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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루드 스타인이 쓴 앨리스 B토클라스 자서전

거트루드 스타인이 쓴 앨리스 B토클라스 자서전

  • 거트루드 스타인
  • |
  • 도서출판 율
  • |
  • 2017-09-18 출간
  • |
  • 428페이지
  • |
  • 189 X 210 X 30 mm /882g
  • |
  • ISBN 9791196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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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작가는 이렇게 말했다.
“다니엘 데포가 로빈슨 크루소의 자서전을 썼던 것처럼만 단순하게 쓸 거예요.”

하지만 자신의 일생의 동반자였던 앨리스 B. 토클라스의 눈과 마음을 빌어서 쓴 이 자서전 아닌 자서전이야말로 가장 많은 예술가, 작가, 사교계의 인물들이 언급되어, 읽는 이로 하여금 얽힌 실타래를 찬찬히 따라가는 듯한 기쁨을 주는, 20세기의 가장 흥미로운 책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작가 거트루드 스타인의 펜 끝에서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이 모든 사실 혹은 자신만의 진실들은 라벨에포크(La Belle ?poque) 이야기는 그래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혹은 「방다 피카소」 같은 영화의 감동을 훨씬 넘어선다!

이 책을 손에 든 독자분들이 파리의 차갑고 축축한 공기와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불타는듯한 태양 이야기, 절박하고도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인간미가 넘치는 전쟁의 풍경 속에서 그림과 문학이 온갖 형태의 관계에서 더 할 수 없이 자연스럽게 짜인 그녀와 유럽 안에서 수십년 동안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천천히 음미하며 따라가보시길 바랄 뿐이다.

목차

목차:
제1 장 9 나의 파리 도착 이전
제2 장 15 나의 파리 도착
제3 장 61 파리의 거트루드 스타인
제4 장 129 내가 파리에 도착하기 전의 거트루드 스타인
제5 장 157 1907-1914년 사이
제6 장 247 전쟁
제7 장 323 전쟁 이후
옮긴이의 글 419
글쓴이 및 옮긴이 약력 423

저자소개

저자 거트루드 스타인(Gertrude Stein)은 미국으로 이민 온 독일계 유대인 가정에서, 1874년 펜실베이니아의 앨러게니에서 태어나 1946년 프랑스 파리 근교 인 뇌유쉬르센에 있는 미국 병원에서 72살에 죽었다. 그녀는 시인, 작가, 극작가, 번역가 및 예술품 수집가로 불리며 또한 매우 중요한 미국의 여성주의자로도 언급된다. 20세기 중후반의 가장 놀랄만한 미국 여성 예술품 수집가인 페기 구겐하임(Peggy Guggenheim)도 거트루드 스타인이 자신의 길을 인도했던 본보기였다고 밝힌 바가 있듯이 20세기 초반에 야수파와 입체주의 화가들을 누구보다 앞서 높이 인정하며 격려한 점과 청년 작가들에게는 ‘잃어버린 세대’라고 신랄한 비평을 서슴지 않으면서 엄격한 습작 훈련을 요구했던 그녀야말로 유럽의 문단과 화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모였다는데는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녀의 주요 작품은
《세 인생》, 1909년.
《부드러운 단추》, 1914년.
《지리와 희곡》, 1922년.
《미국인의 형성》, 1925년.
《작문과 해설》, 1926년.
《상냥한 루시 쳐치》, 1931년.
《우정이라는 꽃이 시들기 전에, 우정은 끝났다네》, 1931년.
《쓰기의 기술》, 1931년.
《오페라와 연극》, 1932년.
《앨리스 B. 토클라스의 자서전》, 1933년
《3막으로된 4인의 성인(聖人)》, 1934년.
《마티스, 피카소 그리고 거트루드 스타인, 가장 짧은 두 편의 이야기》, 1933년.
《누구나의 자서전》, 1937년.
《아이다》, 1941년.
《내가 본 전쟁》, 1945년 등이 있으며
작곡가 버질 톰슨Virgil Thomson을 위해서 오페라 극본을 쓰기도 했다.

도서소개

거트루드 스타인, 그녀는 확실한 예술적 견해를 지니며 입체주의를 발견하고 격려하며 작품들을 사들였던 미술 작품 수집가였으며 파리를 문학과 사교의 중심으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으며 그녀 자신이 위대한 미국 여성 작가임에는 틀림없을 만큼 문체 안에 실험적 요소들을 도입을 했던 진취적인 면모가 있었고 또한 전쟁 후 방황하는 미국 청년 작가들을 ‘잃어버린 세대’라고 단정지으면서도 그들에게는 대모와 같은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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