스, 서광계, 요하네스 테렌츠, 송응성, 찰스 다윈, 쓰다 센, 에드워드모스

6부 한국에서 활동한 과학자
요하네스 로드리게스, 퍼시발 로웰, 와다 유지, 호머 헐버트, 칼 루퍼스, 아서 베커, 우에키 호미키, 야마가 신지, 호러스 언더우드

저자소개

저자 박성래는 1939년 충청남도 공주에서 태어났다. 1961년 서울대학교 문리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조선일보》와《중앙일보》 문화부와 과학부 기자로 일했다. 그러다가 1967년 1월 미국 유학을 떠나 캔사스대, 하와이댕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사와 동양사를 연구했고 박사학위 논문으로〈조선 시대의 재이(災異)와 정치〉를 썼다. 귀국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자연과학 전담 교수가 되었다가 1984년 사학과를 만들면서 사학과 교수가 되어 2005년 2월 말 정년퇴임했다. 28년 동안 한국외국어대학 이외에도 경희대학교,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으며 많은 기관,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강의를 했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 과학기술한림원 이사로 있다. 1989년 한국과학저술인협회 과학저술상과 1990년 대한민국과학기술진흥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과학사 서설》,《중국과학의 사상》,《한국과학사》,《컬럼으로 쓴 과학》,《중국고대과학전》,《빛나는 우리 과학 문화재》,《민족과학의 뿌리를 찾아서》,《다시 보는 민족과학 이야기》,《한국 과학 사상사》,《한국인의 과학사상》,《한국사에도 과학이 있는가》,《한국과학 100년》,《Portents & Politics in Korean History》,《Science and Technology in Korean History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한국의 과학기술사에 영향을 끼친 세계의 과학자들!

『인물 과학사』제2권 <세계의 과학자들>. <한국의 과학자들>. <과학사 서설>, <중국과학의 사상>, <한국과학사> 등 다수의 책을 편찬하고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인 과학사학자 박성래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각 시대를 대표한 한국과 세계의 과학기술자를 두 권의 책에 담았다. 본문은 역사 속 과학기술자에 대한 저자의 오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지난 20년 동안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월간지 <과학과 기술>에 연재되었던 내용을 주축으로 구성하였다. 2권은 천문학, 물리·화학, 의학, 기술·발명, 자연과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63인의 인물을 소개한다. 각 인물은 그들을 대표할만한 업적을 중심으로 분류한 후, 인물의 생몰 연대순으로 배치하였으며, 한국의 전통 과학 성립에 영향을 준 인물을 중심으로 수록하였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의 생애와 업적뿐만 아니라 우리 과학기술사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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